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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알렉산더 슈메만의 주의 기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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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Our Father

알렉산더 슈메만

정다운 역자

비아

2020년 04월 30일 출간

ISBN 9788928646753

품목정보 120*180*9mm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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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이 해설하는 주의 기도

 

20세기 영미권을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이자 전례 신학, 예배학의 대가인 알렉산더 슈메만이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기도인 주의 기도를 해설한 책. 구소련 시기 유럽자유방송을 통해 전해져 많은 이의 호응을 얻은 강연을 책으로 담아냈다.

주의 기도,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 중의 기도’,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모든 기도의 원천이자 궁극적인 완성으로 간주된다. 슈메만은 이 주의 기도를 해설하면서 왜곡되고 타락한 종교의 문제, 참된 복음의 의미, 그리고 그리스도인 삶의 목적과 의미를 이야기한다. 본래 라디오 방송으로 전파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책인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지만 곳곳에 탁월한 통찰이 담겨있어 오래되고도 새로운그리스도교 신앙의 깊이를 헤아려볼 수 있다.

본문 뒤에는 알렉산더 슈메만이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현대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와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이 뿌리내린 기도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교 신앙, 그리스도교 텍스트를 바라보는 대가들의 시선. ‘비아 시선들두 번째 책.

20세기를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이 해설하는 주의 기도

 

이 기도를 기억하는 한, 이 기도를 말하고 또 말하는 한 우리의 삶은 언제까지나 그분의 나라를 향해 열릴 것이고, 그분의 권능으로 채워질 것이며, 그분의 영광으로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어둠과 증오에 맞서게 될 테고, 악은 그 힘을 잃을 것입니다. 본문

 

<우리 아버지>20세기를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인 알렉산더 슈메만이 구소련 시민들이 듣도록 자유유럽방송으로 송신된 주의 기도에 관한 강연을 엮은 책이다. 당시 공산주의 체제 하에 있던 모든 이를 염두에 둔 강연이었기에 이 책은 단순히 주의 기도에 대한 해설을 넘어 그리스도교 신앙의 의미, 종교의 가치에 대한 논의까지를 포괄한 그리스도교 신앙 안내의 성격을 지닌다. 슈메만은 그리스도교 신앙이 헛되다는 무신론자들에 공격에 맞서, 한편으로는 그리스도교 신앙는 그저 여러 종교 중 하나라는 진단에 맞서 종교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교 신앙이 갖는 독특함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현대적인 세계관에서는 낯설게 되어버린 주의 기도의 말들(그의 나라, 그의 뜻, 일용할 양식, , 용서, 유혹)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주의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안온한 삶을 긍정하는 말, 격려해주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버리고 저 어딘가로 황급히 도피하게 만드는 말도 아니다. 도리어 주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을 진실로 긍정하는 법, 그리고 현실을,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법을 익히게 해준다고 그는 강조한다. 그렇기에 주의 기도는 우리 삶의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는 길을 보여주는 지도이며 우리의 삶과 우리 모두에 관해 말해야 할 모든 바를 담아낸 결정이다.

본문 뒤에는 알렉산더 슈메만이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현대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와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이 뿌리내린 기도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구소련시절, 나는 주일 저녁이면 커다란 기쁨으로 자유유럽방송을 통해 알렉산더 슈메만이 진행한 이 강연을 들었다. 그가 전한 메시지는 진실하고도 커다란 호소력을 갖고 있었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Aleksandr Solzhenitsyn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One Day in the Life of Ivan Denisovich, 수용소군도The Gulag Archipelago의 지은이)

 

“20세기는 정교회 신학이 다시 태어난 시기이다. 슈메만은 정교회 신학이 갱신되는 데 가장 커다란 역할을 한 신학자 중 한 사람이다.” - 존 베어John Behr (정교회 신학자, 현 성 블라디미르 신학교 학장, 그리스도의 신비The Mystery of Christ, 니케아 신앙The Nicene Faith의 지은이)

 

서방 교회 신자인 우리는 그의 저작을 통해 단순히 동방 정교회 신앙의 소중한 유산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의 저작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된다.” - 조지 헌싱어George Hunsinger (개신교 신학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교수, 칼 바르트와 급진 정치학Karl Barth and Radical Politics, 성찬과 교회일치The Eucharist and Ecumenism의 지은이)

 

 

차례

 

들어가며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2.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3.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4.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5.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6.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7.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알렉산더 슈메만에 관하여

알렉산더 슈메만 저서 목록

 

책 속으로

 

