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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찬 선교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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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울

국민북스

2023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91188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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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북한선교 최고 전문가인 송바울 박사의 영적 통찰력이 담긴 북한선교통일 관련 책이다. 저자는 선교통일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타통일론이라고 강조한다. 인간 존재 됨의 근원을 창조주 하나님께 두고 초월적 말씀의 언약대로 성취되는 통일을 주장하는 통일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성복합통일론의 관점으로는 종교의 영역에서 바라본 기독교 통일론이라고 할 수 있다. 

총 12강으로 이뤄진 책에서 저자는 선교통일론의 정의와 역사, 선교통일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성경적 선교통일의 길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때가 찬 선교통일’은 학문적으로 통일론을 전개한 책이 아니다. 저자가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한반도에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풀어놓은 책이다. 통일에 대한 정치 담론을 형성하거나 신학적 논쟁을 하자고 내놓은 책은 더더욱 아니다. 지금까지 분단된 한반도에 살면서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실제 행동한 선한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와 레브 에하드 통일기도 네트워크 등 통일 기도회 현장에서 저자가 함께 나누고 선포한 내용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선교통일 모형은 한국이 견지해야 할 블루오션 통일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무력 흡수통일과 화평 통일, 합의 통일 등 20세기 분단국가의 레드오션 통일 모형은 이제 기능하기 어렵다. 그것을 통해 통일이 이뤄지기는 난망하다. 저자는 선교통일은 통일의 다양한 이론들과 경쟁하지 않으면서도 실현 가능한 영적 접근을 통해 한반도 통일을 주장하는 메타(초월적) 통일론으로 통일의 블루오션이라고 주장한다. 선교통일은 언약 성취의 길로서 한국교회를 성장시키는 블루오션이기에 반드시 실천하고 성숙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선교통일은 한반도의 모든 이들이 견지해야 할 ‘사통(四通)통일’의 방법임을 강조한다. 사통(四通)통일은 사방이 막힌 한반도에 통인(通人), 통신(通信), 통상(通商), 통영(通靈)의 사방 길을 내고, 하나 되게 하는 통일 사역을 말한다.

그래서 저자에 따르면 이제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선교통일 목회로의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선교통일 목회는 하나 됨의 목회, 한반도 중심 목회, 하나님 나라 가치 지향 목회, 예배와 선교 지향 목회다.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서 선교통일 목회가 펼쳐질 때, 사통 통일의 길이 앞당겨질 것이다. 

때가 찬 선교통일론의 강령(綱領)은 ‘한반도의 통일은 복음의 언약이 성취되는 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마음(καρδίᾳ)과 목숨(ψυχῇ)과 뜻(διανοίᾳ)을 다해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이 책 전체 내용은 이 한 문장으로 정리될 수 있다. “한반도의 통일은 하나님의 시간에 이루어지고, 우리 민족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 이루어지며, 언약의 성취로 이루어진다.”

선교통일에 대한 저자의 주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한반도 통일의 유일한 해법은 선교통일이다. 2) 선교통일은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에 이뤄진다. 3) 지금 한반도에는 선교통일의 길이 열려 있다.  4) 선교통일은 하나님이 한반도에 주신 복이다.  5) 선교통일은 세계를 구원할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이다. 6) 선교통일은 조건 없는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7) 선교통일은 새롭게 열린 통일의 길이다. 8) 선교통일은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가 있는 통일이다. 9) 선교통일을 위해 하나님은 통인, 통신, 통상, 통영의 길을 열어놓으셨다. 10) 선교통일을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하신다. 11) 선교통일을 위해 하나님은 선교통일 목회를 예비해 놓으셨다.


