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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전도하라

피로사회를 치유하며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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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소망사

2017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91196063016

품목정보 148*210mm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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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를 치유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도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감성전도의 비결을 보여준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도
태초부터 사람이 해왔던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돌봐주고, 들어주고, 그저 어루만져 주는 것이었습니다. 한의사로서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하다보면 가장 뚜렷하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많은 병과 아픔들은 결국 누군가의 손길과 진심어린 공감이 결여되어서 생기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제가 환자를 치료할 때, 나의 의학적 지식으로 환자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환자의 아픈 곳을 만지며 그저 이렇게 말할 뿐입니다. “이 병으로 인한 아픔이, 그리고 함께 찾아온 마음의 고통이 당신을 참 많이 힘들게 했겠군요. 그것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단지 이 말만으로도 환자는 치유를 경험합니다. 어쩌면 그런 위로가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자, 환자가 저에게 바라는 유일한 것일 수도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날의 한국 사회도 수많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세대가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가 한국 사회에 진정한 치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는 반성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세상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외적인 성장만 해온 기독교는 세상 사람들에게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된 지 오래고, 교인들도 더 이상 교회에서 감동을 얻게 되지 못한 지 오래입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야 행복해진다며 스스로를 착취하도록 강요받는 가련한 사람들에게, 교회에서조차 ‘열심히 예수 믿고 노력하면 복 받아서 부자가 된다’라는 설교만 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해달라고 온 사람들에게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아픈 자를 찾아가고, 긍휼히 여기고, 어루만지어 낫게 하셨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일깨움을 주고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그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치유를 감당하는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 찬(한의사)의 추천사 중에서

* 이 책은 한마디로 이 시대 전도의 돌파구를 찾지 못해 손을 놓고 있거나 재래식 전도의 방법론에 매여 있는 교회에 긴급히 전도의 문을 열게 하는 영감을 제공해주기를 원하는 목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목차


제1장/ 피로사회의 감성전도
01_왜 감성전도가 필요한가?
02_선포냐 현존이냐?
03_왜 피로사회가 되었나?
04_아가페 전도여행
05_감정이 메마른 세대의 출현
06_공감의 중요성
07_가정 코이노니아의 중요성

제2장/ 세상에 이처럼 공감하라 ‘코이노니아’로
08_묘책을 버려라
09_그분과 동행(여주동행)
10_심성을 터치하는 교회구조
11_광야의 교회

제3장/ 코이노니아 감성전도의 실제
12_아이디어의 관건
13_코이노니아 모임

부록/적용가능한 프로그램

김재헌
부산장신대를 거쳐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통해 목회자 수업을 받아온 저자 김재헌 목사는 충북 오창과 세종시 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학부에서는 철학과 인문학을 대학원에선 신학을 전공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지성이며, 또한 영성의 대가이다. 미래세대의 부흥을 위해 글과 강연으로 불철주야 뛰고 있는 가운데 프라미스코리아 대표를 맡아 4/14Window운동의 한국 대표로 캄보디아에 12개의 학교를 세우는 데 앞장서 서구 교회의 교육선교에 진 빚을 제3세계에 갚고 있다. 저자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지게 한 책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100쇄 넘게 출판되어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 디셀러일 뿐 아니라 현재 일본. 태국, 중국, 대만 등으로 수출되어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자녀교육 세미나 전문가로 교회뿐 아니라 중고등학교와 교육대학교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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