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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영광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대언하는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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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포이에마

2008년 09월 23일 출간

ISBN 97889934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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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무엇인가?”
목회와 설교에 일가(一家)를 이룬 목회자들에게 누구나 한 번쯤 물어보고 싶었던 바로 그 질문과 답지(答紙).
위대한 목회, 위대한 설교를 꿈꾸는 설교자들의 목회 독본.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설교자 10명에게서 듣는 목회 소명과 헌신, 열정, 고뇌와 아픔, 그리고 인생과 성공적인 삶에 대한 평소의 생각
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 책은 일반 성도들이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목회자들만의 속 깊은 고민을 엿보게 하고, 그간 멀게만 느껴지던
유명 목회자들을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교회의 목회자가 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
교자로 선다는 것, 그리고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포한 말씀대로 살아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진지한 자기 성찰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의 삶의 지침이 되어준다. 일선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자 신학생들이 목회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출판사 리뷰|

본질의 목회, 본질의 설교를 찾아서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10인에게서 듣는 ‘나의 목회와 설교,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옥한흠 정필도 홍정길 이정익 이동원 하용조 이재철 정삼지 강준민 전병욱

언론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저자가 오랫동안 만나 인터뷰한 목회자 10명의 목회 철학과 설교론을 정리한 책. 저자가 모든 목회자들에
게 공통적으로 물었던 세 가지 질문, “목회(설교)란 무엇입니까?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성공이란 무엇입니까?”는 목회와 설교의 본질,
그리고 목회자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한편 한국교회의 위기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를 짚어준다.
저자는 10인의 목회자들과의 오랜 만남 가운데 한 교회의 목회자가 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로 선다는 것, 그리고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포한 말씀대로 살아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자기 성찰과 진솔한 자기 고백을 이 책에 담았다. 화려한 강단 아래
에서 목회자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설교 한 편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기도를 하는지, 삶의 터닝 포인트를 가져다준
것은 무엇인지, 목회자의 인격과 설교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 10명의 목회자들 통해 들어본다. 이 책은 일반 성도들이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목회자들의 속 깊은 고민과 치열한 삶을 보여주고, 그간 멀게만 느껴졌던 유명 목회자들을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이들이 왜 우리 시대에 크게 쓰임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설교, 그 피할 수 없는 딜레마
목회자로서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는,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해나가야 할 목회와 설교를 목회자들은 어떻게 받아들
일까? 지난 40년 가까이 강단에서 열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설교가 가장 어렵다고 털어놓는 옥한흠 사랑의교
회 원로목사는 설교를 ‘십자가’에 비유한다. 힘들고, 무겁고, 벗어버리고 싶은 것, 때로는 스스로에게 굉장한 고통이 되었던 것이 바로
설교였기 때문이란다. 설교가 진정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지, 성도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복음과 율법은 적
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설교자 이전에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설교한 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요구받기 때문이다.
설교하는 강단은 다르지만 설교가 무엇이냐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는 입을 맞춘 듯 정확히 일치한다. 그것은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하
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요, 성경의 텍스트를 오늘의 상황으로 재해석하고 그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설교와 관련한 회중과의 커뮤니케이션, 좋은 설교의 기준, 설교자로서의 소명의식, 설교 준비 과정, 설교의 스타일 등 설교와
관련한 주요 문제뿐만 아니라 목회 전반에 걸친 통찰력 있는 내용들을 이끌어냄으로 일선 목회자들과 신학들이 참고할 만한 교훈들
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국교회의 위기 진단과 그 해법
한국교회의 위기는 곧 강단의 위기라고 한다. 어떤 면에서 강단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는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
사는 그 위기의 실체를 설교자에게서 찾는다. ‘한국교회의 위기’란 교인 수의 감소를 말하는데, 그 위기의 실체는 교회의 대 사회적 영
향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강단에서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 불순물을 섞은 복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즉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이 자신의 야망이나 목적을 위해 복음을 미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옥한흠 원로목사 또한 말씀을 편식하게 만든 설교자
가 성도들을 보이지 않게 허약한 체질로 만들었다고 진단한다. 균형을 상실한 강단에서는 복음만 강조되고 율법의 중요성은 등한시되
며, 믿음은 강조하되 순종은 가볍게 취급하고, 성공과 긍정만 난무하여 결국 값싼 은혜의 메시지만 남는다는 것이다. 남서울은혜교회
의 홍정길 목사는 청중들의 기호에 영합하는 설교를 하는 설교자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문제를 지적한다. 가벼운 목회자, 영적인
뿌리가 없는 설교자들이 바로 한국교회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주범이라고 지목한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는 ‘설교의 위기’는 곧
‘설교자의 위기’이며, 이는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지 못할 때 일어나는 것으로 본다. 이들 10인의 설교자
에 의하면 한국교회의 위기는 곧 설교자의 위기인 셈이다. 하 목사는 이렇게 덧붙인다. “명심하십시오. 설교자가 살면 한국교회가 삽
니다.”

