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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뷰 (성경개관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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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저

벧엘서원.IMC

2021년 03월 13일 출간

ISBN 9788992014731

품목정보 168*237*33mm750p1,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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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동근 목사의 40년 성경 해석 연구의 결정판으로서, 이 한 권으로 성경 66권을 단시간에 정리하고 성경 전체를 읽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성경의 권별 전체 스토리와 함께 핵심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성경개관해설서’입니다.



<저자의 서문>


…(중략)

 성경 한 절 한 절을 연구한 바이블코어(전 성경 주석 강해 34권)를 썼다(2012년 완간). 몇 년 전에는 성경 한 장 한 장을 설명한 바이블텔링 6권을 썼다(신약 1권, 구약 5권, 2018년 12월 완간). 2019년부터 성경 전체를 더욱 간단히 설명하는 바이블 뷰(Bible View)를 쓰기 시작해서 마쳤다. 이는 성경 전체를 한 권으로 압축하여 단시간에 읽게 하기 위한 것이다. 

구약은 비교적 짧게 요약하였고 신약은 좀 길다. 처음 시작할 때는 더욱 짤막짤막하게 쓰려고 계획한 것이 다소 길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두꺼운 책으로 쓰게 된 것은 이 한 권의 요약서만 읽어도 성경을 한 번 다 읽은 것 같은 효과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구약의 역사서 등은 내용을 생략하거나 줄이기 어려웠음을 고백한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 특히 예언서 중 다니엘, 스가랴, 신약의 요한계시록 등은 좀 자세히 썼다. 그리고 요한복음, 사도행전 등 좀 설명을 더 하고 싶은 책들은 장수가 늘어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썼다. 

 쉽게 쓴다고 썼지만 내용을 읽으면 아직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성경이 근본적으로 그리 쉬운 책이 아니다. 무작정 쉽게 표현할 수도 없었다. 성경마다 배열이나 정리한 방식이 좀 다른 것도 있다. 암튼 저자의 그때 그때의 생각에 따라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도움 되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성경을 지금까지 많이 읽으신 분들도 성경 전체 내용을 단시간 내에 정리하는데 조금이라도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 1-2시간 시간을 내서 읽는다면 한 달 안에는 다 읽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매일 좀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2-3 주 안에는 한 번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종을 불쌍히 여기사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의 손에 드리는 심정으로 이 작품을 드리니 받아주시고 축사하시어 많은 이들을 먹이고 남도록 도와주시기를 무릎을 꿇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드린다. 


2021년 1월 송내에서 

저자 유동근 드림



목차


* 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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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Pacific Theological Seminary(Th. M., D. D) 온누리선교교회 담임목사. (美) 퍼시픽 신학교 교수 칼빈 성서신학·신학연구원 신학 원장 現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미합동 총회장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 GM Course 저자는 1991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몽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네팔, 미얀마, 에디오피아, 잠비아, 이태리,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선교를 주로 해온 선교사이며 복음전도자이다. 그가 세운 해외 여러 나라의 교회들은 현재도 여전히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초 대교회처럼 경건함과 굳건한 믿음 속에 계속 전진하고 있다. 매년 저자와 그 일행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세워진 교회들을 순방하여 진리의 말씀을 공급하며 교회들을 굳게 세우고 전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각 나라의 교회들은 주로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나라든지 가장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가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진실로 가장 귀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가장 귀히 여겨 그 계명을 지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종과 피부와 언어가 다를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그들과의 교제는 다만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비와 자녀의 관계처럼 늘 다정하고 친밀하며 가 족과 같다. 그러한 관계성 속에서 교회 건축과 복음 전파, 영성적인 치유와 양육이 능력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든지 그 상황은 동일해서 초기 사도 바울과 함께하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 2004년부터는 서울 봉천동에서 서울선 교교회를 시작하여 목회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선교신학원(IMC)에서 매주 2회 성경 강해와 영적 훈련을 갖고 있고 더불어 신구약 강해서를 집필하고 있다. e-mail:testimony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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