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진심 하나로,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로 향한 나마야니 배(배경식 목사).

용맹하기로 소문난 마사이 부족의 터전 롱기도에서

여성 목회자로 나무밑교회들을 홀로 개척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사역과 장학·후원 사업을 펼치며

18년째 선교하는 깊은 이야기

목차

저자 소개ㆍ21

선교지 소개ㆍ22

1장 섬 소녀에서 마사이 선교사가 되기까지 

섬에 홀로 남은 아이ㆍ28

남편도 하나, 아이도 하나인 가난한 선교사ㆍ30

교회가 마을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ㆍ32

나마야니, 남아야니, 남아야 하니!ㆍ34

2장 울고 웃는 선교 현장 

흙먼지 속에서의 교통사고ㆍ38

높은 콧대를 낮춰라ㆍ41

하나님 일을 하는 ‘음충가지(목사)’라서 산 거야!ㆍ43

주술 행위로 사역자가 징계받다ㆍ46

교회가 아닌 잔칫집에서의 주일예배ㆍ48

키모쿠와 동네 이장이 무릎 꿇다!ㆍ50

선교차량을 도난 맞다ㆍ52

‘은가랴 나이보’ 동네의 전도 여행ㆍ53

코끼리를 잡고 사자를 잡았다고 뻥치다ㆍ55

과부 여선교회 회장의 임신과 사산ㆍ57

토모이의 간청ㆍ59

눈 먼 할머니의 고백ㆍ61

오랜 친구, 백세 할아버지의 세례ㆍ63

자주 혼절하던 모세, 청년이 되다ㆍ65

나사로 집사의 유언ㆍ68

124세 할아버지의 성대한 장례, 16세 소녀의 외로운 장례ㆍ71

‘돌쇠 차량’의 임무는 막 다니는 것ㆍ73

벽에서 전기가 나온다!ㆍ74

무슬림이 판 우물은 덮어!ㆍ76

유혹에 시달리는 나이보르소티 교우들ㆍ78

수줍은 아이, 렌기텡의 새 의족ㆍ80

3장 아름다운 사람과 성전, 하나님이 세우신다 

현지 교인을 존중한 ‘침례’ㆍ84

땡그랑 동전 헌금ㆍ87

‘엔훠르엔데게나무밑교회’ 개척예배ㆍ88

뜻깊은 세례식과 차박ㆍ89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의 세례ㆍ91

면장의 훼방과 구속 사건ㆍ92

꿍꿍이속, “엠씨티에 땅 주지마!”ㆍ94

페니나와의 마지막 차이ㆍ95

마사이의 전도부인들ㆍ98

전도부인들의 해외 선교 여행ㆍ100

전도부인의 놀라운 성과ㆍ103

사람이 재산!ㆍ105

가방을 둘러맨 쿠렌제 전도사ㆍ107

12월 마사이 청소년연합집회ㆍ109

10년이면ㆍ111

코로나 시기의 성경 필사ㆍ113

엘리야스의 고백ㆍ114

우리 교회에는 진짜 성도만 있어요!ㆍ116

‘교회 오빠’ 동균·시현ㆍ117

사명은 노력보다 은혜로 감당하라!ㆍ120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만난 아이들ㆍ122

4장 거친 걸음, 함께 걷는 고마운 이들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 ㆍ126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ㆍ128

열정이 이루어 낸 작은 책방ㆍ130

글로 만나는 세상, 작은 어린이도서관ㆍ132

학교를 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ㆍ133

하나님 믿어 복 받은 엔가쏘라 동네ㆍ135

고단한 여인들을 위한 방앗간ㆍ137

작은 교회의 큰 선교ㆍ139

꿈인가, 생시인가?ㆍ141

어떤 소리에도 흔들리지 않기를ㆍ142

빈 들의 기적ㆍ144

섬, 큰 바위 위에 세운 교회ㆍ146

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기쁨ㆍ148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그날을 기대하며ㆍ149

배 자매 덕분에 양철집을 짓다ㆍ151

레보에게 찾아온 선물ㆍ153

선교사의 집, 첫날ㆍ155

요하나 장로님의 문자를 받다ㆍ157

친구와 같은 윤호영 선교사님의 소천ㆍ159

5장 광야 같은 삶, 그러나 멈추지 않는 빛 

낯선 추위, 따뜻한 털모자ㆍ164

꼬마 선교사의 현장 언어ㆍ166

마사이 교회에서의 첫 설교ㆍ168

박쥐 때려 잡기ㆍ169

롱기도산에서의 기도ㆍ170

물, 물, 물ㆍ172

“주님, 지금 마실 물 좀 주십시오!”ㆍ174

우린 마사이 형제ㆍ175

유년기의 추억이 현재의 삶으로ㆍ177

남편의 이유 있는 수염ㆍ178

가난한 목사, 선교사로 살기ㆍ180

나를 깨우친 다은이의 카톡ㆍ182

내 마음대로 기도함을 회개합니다!ㆍ184

선교지에서의 10년을 성찰하며ㆍ186

우유 할머니의 유품ㆍ187

할머니의 꼬깃꼬깃한 용돈을 받다ㆍ189

죽고자 하면 산다ㆍ190

코로나를 통과하며ㆍ192

서프라이즈! 염소 72마리ㆍ194

김윤식은 배경식을 품고 기도합니다ㆍ197

코로나 기간의 깨달음ㆍ199

코리아 여자 목사에 관한 루머ㆍ201

키모쿠와초등학교에 ‘엄마의 부엌’을 선물하다ㆍ202

반백 년 생일앓이ㆍ204

6장 마사이,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우갈리~” 찰칵! 가족사진 촬영ㆍ208

돌팔이 의사와 ‘후시딘의 기적’ㆍ209

렌지교회에서의 민박ㆍ211

차이(chai) 사랑ㆍ213

사랑을 시작한 젊은이들ㆍ215

다윗 같은 목동, 야곱처럼 품삯으로 아내를 얻은 엘리야 집사ㆍ217

주술사들이 점치던 자리에 교회와 학교를 세우다ㆍ219

사랑에도 예의가 필요하다ㆍ221

마사이 할례ㆍ222

쿨의 새 집에서 하숙하다ㆍ224

소아마비 장애아동 레보ㆍ226

레보 고모의 조현병이 낫다ㆍ228

레보의 아빠, 신학생 되다ㆍ229

사람 목숨보다 더 비싼 사자ㆍ230

찰레, 용서해 줘ㆍ232

목요성경학교 종강식과 쇠고기 파티ㆍ235

골고루 나누는 것은 어렵다ㆍ237

목사에게 갓난애를 맡기고 물 길으러 간 마마ㆍ239

강남스타일 구제품, “목사님 가지세요”ㆍ241

아이들의 위로, 내게 껌과 사탕을 주다ㆍ242

시 ‘마사이 아낙네’ㆍ245

에필로그ㆍ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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