사진과 활자로 보는 강단 아래서의 일상
지난 2007년 7월,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기념대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았던 옥한흠 원로목사가 그 설교문을
처음 작성한 뒤 스무 번 정도 고친 이야기, 은혜를 받기 위해 늘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설교를 듣는다는 정필도 목사, 전임자와 후임자
의 아름다운 동역을 보여준 이정익 목사의 비결, ‘설교의 달인’ 이동원 목사의 서재, 일주일에 세 번, 네 시간씩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
는 하용조 목사의 병상 사진,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가운데 한 명인 이재철 목사의 설교 메모장, ‘성공한 목회자’
반열에 들기 전의 힘겨웠던 강준민 목사의 역경 스토리, 하루 세 시간에 걸쳐 약 60킬로미터 정도 자전거를 타는 전병욱 목사의 자전거
목회론 등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설교 이외에 접하기 어려운 목회자들의 일상과 지나온 목회 이력, 취미 등을 담았다.

추천의 글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그 소명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소명을 회의하기도 하고 다시금
확신하기도 하며, 목적지에 이르는 길을 돌아보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분도 우리와 같은 과정을 거쳤
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로서 그들의 고뇌와 분투가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목회의 길
을 가는 분들만 아니라 소명의 길을 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오늘날 기독교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책은 고결한 인격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복음에 대한 헌신이 겸비된 사람들
에 의해 그러한 도전에 창조적으로 응전한 실례들을 보여주는 중요한 책입니다.
- 리처드 마우, 풀러신학교 총장

일반 신자들은 목회자의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면만 알지, 강단 아래서 그들이 얼마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이 책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자신의 부름을 온전히 감당하고자 전력투구하는 목회자들의 삶을 엿보게 함과 동시에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게 합니다.
- 김성오, 메가스터디 초중등 사업부 대표

삶이 사막 같다고 느낄 때, 주님의 메시지에 목마를 때,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잃은 것 같을 때, 먼저 그 애통함을 끌어안
고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눈 분들의 이야기가 이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생수를 마시는 것처럼, 방향
을 다시 찾아 전진하게 만듭니다.
- 문애란, 웰콤퍼블리시스 대표

목회자들의 정직한 소리를 담은 이 책은 우리들을 하나님과 이웃 앞에 정직하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다!
- 진장원, 충주대교수, 선교사

목차

들어가는 말: 본질의 목회, 본질의 설교를 찾아서

1. 설교는 십자가입니다 _옥한흠?사랑의교회 원로목사
2. 엎드림 속에 길이 있습니다 _정필도?부산 수영로교회
3.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떨쳐내라 _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4. 자기부정과 순리의 목회 _이정익?신촌성결교회
5. 설교를 자랑하지 않는다 _이동원?분당 지구촌교회
6. 빈손으로 시작해 빈손으로 갑니다 _하용조?온누리교회
7. 복음을 미끼로 삼지 말라 _이재철?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교회
8. 좋은 교회를 넘어, 영광스러운 교회로 _정삼지?제자교회
9. 역전의 하나님을 소망하라 _강준민?LA 동양선교교회
10. 들리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_전병욱?삼일교회
이태형
육안(肉眼)으로 보는 겉모양의 팩트(fact) 보도에 머물지 않고. 우리가 여태 보지 못한 그 무엇들에 눈이 뜨인 특별한 사람들을 동 서남북에서 두루 만날 때마다. ‘더 있다’는 엄연하고 다양한 사실들을 영안(靈眼)으로 보고 묻고 들으며 촘촘히 기록해온 균형 잡 힌 저널리스트. 자신이 속한 교회 배경과 개인의 신앙 경험을 전부로 생각해서 하나님나라 전반에 있는 보물을 소유하지 못하는 현대 한국교회 크리스천의 영적 개안(開眼)을 위해 이 책을 썼다. 24년 동안 언론계에서 일하며 얻은 비범한 경험과 복음주의 신학 수업으로 심 화한 취재 분야의 전문 지식. 거기에 인터뷰어(interviewer)로서 인터뷰이(interviewee)와 독자 사이의 교감까지 버무린 그의 글 에는 어제의 배움을 뛰어넘는 더 위대한 배움. 편견과 무시가 아닌 겸손과 존중. 일방적 편향이 아닌 교차적 조화와 균형이 있다. 그리하여 지금 각양각색의 한국교회들이 저마다 아는 것보다 더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향후 보완할 바를 보게끔 한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문화부 등을 거쳐 일본특파원을 역임했 다.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고 돌아와 종교부장과 기독교연구소장으로 활동했다. 기명칼럼인 ‘이태형의 교 회 이야기’를 오랫동안 썼으며 전 세계의 기독교 석학들과 국내외 유명 목회자의 대다수를 인터뷰했다. 저명한 취재원에게 성경 적 비평의 관점으로 근접해 심도 있게 소개할 때나. 그늘진 현장에서 묵묵히 섬기는 사역자들을 소개할 때도 그의 글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는다. 현재 <국민일보> 선임기자이자 종교국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두려운 영광》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배부르 리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등이 있다. 저자 이메일 justin105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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