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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열정에도 사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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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영

목회자신문사

2006년 01월 10일 출간

ISBN 8995728760

품목정보 150*225mm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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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사목열정의 사계를 살고 있는 목회자가 동료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전하는 깊은 샘물 같은 목회 이야기

처음 목사로 세움을 받고 안수를 받거나 교회를 처음 개척했을 때는 가슴이 뜨겁고 머리도 명석하고 손발이 바쁘게 움직여진다.
적어도 개척을 시작한 후 3-4년까지는... 자신감이 넘치고, 패기도 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유능한 목회자임을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의 신학과 신앙, 목회적 능력이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이러한 시기를 봄이라고 말 할수있다.

지금까지도 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지만 점점 선배가 보이고 성공적 목회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동기에서 결국은 각종 세미나, 교회 성장에 관한 여러가지 모임을 찾아 나서게 되고 심지어는 다시 학교의 문을 두들기고 신학
의 새로운 수학을 시도해 보기도 한다... 시작만 있고 항상 중단되고 새롭게 시작하니 성도를 성숙하게 양육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이런 떄를 여름으로 설정해 보는 것이다.

그 다음은 아예 자기 정체감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세월을 보내다가 무의미하게 끝이나야 하는가?
결국 교회는 뒤로한 채 정치, 학문, 사회참여, 취미, 경제, 가정에 정열을 쏟아 붓기 시작하는 것이다. ...
이렇게 좌충우돌 하다보면 개척한지 10여년이 흘러버리는 것이다. 이때를 가을이라고 상장해 본다.

후배들이 이미 탄탄한 자리를 잡고 자기 몫을 하고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외부에서의 활동도 어려워진다....
자기 교회당 월세 건물을 보면 초라하기 이를 떄가 없다. 결국은 왠지 어깨의 힘이 빠지고, 예배가 두려워지며 설교할 본문마저 주어지
지 아니한다. 이젠 총체적 탈진이다. 이때를 겨울로 보아야 할 것이다. 긴 동면이 시작되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어는 계절을 맞고 있는가?

목차

목차
사목열정에도 사계가 있다
서문:마음의 파편들을 모으며

겨울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윤대영
1948년 경북 영덕에서 처음 울다. 영덕읍교회 교회학교를 다녔으며, 1968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했다가 서경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햇다. 1979년 서울장로회신학교에 입학,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졸업(S.T.M)했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과 연합신학대학원의공동학위 과정에서 선교 석사와 목 회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0년 농어촌 교회인 서광교회, 그리고 김포 중앙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1990년 현 처음교회에 부음하여 목회 중에 있다. 2010년 6월 월간 <창조문예>의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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