목차


1강 선교통일의 필요성

2강 선교통일의 카이로스

3강 선교통일의 열린 틈

4강 선교통일의 축복 

5강 선교통일의 그레이트 비전

6강 선교통일의 샘물

7강 블루오션(Blue ocean) 선교통일

8강 선교통일의 절대적 가치  

9강 선교통일의 사(四)통길

10강 선교통일의 사역자 디자인

11강 선교통일 목회의 본

12강 때가 찬 선교통일의 메시지


본문 펼쳐보기


선교통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롬1:16) 성령의 능력으로(행 1:8) 당당하게 남북한 온 땅에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막 16:15) 이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과 능으로 되는 것이다.(슥 4:6) 선교통일은 한반도가 통일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통일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마음과 체제, 이데올로기 모두 둘로 나눠진 한반도의 온전한 통일은 오직 선교통일밖에 없다. 하나님은 북한 주민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27쪽)


주님은 지금 한반도에서 일하고 계신다. 북한 땅 지하교인들 가운에서 일하고 계시고, 남한 복음화의 현장 속에서 일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지금은 한반도 통일의 카이로스의 ‘때가 찬’ 시간이다. 선교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삶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선교통일의 카이로스를 깨닫는 자는 때와 기한은 주께 맡기고(행 1:7), 주신 권능으로 증인의 삶(행 1:8)을 살면서, 환난이나 역경을 넉넉히 극복할 것을 확신하며(롬 8:35~39),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마 6:33) (44, 45쪽)


한반도의 통일은 선교통일을 위해 헌신된 자들의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통일이다.(겔 37:17) 에스겔은 유다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유대인들과 함께 거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강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했다. 오늘 분단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 어두운 시기에 선교통일의 소망의 빛을 이 한반도 땅에 비춰야 한다. 여호와 삼마! (80쪽)


한반도 복음화를 통해 이루어질 선교통일은 세계선교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이고, 십자가와 부활의 산증인이 될 수 있는 영적 동력을 갖게 할 것이다. 북한의 지하 성도들이 견디고 이겨낸 십자가의 영성과, 복음을 누리면서 주와 동행하는 가운데 체

험된 남한의 부활 영성이 만나 체득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마지막 때 땅끝까지 전하는 위대한 역사와 새로운 부흥이 한반도를 통해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다. 한반도는 세계선교의 중심이 되어 유럽,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북미와 남미 선교의 

허브가 되고, 미전도 종족 모두를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선교 대국이 될 것이다.(98쪽)


선교통일은 남북의 통일과 사회적 통합으로 끝나는 선교가 아니다. 선교통일은 통일된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중국 대륙을 넘어 이스라엘 땅끝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이 되는 통일이다. 선교는 모든 기독교인의 지상명령이며, 선교 현장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장이다.(행 1:8, 사 49:6) 선교를 통해 성취되는 선교통일은 한반도만의 문제 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선교통일은 세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마지막 때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최고의 복음적 가치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147쪽)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는 분열의 영에 의해 힘을 잃고 있다. 분열의 영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 모두가 통일 영성을 갖는 것이다. 통일 영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영성이고, 하나님 나라 가치 안에서 통합을 이루는 영성이다. 남북분단이란 음습한 뿌리에 숨어 있는 분열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몰아내고 주께서 여시는 사통 통일의 길을 걸어갈 때, 통일의 문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168쪽)


선교통일 목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을 본받아야 한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선교사로 부름받았지만 자신의 동족 유대인 선교를 포기한 적이 없다. 유대인 선교를 위해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으면서도 로마 시민권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동족(유대인) 선교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께 던지며 간구하는 기도 사역자였다.(롬 9장) 우리는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세계선교의 비전을 따라 사역하면서도 북한선교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선교통일 목회를 시도해야 한다.(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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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울
청소년 때부터 통일, 북한, 복음이라는 세 키워드를 붙들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신학, 사회복지학, 경영정보학, 북한선교학, 북한학을 공부했으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일 디다케 사역 및 통일 관련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는 등 통일사역자로 사역 중이다. 산행 기도 중 깨달은 마음을 시로 표현해 등단한 통일 시인이며 북한선교와 선교통일을 위한 기도사역자다. 수요 청계산 산행기도 모임, 100대 산 정상 통일 기도회, 레브 에하드 통일기도네트워크, 목요 Oneness 기도회, 금요 U.P 네트워크, 에하드 통일기도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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