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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의 지성과 영성

균형 잡힌 신학생들에게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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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lessed Are the Balanced

폴 E. 페티트, R. 토드 맹굼

김장복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1년 04월 05일 출간

ISBN 9788934122623

품목정보 128*185*11mm216p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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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이 질문은 신학을 준비하거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품는 질문이자 고민이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년간 신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했던 경험을 들을 토대로 노련한 베타랑 교수인 페티트와 멩굼은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해 주고 있다. “Blessed Are the Balanced”(균형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원서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학교 시절에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길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신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서 예비 신학생이나 신학생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신학교 시기를 회고하며 재 충전아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목차


추천사
손 석 태 박사 |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1
역자 서문 7
서론 10

제1장 신학생의 성숙과 고등 교육 24
제2장 하나님에 대한 학습과 하나님을 위한 삶 49
제3장 마음과 머리 훈련하기 93
제4장 영적 동상(凍傷) 피하기 133
제5장 겸손한 섬김 166
제6장 가족과 친구들 191

CLC 추천 도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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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신학은 대학교에서 “궁극적인 과목”으로 간주 되었고, “학문의 여왕”으로 지칭되었다. 신학(theolo-gy)이라는 단어는 ‘떼올로기아’라는 헬라어에서 유래했으며, 이 단어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떼오스’와 “~에 대한 공부”를 의미하는 ‘로기아’라는 헬라어가 결합된 것이다. 맨 처음 공부한 것은 신학이었고, 그다음에 삼학과(Trivium, “세 가지 방식” 또는 “세 가지 길”)인 문법, 논리학, 수사학을 공부했다. 학생들은 삼학과를 마스터 한 후, 사학과(uadrivium, “네 가지 방식” 또는 “네 가지 길”)인 산술, 기하학, 음악, 천문학을 공부했다. 철학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목들은 일차적으로 신학적 사유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했다. -p. 33

사역에 종사하는 학생들은 신학교와 교회 또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의 다른 장소 사이의 차이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사역 훈련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훈련이어야 한다고 믿고, 신학교 훈련은 진짜 사역에 도움이 되기보다 산만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p. 82

기독교 리더들은 일상적인 활동에 더불어 생기는 영혼에 대한 도전과 유혹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심오한 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특별한 것을 너무 평범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직업상 흔한 위험임을 인식해야 한다. 신학생과 기독교 리더는 그들의 직업에서 이 우울한 경험을 하는 것이 자기들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p. 137

주님에게 쓰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인생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열정을 주신 목표의 성공을 위해 (또는 그 성공을 향해 사람들을 더 잘 이끌기 위해) 일하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것은 많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직업적인 위험이 뒤따른다. 이 일을 위해 열망을 품을 때마다, 자신을 모든 것의 “핵심”으로 상상하는 유혹이 올라올 것이다. 성공할 때마다, 자신에 관한 언론 기사를 믿고 싶은 유혹, 또는 더 심할 때는, 오직 하나님께만 속하는 찬양과 영예를 바라는 유혹이 따라온다. -p.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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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E. 페티트

폴 E. 페티트(D.Min. 달라스신학교)


페티트는 아버지들을 격려하는 선교단체(Dynamic Dads)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과거에 스포츠 방송 진행자와 고등부 사역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달라스신학교 취업 알선 팀장 및 목회학 외래 교수로 섬기고 있다.

R. 토드 맹굼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를 졸업, 대기업 뉴욕 지사에서 근무했고,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불혹을 넘어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미국 Georgia Christian University에서 석사, 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뉴저지은혜교회를 개척했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 Min.) 과정 중에, 선교 사역에 뛰어들어 과테말라, 아이티, 필리핀, 러시아에서 활동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WPA 설교법을 완성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설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독창적이고 명쾌한 강의는 목회자들로부터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본서 출간을 기점으로 연역법 설교의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저자는 설교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신학생 및 선교사들을 위해 이 설교법을 널리 전함으로써 맡은 바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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