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복음서를 신뢰할 수 있는가

  • 1,29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피터 J. 윌리엄스

김태훈 역자

감은사

2022년 10월 06일 출간

ISBN 9791190389686

품목정보 128*188*15mm236p280g

가   격 16,800원 15,960원(5%↓)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025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복음서를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가?


 정경 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네 가지 중요한 기록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복음서를 역사적으로 정확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을까?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이 실제로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떤 증거가 있을까? 혹시 바트 어만과 비슷한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사복음서는 과거 실제 예수에 대한 역사적 설명이 아니라, 예수 이후의 다양한 해석들 중의 일부로서 이단 판정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종파의 신학적 입장이 아닐까? 


 틴데일 하우스의 차세대 신약학자인 피터 윌리엄스는 이 책을 통해 복음서의 역사적 진정성에 대한 강한 옹호론을 펼친다. 그는 비기독교 문헌들에서 발견되는 여러 자료를 살피며, 그것이 성경이 진술하는 내용과 다르지 않음을, 아니 오히려 보완적 설명을 통해 성경을 더 신뢰할만하게 만든다고 역설한다. 게다가 윌리엄스는 복음서의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복음서의 내용이 당시의 문화적 맥락을 상당히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고, 또 한 사건에 대한 사복음서의 다양한 기록이 역사적 세부 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히며 복음서의 역사적 개연성의 정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윌리엄스는 복음서와 예수에 대한 전통적이고 복음적인 설명이 애써 성경의 역사적 진정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학자들이 제시한 복잡하고 난해한 꿈 같은 설명(romance)보다 훨씬 더 단순하고 명쾌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회의적인 일반인부터 학자들까지—은 복음서의 역사적 진정성을 변호하는 강력한 논증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논증은 복음서를 이 땅에서 사신 예수의 생애를 신뢰할만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게 하는 일종의 변증으로서 기능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신학생들에게 복음서 연구의 전체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foundation)와 방향성(orientation)을 제공하기도 한다. 역자인 나는 이 책이 한국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가 누군가를 완벽히 신뢰할 때에야 그 사람을 열정적으로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은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사변이나 느낌에 근거하지 않는다. 역사적 신뢰에 기초한다. 이 책을 통해 복음서와 예수가 만져지기를 소원한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목차


서문

서론

제1장 비기독교 자료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제2장 네 권의 복음서는 무엇인가?

제3장 복음서 저자들은 그들이 다루는 내용을 잘 알고 있었을까?

제4장 의도하지 않은 우연의 일치

제5장 우리는 예수의 실제 말씀을 가지고 있는가?

제6장 텍스트가 변했는가?

제7장 복음서의 서로 모순되는 부분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제8장 누군가 이 모든 것을 날조했을까?

일반 색인

성구 색인


추천의글


 “『다빈치 코드』(Da Vinci Code)와 복음서의 유일한 차이가 현대 소설과 고대 소설의 차이일 뿐이라는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널리 받아들여지는 엉뚱하고도 비학문적인 주장은 (정말 그러한지) 정확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학문적으로 대답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터 윌리엄스보다 더 안성맞춤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모든 역사가 예수에 의존하고 있음’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례를 거듭 제공한 걸작입니다.”

 - 존 C. 레녹스(John Lennox), 옥스퍼드대학교 수학(Mathematics) 명예교수


 “굉장히 필요했던 이 책은 복음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더욱 알기 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정보의 보고가 되며, 예수에 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일련의 도전이 됩니다. 피터 윌리엄스는 간결하고 접근성 좋은 이 책에 엄청난 정보들과 생각들을 농축하여 넣었습니다. 그렇기에 교회 안팎에서 주의를 기울여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사이먼 게더콜(Simon Gathercole), 케임브리지대학교 신약학 교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무오성 교리를 믿더라도 두려움뿐 아니라 어떤 혼란스러움으로 인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증언하기를 꺼려합니다. 당황스러워하고 근심 가득한 이 무리들에게 피터 윌리엄스는 간결하면서도 완전한 교육의 형태로 해방을 선사합니다. 복음서를 신뢰할 만함에 대한 윌리엄스의 설득력 있는 이 입문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들 및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들에 대해 책임감 있는, 일련의 역사적인 설명들을 통해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으로 인도합니다. 대단히 상세하고 정확하며 매우 읽기 쉬운 이 책—풍성한 도표와 그래프를 가진—은 기독교인들과 회의론자 모두의 심금을 울릴 것입니다. 첨단의 변증이자 최고의 안내서입니다—믿지 않는 분들은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클레어 K. 로스차일드(Clare Rothschild), 루이스대학교 성서학 교수, Luke-Acts and the Rhetoric of History; Baptist Traditions and Q; Hebrews as Pseudepigraphon의 저자, Early Christianity 편집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졌으면서도 놀랍게도 쉬운 길을 제시하고 있는, 신약성서 본문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 중 하나인 윌리엄스는 복음서의 역사적 신뢰성을 지지하는 다양한 증거들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줍니다. 이 책은 복음서를 신뢰하는 것이 왜 합리적인지 보여줍니다.

 - 에드워드 아담스(Edward Adams), 킹스칼리지런던 신약학 교수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피터 J. 윌리엄스
케임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피터 윌리엄스는 동대학교와 아버딘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에서 근동학과 신약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틴데일 하우스(Tyndale House)의 관장이자 국제그리스어신약프로젝트(International Greek New Testament Project)의 의장이다. 대표 저작으로, Early Syriac Translation Technique and the Textual Criticism of the Greek Gospels (Texts and Studies; Gorgias Press, 2004)와 Studies in the Syntax of the Peshitta of 1 Kings?(Monographs of the Peshitta Institute, Leiden 12; Leiden: E.J. Brill, 2001)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