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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는 교회 (통전적 선교신학)

통전적 선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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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 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0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73692507

품목정보 153*225mm4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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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선교학

선교현장은 이제 해외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 활동을 포함하여 세상을 향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야 한다. 최근에 "선교적 교회론" (missional church)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가 선교현장이
되었다. 신생교회 뿐만 아니라 서구교회는 자신이 속한 상황을 선교현장으로 인식하여 교회의 선교적 역할에 대하여 활발한 연구
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는 교회의 경계선을 넘어야 하지만 동시에 교회와 긴밀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선교는 교회
가 자기 중심주의를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자신을 갱신하는 운동을 가져왔으며, 동시에 교회가 자신을 새롭게 하는 개혁의
운동성을 가질 때 선교에 활발하게 참여하게 된다. 본 서는 교회가 본질적으로 세계를 위해 존재하고 세계 속으로 파송되어 하나
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에서 자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선교적 교회론에 기초하여 논의한 내용들이다. 교회는 세계를 품고
세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통전적 선교
제2부 선교와 에큐메니즘
제3부 선교와 한국교회 상황
한국일
한국일 교수는 장신대학, 신대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교수 사역을 역임하셨다. 저서로는 <세례를 품는 선교>, <세례를 품는 교회>< <선교적 교회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현재 총회 국내선교부 직장선교연구소 소장과 가정교회마을연구소 공동 소장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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