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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와 만나다 - 예수를 그린 네 편의 초상화

예수를 그린 네 편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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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our Gospels One Jesus? : A Symbolic reading

리차드 A. 버릿지

비아

2017년 02월 05일 출간

ISBN 9788928637584

품목정보 200*140mm344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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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란 무엇인가? 복음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복음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복음서라는 낯설지만 풍요로운, 네 편의 초상화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서.


그리스-로마 전기를 연구한 고전 학자이자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신약학을 가리치고 있는 리처드 A. 버릿지의 복음서 입문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문헌이자 고전 중의 복음서를 풍요롭게 음미할 수 있는 방법과 그 특징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교 신앙이 예수라는 구체적인 인물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은 교파와 신앙의 유/무를 떠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인물의 탄생, 활동,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사건은 성서, 특히 네 개의 복음서라는 문헌을 통해 200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까지 전해오고 있다. 2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리고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복음서를 읽으며 자신의 신앙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삶의 근간으로 삼는다. 더 나아가 예술적인 활동과 정치적인 활동의 영감의 원천으로 삼기도 한다.
그렇기에 복음서는 ‘논란의 텍스트’이다. 독실한 그리스도교 신자는 물론이고 서구 사상과 문명의 특징을 살피기 위해 복음서를 읽는 이들, ‘고전’으로써 복음서를 읽고자 하는 이들도 막상 복음서를 읽기 시작하면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네 편의 복음서는 한 사람을 가리키는 듯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시선에서는 한 사람의 생애를 온전히 다루었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반면, 때로는 낯선 이야기들도 곳곳에 숨어 있다.
고전학을 가르치다 신약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복음서를 예수에 관한 전기로 봐야한다는 논문과 저작을 출간해 신약학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킨 지은이는 이 책에서 저자-독자-본문이라는 삼각 구도를 염두에 두고, 현대 신약학의 연구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각 복음서를 찬찬히 음미하는 법과 각 복음서가 전하는 바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전해준다.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보든, 하나의 역사적 인물로 보든, 그 인물을 살피기 위해서는 복음서를 살펴야 하며 그 출발점은 이 네 편의 초상화를 찬찬히, 그리고 세밀하게 감상하는 것이다. 이는 순간적인 감상이나, 감흥에 그치지 않고 긴 시간, 아마도 평생에 걸친 여정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출발과 여정에 이 책은 좋은 인도자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복음서란 무엇인가? 복음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복음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고대 전기를 연구한 신약학자이자 사제인 리처드 A.버릿지의
학자로서의 역량과 사제로서의 소명을 모두 담아낸 복음서 입문서.
복음서라는 낯설지만 풍요로운, 네 편의 초상화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서.


그리스도교 신앙이 예수라는 구체적인 인물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은 교파와 신앙의 유/무를 떠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인물의 탄생, 활동,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사건은 성서, 특히 복음서라는 문헌을 통해 200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까지 알려지고 있다. 2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리고 지금도 무수한 이들이 마르코(마가), 마태오(마태), 루가(누가), 요한의 복음서를 읽으며 자신의 신앙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삶의 근간으로 삼는다. 더 나아가 예술적인 활동과 정치적인 활동을 함에 있어 영감의 원천으로 삼기도 한다.
그만큼 네 편의 복음서는 ‘논란의 텍스트’이기도 하다. 독실한 그리스도교 신자는 물론이고 서구 사상과 문명의 특징을 살피기 위해 복음서를 읽는 이들, ‘고전’으로써 복음서를 읽고자 하는 이들도 막상 복음서를 읽기 시작하면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네 편의 복음서는 한 사람을 가리키는 듯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시선에서는 한 사람의 생애를 온전히 다루었다 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가 하면, 낯선 이야기들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쪽에서는 아예 복음서 이면에 있는 역사적인 인물로서의 예수를 따로 탐구해나가고, 한쪽에서는 ‘교리’라는 렌즈를 통해서만 복음서에 집중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복음서를 온당하게 읽는 법이란 무엇일까? 복음서라는 텍스트의 초대에 우리는 어떻게 응해야 할까?
지은이 리처드 A. 버릿지는 고전학을 가르치다 신약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복음서를 예수에 관한 전기로 봐야한다는 논문과 저작을 출간해 신약학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킨 학자이며 이 책은 그의 학자적인 면모와 저술가로서의 면모가 모두 담긴 대표적인 저작으로 꼽힌다. 이 복음서 입문서에서 그는 저자-독자-본문이라는 삼각 구도를 염두에 두고, 현대 신약학의 연구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각 복음서를 찬찬히 음미하고, 무엇을 말하는지를 전해준다. 그에 따르면 복음서는 예수라는 한 사람을 그린 네 편의 초상화와도 같다. 이 초상화는 신적인 영감을 받아 인류사에 여태껏 없던 인물, 그리고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 인물을 담아낸 초상화임과 동시에 당대 문화, 글쓰기 방식,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놓여 있던 ‘저자’의 손길이 담긴 하나의 작품이다.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보든, 하나의 역사적 인물로 보든, 그 인물을 담은 가장 기초적인 텍스트가 네 편의 복음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네 편의 초상화를 묵상의 원천으로 삼든, 하나의 고전으로 간주하든 그 출발점은 각 그림을 찬찬히, 그리고 세밀하게 감상하는 것이라는 것도 바뀌지 않는다. 진지한 독자라면 복음서를 전한 뒤 순간적인 감상이나, 감흥에 그치지 않고 긴 시간, 아마도 평생에 걸쳐 텍스트와 함께하는 여정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 시작과 여정의 길에 이 책은 좋은 인도자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의 글


