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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특별판] 결혼을 배우다

사랑을 만나다 하나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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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3)

토기장이

2022년 02월 28일 출간

ISBN 9788977824638

품목정보 122*188*17mm292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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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붙들어 주시지 않는다면

사람과 사람을 만나 행복할 수 있을까?”


나와 당신이, 그리고 우리와 하나님이 마주하며 읽는 책

더딘 걸음을 걸으며 하나님 앞에서 결혼을 배워간 이야기



연애, 가정, 결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흔적들


결혼을 준비하고, 또 결혼생활을 해나가며 하나님 앞에서 고민한 흔적들을 기록한 이요셉 작가의 에세이다. 그는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경험들을 나눈다. 이것은 어떻게 결혼을 하고 어떤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구체적인 지침이 아니다. 우리 각자는 모두 다르며, 각기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말씀을 통해 그 방향성을 얻을 뿐이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과 질문들 수록


‘신앙 좋고 사역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이상형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의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살고 있어요’ 등 이 책에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질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준’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도하다 깨달은 것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나님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 너머에 계신 당신을 더 잘 알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가 만들어가는 가정을 통해 주님의 아름다운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독자 대상>

•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

• 배우자와 연애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생활을 하기 원하는 성도



목차


Chapter 1 -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

하지만 결혼은 두렵습니다

두려움이 사랑을 만나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다

그녀는 헤어져야 했고 나는 결혼해야 했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어지다

신혼집이 초막이어도 궁궐이어도 상관없을까

사람과 사람이 만나 행복하려면

 프로포즈 이야기

나 지금 두근거리는 걸 억지로 참고 있어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너와 나,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다

신혼여행, 함께할 세상을 넓히다


Chapter 2 -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흔들리다 

인생에 ‘낭비’를 받아들일 것인가

사랑하면 다 된다, 다 된다고?

믿음의 실험을 하려면 그래도 처음이 좋다

아버지의 뒷모습에서 나의 권위를 보다

남편의 권위란 무엇인가

함께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는 늘 서로의 기대에 모자란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겠니?

누구나 사랑은 힘들 수밖에 없다


Chapter 3 -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회색빛 가득한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아?

이해하지 못해도 여전히 널 사랑해

미안하다는 말을 미루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에게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 아내의 이야기

이제 서로가 없는 세상은 꿈꿀 수 없다

하나님은 잊을 수 없는 답을 주셨다

일상의 지루한 걸음에서도 폭풍 같은 하루하루 속에서도

- 아내의 영성일기

사랑하지 못해서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통장을 열어 보고 한참을 웃었다

쉬워 보이는 선택을 할까 두렵다

하나님이 살게 해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생이구나

아내는 여전히 나를 존경한다고 말해 준다


Chapter 4 -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

하나님은 내 결혼에 관심이 없는 걸까요?

-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육아에 대한 Q&A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요?

- 신앙 좋고 사역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무조건 착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결혼이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도피처’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연애나 결혼에 앞서 제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요?

두려움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어요

솔로일 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배우자를 위해 1시간 기도한 사람과 10시간 기도한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음란한 생각이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혼전 성관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상형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크리스천은 배우자보다는 ‘동역자’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좋은 신앙의 선배를 만나면 더 좋겠죠?

이왕이면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낫겠죠?

외모는 아니더라도 장래성은 꼭 봐야겠죠?

외모가 기준이 아니라면 제 외모도 가꿀 필요가 없겠네요?

썸만 탈 뿐 왜 고백하지 못하는 걸까요?

고백을 받았는데 제 타입이 아니에요, 만나야 할까요?

제 선택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남자는 왜 공감해 주기보다 해결해 주려고 하죠?

남자는 왜 말을 안 해주면 모르죠?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이라도 구원해야 하나요?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왜 우리의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죠?

사귀고 난 뒤로는 저를 함부로 대해요

사랑을 할 때 본능에 충실한 것도 잘못인가요?

스킨십 후에 수치심을 느껴요

연애할 때 스킨십은 어디까지가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죠?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고 프러포즈하는데 결혼해야겠죠?

연애나 결혼생활을 할 때 익숙한 상황을 만난다면 

고민 없이 예전과 똑같이 행동해도 되겠죠?

죽을 만큼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면 결혼하면 안 되겠죠?

결혼만 하면 끝인 줄 알았어요

결혼 전에는 장점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살고 있어요

기다림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시댁과 처갓집을 어떤 순서와 횟수로 방문해야 옳을까요?

내 사명의 짐을 가족에게도 지워야 하나요?

살아가면서 본질과 비 본질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지만 현실은 막막하고 두려워요



본문 펼쳐보기


일 년이 지난 어느 날, 하나님은 내가 던진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답을 주셨다. “네가 이 삶이 힘들거나 지치지 않는 것은 내가 너의 아버지가 되기 때문이라고 그랬지? 그렇다면 네가 결혼했을 때 나는 네 개인의 아버지에서 네 가정의 아버지가 된단다.” 아! 이 간단한 진실이 내 안의 두려움을 몰아냈다. 내가 우리 하나님을 얼마나 작게 여기고 있었던가? 하나님이 내 아버지로서 나를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것과 동일하게 내 가정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는 것, 그 믿음이 나를 얼마나 자유롭게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결혼은 두렵습니다> 중에서


내가 만약 명경이의 아버지였다면 그동안 명경이가 홀로 어떻게 자랐을까 궁금해하며 멀리서 찾아온 친인척들에게 보여 줄 내 딸의 행복한 모습만을 고민하지 않았을까? 아빠가 없는 긴 시간 동안 밝게 자라 준 내 딸에게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에게 가장 축복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물해 줄 수 있을까, 그것만을 고민하지 않았을까? 명경이에게 이 결혼식은 큰 격려와 위로가 될 것이다. 그것은 명경이의 아버지가 가지셨을 마음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주기 원하시는 위로이며 기쁨이리라. 나는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기 전까지는 옳고 그름을 분간할 수 없는 나약한 사람임을 고백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구할 때마다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나누어 주셨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어지다> 중에서


홀로였을 때의 신앙과 선교에 대한 가치관도 가정을 이루면서 조정해 나가야 한다. 즉, 부부는 단순히 시간과 공간의 공유뿐 아니라 서로의 신앙적 색채까지 함께 점검하고 동의하고 교류해야 한다. 현안 과제들이 아무리 옳은 명분과 동기를 가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 되지 못한 마음 때문에 서로를 불편하게 하거나 다치게 할 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앙을 거절당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가치관을 폐기하는 것도 아니다. 한 몸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조율해 가는 과정일 뿐이다.

<사랑하면 다 된다, 다 된다고?> 중에서


시간이 흘러도 둘 사이에는 관점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도리어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고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민과 문제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지 않은가. 인생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기대하지 않아야 하지만 그 인생을 통해 일하실 주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기대해야 한다. 믿음은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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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3)
색약의 눈을 가진 다큐 사진작가 이요셉은 마음에 천국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한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그의 사진은 평범한 일상을 보듬어 안게 한다. 여러 NGO 단체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으며, 코스타 강사, 꿈꾸는 장학재단과 블록체인기부플래폼 체리 연구위원, 매거진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석전문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한국나눔봉사대상 금상, 청와대 나눔실천자 선정,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포상, 문서선교의 날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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