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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전도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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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아

베드로서원

2010년 09월 20일 출간

ISBN 9788974192839

품목정보 145*21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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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아줌마 전도왕>(규장)에 이어 구하리 교회를 개척하기 전까지 김 목사의 감동적인 전도사역을 담은 두 번째 책
으로 3대째 예수 믿는 유복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로는 교회에 발길을 끊고 불신자와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둘째 아들이 뇌수종이라는 병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
이하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끈기와 열정의 ‘김인아식 전도법’을 통해 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과천교회 부임 12년째 되던 해에는 감격의 2만
명 돌파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후 모교회인 노량진교회로 사역지를 옮긴 김 목사는 14년 5개월의 부교역자 훈련을 마치고 현
재 구하리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전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일이다. 그 사랑은 흔히 말하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내 목숨까지 내어주는, 그런 사랑이다.-

과천교회 12년 사역을 마치면서 2만 명 돌파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모교회인 노량진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어느덧
2년 5개월이 흘렀다. 전도대를 조직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수많은 새로운 식구들이 등록하고 양육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
떤 교회든 전심을 다해 전도하면 부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아줌마 전도왕>에 이어 10년 만에 새로운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다른 교회로 집회를 가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떤 자세로 전도에 임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방법과 인내 없이 전도를 하다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쉽게 포기하는 전도자들이 부지기수다.
더군다나 목사님들이 전도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전도방법과 간증을 집회 현장에서 전하고 나면 감동받은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모
습을 보면서 나의 모든 지식과 은혜를 다 쏟아부어주고 싶다는 간절한 일념에 불타올랐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계획하신 모든 비전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준비하면서 오늘도 청계산에 올라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다시 한 번 내 생명을 바쳐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찬 날갯짓 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목차

Part 1 _ 연단을 쌓다
chapter01 ··· 전도의 사명
chapter02 ··· 고난으로 탄생한 전도대
chapter03 ··· 생명까지 바치는 사랑
chapter04 ··· 채우시는 하나님
chapter05 ··· 그 은혜 내게 족하다

Part 2 _ 전도불패의 믿음
chapter01 ··· 칭찬이 부흥시키는 교회
chapter02 ···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Part 3 _ 긍휼의 하나님
chapter01 ··· 단장의 아픔으로 오시는 하나님
chapter02 ··· 섬김으로 사람의 마음을 열고
chapter03 ··· 기도는...
chapter04 ··· 치유의 종소리
chapter05 ··· 그 손의 못 자국을 만져라
chapter06 ··· 정착의 중요성
chapter07 ··· 전도보다 중요한 양육
김인아
3대째 예수 믿는 유복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불신자 남편과 결혼 후 교회에 발을 끊고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았다. 둘째 아들을 뇌수종이란 병으로 잃고 예수님을 다시 영접하면서 평신도의 삶으로 노량진교회를 섬긴다. 교회에서 열정적인 교회 활동을 하다가 노량진교회 강신원 목사의 권유로 신학을 공부하게 된다. 이후 서울 장신대학과 장로회 신 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했다. 김목사는 노량진교회 평신도 시절부터 전도왕으로 인정받아 전국 각지로 간증집회를 다닐 정도로 유명했지만, 과천교회 전도사로 부임하면서는 장신대를 휴학하고 전도사역에 열정적으로 임하게 된다. 과천교회 전도대를 이끌게 된 이후에는 김 목사의 전도 비 법을 전수받고자 온 전국 각지의 전도팀에게 전도법으르 가르치며, 전도 중 겪었던 감동적인 간증들을 전하며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된다. 끈기와 열정의 "김인아식 전도법"을 통해 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과천교회에 온지 12년째 되던 해 감격의 2만 명 의 신도들파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며 14년 5개월의 부교역자 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구하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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