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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비평학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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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Das Ende der historisch-kritis

게르하르트 마이어 저

김성수 역자

여수룬

1991년 11월 30일 출간

ISBN 2000240500030

품목정보 150*225mm139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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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성경신학 > 성경해석학

게르하르트 마이어 박사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성경관을 피력하여 역사비평 방법에 대해 반론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역사 비평방법의 실제적 종말을 그의 정경론을 통해 예견하며 나아가서는 그 대안으
로 성경-역사적 방법을 여러가지 면으로 살펴보며 제시하고 있다. 철저한 성경관으로 일관된 역사비평학의
비판과 새로운 방법론의 제시는 모두에게 균형잡힌 사고를 도와 줄것이다.

본문 펼쳐보기
성경도 하나의 책인만큼 다른 모든 책과 같이 취급해야 한다고 하는 semler의 원칙에 대한 보편적 승인은
신학을 끝없는 당혹과 내적 모순의 와중으로 던져 넣었다.

목차

제1장 역사 비평 개념의 내적 불가능성
제2장 역사 비평 방법의 실제적 종말
제3장 역사-성경적 방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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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마이어
독일의 경건한 루터교 목사로서 성경영감설 지지를 이유로 독일이 아닌 국외 복음주의 신학대학에서 가르쳐야 했다. 1980-1995년에 성경영감설을 기초로 하였던 벵엘하우스의 원장을 지냈다. 그 후 그는 울름의 감독(1995-2001년)을 역임하고, 경건주의 교회 지원으로 경건한 신자들이 가장 많은 뷔르템베르크 영방교회(Landeskirche)의 비숍(2001-2006년)을 지내고 은퇴했다. 그는 자유주의 신학이 지배하고 있던 독일 국가교회 내에서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을 용기 있게 대변하였으며, 1974년에 『역사비평 방법의 종말』이란 책을 출판하여 독일과 세계 신학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그는 많은 책과 주석을 발간했으며, 1990년에는 『성경해석학』을 발간하여 역사비평적 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성경적-역사적’ 해석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는 그가 일생동안 연구하여 주석에 적용한 해석학 연구의 산물이다. 그의 마태복음 주석은 1978년에 1권, 1980년에 2권이 발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수없이 재판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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