본격적으로 주의 기도를 해설하기에 앞서, 이 기도는 무궁무진한 의미를 품고 있기에 단 하나의 궁극적인 답, 완벽한 설명을 제시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점을 말해야겠습니다. 복음이 그러하듯 이 기도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 우리 자신, 우리 자신의 필요와 질문, 우리의 순례의 여정을 위한 기도가 되어 줍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기도의 핵심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남아 언제까지나 가장 중요한 것, 궁극적인 것, 가장 높은 곳으로 우리를 부릅니다. ---p.13

진정 성스러운 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내면이 자신이 지닌 성스러움을 알아차리고 자유롭게 이를 갈망하게 합니다. 성스러움이 그를 요구합니다. 이것이 진실로 성스러운 것, 거룩한 것이 지닌 기이한 특성입니다. 성스러움은 단순한 지식에 머물지 않고 삶으로 흘러들어 우리의 행동이 됩니다. 성스러운 깨달음은 삶과 일치되려 합니다. 2의 두 배가 4임을 알고, 특정 온도에서 물이 끓어오름을 아는 것은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이는 그저 맞고 틀림, 알고 모름, 천재성과 아둔함의 문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어떤 아름다움을, 도덕적 완성을 엿보고, 이 세계와 삶에 대한 특별한 직관을 통해 성스러움을 깨닫고 경험하면, 이 지식은 즉각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우리 안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고, 우리를 어딘가로 초대하며, 우리를 사로잡고 매혹합니다. ---p.22~23.

그리스도는 사랑과 용서를 말했지만 군중은 자신들을 도와주고 치유해주기만을 바랐고, 그분은 아버지의 나라를 말했지만 군중은 승리만을, 적에게서 해방되기만을 바랐습니다. 군중은 그분이 자신들의 전통과 관습을 준수하기를 바랐지만 그분은 술집 주인, 죄인, 매춘부와 먹고 마시며 전통과 관습에 저항하셨습니다. 어쩌면 유다가 그분을 배신한 이유도 이에 실망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는 자기 뜻을 이루어 줄 그리스도를 기대했으나 정작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를 심판과 죽음에 내어주셨으니 말입니다. 복음서는 이런 예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에서도 우리는 이와 같은 드라마가 되풀이되고 있음을 목격합니다. 우리 모두는, 또 당신은 그리스도께 진정 무엇을 바랍니까? 인정합시다.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뜻(나의 뜻)’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원수를 물리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시기를, 우리를 친절하게 대해 주시기를, 우리에게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그분께서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시지 않으면 좌절하고 분노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분을 버리고 부인하기를 반복합니다. ---p.43~44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인간은 먹어야 살고, 그가 먹은 음식이 그의 생명이 됨을 뜻합니다. 이렇듯 인간이 자기 외부에 있는 무언가, 물질, 세계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유물론 철학의 창시자인 루트비히 포이어바흐Ludwig Feuerbach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하지만 성경이 가르치고 밝히 드러내는 바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음식을 받아들여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곧 생명이 창조주로부터 나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궁극적으로 생명은 그분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인간은 단순히 먹기 위해, 물리적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은 그분을 닮기 위해, 그분의 형상으로 자라기 위해 삽니다. ---p.50~51

여기서 음식은 그 자체로 생명을 주는 선물,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지식,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됩니다. 즉 음식은 생명이 됩니다. 하지만 창조주 아버지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며 땅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심으로 인간이 오직 음식에만 의존하는 상태는 극복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로 아버지께 음식을 받을 때 인간은 거룩한 생명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성경이 인간의 타락과 음식을 연결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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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슈메만
Protopresbyter Alexander Schmemann 1921년생. 정교회 사제이자 신학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한 뒤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46년에는 사제서품을 받고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침과 동시에 클라마르에 있는 교회에서 사목활동을 하다 1951년 미국에 있는 성 블라디미르 신학교의 교수진으로 합류해 교회사를 가르쳤다. 1955년에는 게오르기 플로롭스키의 뒤를 이어 학장이 되었고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장직을 유지했다. 그 외에도 콜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유니온 신학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정교회 신학과 전례학, 교회사 등을 가르쳤다. 버틀러 대학교, 성공회 신학교, 라파예트 대학, 성 십자가 신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결혼한 정교회 사제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영예인 대사제protopresbyter 직함을 받았다. 영어권, 특히 미국에 정교회 신학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대표적인 학자이자 기존에 교회사, 혹은 교회법의 하위 분야로 속해있던 전례 신학 혹은 예배학을 신학의 한 분야로 정착시킨 신학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For the Life of the World(복 있는 사람), 『대 사순절』Great Lent(정교회 출판사), 『전례 신학 입문』Introduction to Liturgical Theology, 『물과 성령으로』Of Water and the Spiri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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