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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 바쳐 복음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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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수

ESP(기독대학인회출판부)

2005년 10월 19일 출간

ISBN 8989108411

품목정보 150*22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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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지난 세월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 생명 다 바쳐 복음 운동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청년들과 함께 살면서 갈릴리 호숫가 청년들처럼 천국의 기쁨을 맛보
았습니다. 젊은 대학생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는 일은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 재미에 팔려 도끼 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인 줄도 모르고 청년들 틈에 끼어 율동을 하며 등산을 하는 나는 시계 보
는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나?]

간사직을 마무리하려 할 때 마음에 형언키 어려운 감정이 뒤엉켜 왔습니다. 그 동안 사역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초라한 것 같기도 하고,
감사와 고통이 함께 뒤섞여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그 고통은 사랑하는 이들을 떠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예 떠나는 것이 아니지
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사역을 끝낸다는 것이 몹시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간사퇴임예배가 다가오자 사랑하는 이들에게 줄 선물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타월을 선물할까? 볼펜을 선물할까? 책을 선물할까? 그
런 정도로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좀 더 값진 선물은 없을까? 생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줄 선물
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동안 28년간의 간사 사역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큰데 이를 정리하여 책을 만들어 선물하면 이 보
다 더 좋을 수 없겠다 하여 책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두 달 전에 착수하였는데 중간이 여러 일이 생겨 계획보다 늦제 책이 나오게 되었
습니다.

- 책 머리 중에서

추천의 글

1985년이 되어 전도의 불이 붙어 새로 옮긴 신안동 회관이 가득 찼다. 예배 참석 인원이 백 명대를 육박하고 있었다. 그러나 캠퍼스 상
황은 좋지 않았다. 신군부가 광주 5, 18 민주화 항쟁을 빌미로 정권을 장악해 버린 것이다. 민주화를 부르짖는 학생들은 용공세력으로
몰리었고 5,18 사건의 진상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캠퍼스 시위가 가라앉지 않는 것은 당연하였다. 우리는 시국을 초월하여 복음
운동을 했지만 가슴 속의 분노와 슬픔과 상처는 남아 있었다.
대 로마서 성경학교

학생복음운동가의 눈에는 늘 눈물이 고여 있다 그 눈물은 가난한 양들을 돕다가 흘린 눈물이요, 변화된 양들을 인하여 흘린 기쁨의 눈
물이요, 가난한 양들을 돕지 못해 흘린 눈물이다. 목자도 너무 가난하다. 늘 사글세, 전세금 때문에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처지다. 그러
나 가난한 양들을 돕다 보니 나의 가난함으로 돌아볼 여념이 없다.
가난한 목자의 눈물

목차

추천의 글
책머리에

1. 젊은 대학생이 하나님을 만남
2. 신앙공동체 안에서의 대학생활
3. 네 생명이 무엇이뇨?
4. 개척, 개척, 그리고 또 개척
5. 나룻배 작전
6. 불가능은 없다
7. 불타는 광주로
8. 5평짜리 사무실을 찾아서
9. 산을 움직이는 기도
1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11.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
12. 대 로마서 성경학교
13. 말씀의 축제(수양회)
14. 고뇌하는 지성인
15. 신비주의와의 이별
16. 가난한 목자의 눈물
17. 또 올라가는 전세금
18. 이 생명 다 바쳐 복음운동을
19. 교회와 선교단체의 아름다운 관계
20. 신앙과 예술의 접목
21. 청년운동과 결혼
22. 가자, 세계로!
23. 제자양육의 비밀
24. 혈육보다 귀한 사랑
25. 나의 기쁨, 나의 면류관
26. 감사의 편지

학사, 가족의 글
부록
한의수
전북대학교 경영학과와 개혁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미국 낙스신학대학원(Knox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학위를 취득했다(D. Min.). 기독대학인회(ESF) 간사 및 대표로 활동했고,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광신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강의했다. 현재는 기독대학인회(ESF) 전국 이사장이며, 광주 문흥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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