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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베어드

디모데(도)

2006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88938812636

품목정보 123*195mm1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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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의 선교사가 만난 조선사람 이야기.

이 감동의 기록이 많은 사람드에게 읽혀서 1907년의 역사가 이땅에 재혀되기를...

추천
김홍길 목사 _ 남서울은혜교회
박용구 교수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이용숙_ 주) 수양급식 대표, 오병이어 선교회 회장

이 책의 이야기는 우리가 한국에서 직접 보고 느낀 사실을 편집하고 재정리하여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는 로마서 첫 장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내외를 비롯한 다른 모든 선교사들은 이 나라 사람들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정한 만남을 통해 그들 가운데 거룩한 창조주께서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증거들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이 고귀한 이상과 자기를 버리는 희생 정신을 풍성하게 소유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며, 기뻐하고, 고난을 견디는 힘을 풍성하게 선물로 받았다. 그들에게는 시적인 감수성과 뜨거운 열정이 있다. 어디를 가든지 수많은 고귀한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게 황폐하고 유리된 삶을 살고 있었지만,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격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이 책은 한 여인이 멀고 먼 동방의 작고 폐쇄적이었던 나라 한국에 와서 아이를 낳고 살면서 겪은 일들과 암이라는 질병을 등에 지고도 복음 때문에 이 땅을 떠나지 않고 마지막까지 사역한 생의 기록입니다. 지나온 어두움의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찬란함이 있습니다. 그때 흘려진 눈물이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웃을 수 있고, 가난과 멸시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풍요와 영광이 있습니다. 이 책은 성령께서 이 당에서 역사하셔서 이땅을 깨워주신 그 감동의 이야기를 동화 같은 문체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1907년 성령 강림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심령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합니다. 또 이 민족과 자라나는 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아름다운 기록이 계속 읽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동의 기록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1907년의 역사가 마음에 재현되기를 바랍니다.
-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복음이 들어오기 전 조선의 여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했는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은둔의 나라에 달려와 복음을 전하고 이 땅에 자신의 생명을 묻은 한 서양 여인의 조선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동시에 읽을 수 있습니다.
- 박용구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이 책은 믿음의 행진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더해주고 능력의 삶을 소망하게 해줍니다. 특히 이땅의 믿음의 여성들을 베스트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생생하게 증거해줍니다. 또한 이 책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굳게 해주며, 사역자에게는 하나님과 동행한 법을 배우게 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 이용숙, 주) 수양급식 대표, 오병이어 선교회 회장

목차


추천의 글

윌리엄 베어드와 애니 베어드에 대하여

저자 서문

1. 팔려 가는 어린 신부
2. 여자라는 이름의 굴레
3. 어둠의 영, 그 세계 속에서
4. 고판수의 수난
5. 복음에 눈을 뜨다
6. 한 알의 밀알이 썩기까지
7. 죄악의 사슬을 끊고
8. 귀신을 내어쫗는 무당
9. 그리스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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