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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예배자 (PK와 함께하는 은혜의 실크로드 항해)

PK와 함께하는 은혜의 실크로드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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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3)

토기장이

2008년 05월 15일 출간

ISBN 9788977821507

품목정보 136*190mm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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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춤으로 실크로드의 하늘을 열다!



"우리와 같은 자들에게도 보이신 주님,

저들에게도 당신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세상과 우리는 종이 한 장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 같다. 오직 소망을 어디에 두느냐만 다를 뿐인 것이다.

소망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버지께서는 주님에 대한 소망 빼고는 무엇 하나 잘난 것 없어 보이는

우리들을 모아, 아직까지도 복음의 싹이 자라고 있지 못한 불모의 땅, 그러나 예전에 이미 은혜의 빛이 흘렀던

이곳 실크로드로 보내셨다. 우리가 이 여정을 통해 이 땅 사람들에게 은혜의 빛을 되찾아 주는 일을 시작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무엇보다 귀한 것이 사랑이며, 부흥은 이 사랑으로부터 시작됨을 알게 하셨다.



- 서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 중에서

추천의 글

이 책에는 이론과 지식이 아닌, 땀과 눈물로 실크로드를 행진하며 아버지의 가슴으로 적어간 삶의 고백들이 담겨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함께 "춤추는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은혜가 나누어지길 기대한다.

- 강명식(찬양사역자)



책을 읽으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그 황폐한 땅과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가슴을 치며 울고 있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가슴이 아려와서..... 이 여정은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난다. "사랑"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이 이 세대 가운데 전하고자 하신 메시지였다.

- 지승룡(민들레영토 대표)



숨이 곧 넘어갈 듯 헐떡여도 숨 한 번 제대로 고르지 못하고 또다시 춤을 추는 이들을 보며 복음은 이렇게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 쉬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안 쉴게요" 라고 말하는 이들을 보며 나는 무언가 모를

강한 도전을 받았다.

- 최일도(아딜공동체 대표)



이요셉의 사진 속에는 위로가 있고 멀리 나부끼는 깃발 같은 아련함이 있다. 이요셉과 PK, 이 둘이 함께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정지해있는 사진과 격동하는 춤사위, 그 둘 사이 어디엔가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와

감동, 그리고 가르침이 가득할 것이다.

- 한웅재(찬양사역자, 꿈이있는자유)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

01 은혜의 잔을 함께 들고
02 한 소망 때문에
03 다시 살게 하소서
04 다른 것은 다 잃어도
05 부흥의 풍경
06 견고한 진
07 중국의 심장에 십자가를 꽃다
08 사랑과 능력과 절제
09 천국의 춤을 추다
10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11 숲속 마을의 나무티에런
12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 앞에
13 길은 어디에 있는가
14 진정한 평안은
15 걸음을 멈추고 발길을 돌리다
16 해가 떠오르고 있다
17 난희의 눈물
18 광야에서 예비하라
19 어떻게 잠들 수 있나
20 거룩한 성전
21 할렐루야 시장
22 카슈가르의 골목길
23 사마리아 땅 끝
24 하나님의 귀한 바보들에게
25 우루무치의 새 희망
26 오벧에돔
27 상상, 그 이상
28 스피커가 터지도록
29 홀리 나이트
30 사랑해
31 가장 앞장서서 춤추며
32 예수의 이름에 무릎 꾾고
33 영광의 왕

부록 | 춤추는 예배자들, PK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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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3)
색약의 눈을 가진 다큐 사진작가 이요셉은 마음에 천국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한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그의 사진은 평범한 일상을 보듬어 안게 한다. 여러 NGO 단체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으며, 코스타 강사, 꿈꾸는 장학재단과 블록체인기부플래폼 체리 연구위원, 매거진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석전문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한국나눔봉사대상 금상, 청와대 나눔실천자 선정,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포상, 문서선교의 날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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