“복음서와 복음서에 담긴 주제에 관련하여 단단한 학문적 바탕, 신학적인 감각, 상상력 넘치면서도 예리한 해석,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재능, 이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두껍지 않은 분량에 담아냈다. 학술적이면서도 다가가기 쉬운, 복음서를 읽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고전이다.”
-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 케임브리지 모들린 칼리지 학장, 『신뢰하는 삶』 지은이)

“고전으로 찬사 받아야 마땅한 책. 복음서의 장르에 관한 그의 남다른 이해와 복음서 저자가 가리키는 네 상징과 만난, 그리스도교 신앙에 관한 최고의 입문서다. 버릿지는 성서학의 C.S.루이스다.”
- 이언 마컴Ian Markham(버지니아 신학교 총장)

“복음서를 진지하게,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의 책장 한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책. 독자를 사로잡는 문장들로 채워져 있으면서도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어 이 분야의 고전으로 꼽혀 마땅하다. 이 책을 피해 복음서 연구를 시작할 수는 없다.”
- 폴라 구더(신약학자, 버밍엄 주교좌성당과 길포드 주교좌성당 캐넌 신학자)

“읽기 쉬우면서도 학문적인 박식함을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이다. 신약성서에 관해, 특히 복음서에 관해 어렵지 않으면서 신뢰할 만한 안내서를 찾는 모든 이가 소장해 둘만한 책이다.”
- 데스몬드 투투(노벨평화상 수상자, 성공회 명예대주교,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용서 없이 미래 없다』 지은이)

목차



서문
초판 서문 / 개정판 서문 / SPCK 클래식 판 서문

1.네 편의 복음서 ...
네 개의 초상 / 복음서란 무엇인가 - 장르 / 복음서는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 자료 / 복음서가 담고 있는 자료의 종류는 무엇인가? - 양식 / 저자는 어떠한가? - 편집과 구성 / 본문에 문학적으로 접근하기 - 내러티브와 독자 / 창조성과 영감 - 성서 비평 / 네 동물 - 상징을 복음서에 할당하기 / 시각적 교육 도구였던 네 상징
- 근거와 설명 / 히에로니무스에서 켈스의 서까지 - 채색된 복음서들

2.포효하는 사자 - 마르코가 그린 예수
사자의 외양 - 상징과 의미 / 날뛰는 사자 - 마르코의 문체, 구조, 내러티브 기법 / 갈등을 일으키는 맹수
- 대립과 활동(마르 1:1~8:21) / 사자와 그의 무리 - 제자들의 역할 / 이 동물은 어떤 종류의 동물인가?
- 정체와 막간극(마르 8:22~10:52) / 예루살렘은 사자의 보금자리인가, 강도의 소굴인가? - 성전(마르 11:1~13:37) / 죽음 앞에서 - 수난(마르 14:1~15:47) / 사자처럼 일어났을까? - 부활(마르 16:1~8)

3.이스라엘의 선생 - 마태오가 그린 예수
인간의 얼굴 - 상징과 의미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 유년기 내러티브(마태 1:1~2:23) / 또 다른 모세? - 활동의 시작(마태 3:1~8:1) / 새로운 가르침 - 담화(마태 5~7, 10, 13, 18, 23~25장) / 선생과 이스라엘의 갈등 - 마태 8:1~23:39 / 선생이 받는 고난 - 수난(마태 26:1~27:66) / 선생의 명예가 회복되다 - 부활(마태 28:1~20)

4.짐을 짊어지고 가는 이 - 루가가 그린 예수
힘센 소 - 상징과 의미 / 성전과 마구간에 있는 소 - 유아기와 활동의 시작(루가 1:1~4:13) / 긴 여정을 느리게, 터벅터벅 걷는 소 - 루가의 복음서의 문체와 구조 / 소, 무리, 이를 몰고 가는 자들 - 루가의 인물 설정 /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 - 소가 하는 활동 / 짐을 짊어지고 갈 힘 - 루가가 말하는 영성 / 우리를 구원하는 희생 제물 - 수난(루가 22:1~23:56) / 그는 다시 나아간다 - 부활(루가 24:1~53)

5.높이 나는 독수리 - 요한이 그린 예수
독수리 파사이트와 과이히르 - 상징과 의미 / 높이 날아 바라보는 전망 - 서문과 시작(요한 1:1~51) / 독수리가 하늘을 지나간 자리 - 요한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서, 문체와 구조 / 독수리가 땅에 내려앉았다? - 예수의 인성 / 갈등으로 인해 드러난 발톱 - 표징의 책과 ‘유대인들’(요한 2:1~12:50) / 그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산다는 것 - 제자됨과 최후의 만찬(요한 13:1~17:26) / 영광의 시간 - 수난(요한 18:1~19:42) / 떠올라 그 날개 아래서 치유하리라 - 부활(요한 20:1~21:25)

6.... 하나의 예수?
네 편의 초상인가, 네 명의 예수인가? / 네 편의 복음서에서 다시 하나의 예수로 / 네 편의 복음서에서 나아가 여러 예수로 / 경계선 안에 있는 다양성 / 전기, 신앙,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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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리차드 A. 버릿지
영국 런던 대학교 신학대학원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의 학장이며, 동 대학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복음서를 고대 전기적 관점에서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그는 복음서 장르 분야에서 활발한 집필과 강연활동을 전개하 고 있으며, 영국의 TV와 라디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신학과 교회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신학의 대중화에 이바 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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