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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철

크리스챤서적

2007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47802239

품목정보 155*225mm1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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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1%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목회하며 겪은 좌충우돌 목회현장 체험기

나는 참으로 인생에서 복받은 사람이다. 나 자신이 극악한 죄인이고 또한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부족한 것을 알기 때문에 주의 종이
안 되려고 신학교 다니면서도 얼마나 버티고 얼마나 발버둥치고 얼마나 고뇌했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를 놓아주지
않고 붙잡아서 거꾸러뜨리셨다. 나는 주님께 거꾸러뜨림을 받은 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b>이 책은</b> 목회 지망생들이 꼭 한 번쯤 읽어 보아야 할 책입니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치열한 목회 현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목회에 대하여 막연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이 책이 유익할 것입니다. 이 책이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어서 이후로 더 훌륭한 목사님들이 배출되고 많은 성도님들에게는 큰 은혜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b>-김삼환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b>

<b>목회의</b> 생명은 열정이다. 열정이 살아 있는 목회자는 자신이 뜨거울 뿐 아니라 자신이 맡은 목장도 양무리도 뜨겁게 한다.
또한 목회는 성공이 아니고 충성이다. 목회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 내가 죽으면 교회는 산다. 그러나 내가 살면 교회는 죽는다. 우리가
우리의 목숨을 걸되 그것은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충성하기 위해서다.
<b>-고훈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b>

목차

시작하면서
귀신 쫓아내 봤나
세상이 버린 폐인
주님을 좋아하는 향숙이
영희
주께서 보내 주신 천사
삼사십 년 눌리던 가위가 없어지고
가시덤불 귀신
웃어?
무당이 교회 나온다고 그랬어예
진동이 멈추면서 귀신도 쫓겨가고
새신자 환영하는 박수에 허리가 우두두두둑
아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하겠습니까?
저 집 대문이 열렸습니다
가야교회가 생긴 유래
쫓겨난 분들
섬으로 간 중 고등부 수련회
꿈 이야기
고양이와 쥐
가야에 예수의 강한 바람이 불게 하소서
너 혼자 당해라
변 권사의 기도
억양이 부드러웠던 집
대학원 가는 길
야로제일교회 강 장로, 그리고 허 장로
농촌 목회를 저렇게 잘할 수가
구원리 학생, 한약 주세요
우리 사무실은 좋은 일로 찾아오는 사람 없습니다
하루에 일천 킬로미터를 뛰다
김주철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조직신학 전공 현 말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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