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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되는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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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국민일보사

2021년 03월 29일 출간

ISBN 978897154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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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되는 목회’ 여기에 답 있다

-코로나 시대, 처치 이노베이션은 교회의 본질 찾기로부터 시작된다

-‘관리형 목회’에 익숙해진 한국교회에 던지는 해법

-교회 1층 문을 열면 무엇이 보이는가? 



교회 1층 문을 열었을 때 무엇이 보이는가? 장년에게 익숙한 편의시설과 장식인가, 아니면 어린이에게 친화적인 공간인가? 

예수님께서 오늘날 한국교회에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의 모든 기득권을 부인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다. 늦었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늦깎이로 목회 현장에 들어섰다. 한 가지 결심이 필요했다. 연명할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매우 분명한 답을 주셨다. 내 안에 창조주께서 계시다는 것이다. 그때 나는 결심했다. “창조주를 모시고 사는 이상 적당히 살기를 거부한다.” 적당히 살지 않는 방법도 간단했다. 

내 안의 창조주께서 좋아하신다는 느낌이 들면 잘되든지 늦어지든지 어렵든지 쉽든지 괘념치 않고 꾸준히 갔다. 그리고 곳곳에서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큰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교회는 두 가지의 SHIP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치십(Churchship, 교회됨)과 디사이플십(Discipleship, 제자도)입니다. 

성전을 받치는 야긴과 보아스, 두 기둥과 같습니다. 전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몸 된 교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후자는 제자도의 삶을 살 수 있는 준비를 한 사람입니다. 교회됨의 삶에서 태어난 제자입니다.


코로나19의 팬데믹한 영향력은 광범위하고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한국 사회에서 급속도로 게토화되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교회는 흑암의 영향력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때 우리는 본질을 찾아가야 합니다.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집중해야 합니다. 흑암이 짙어가는 우리 삶의 영역에 그 영광이 찬란하게 비추어야 합니다. 그때 흑암의 영향력은 태풍 후 맑게 갠 날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좋은나무교회의 성도는 아이들까지 370여 명입니다. 17억의 빚도 있습니다. 일찍이 두 교회가 합하였다가 뼈아픈 고통을 겪으면서 어른 80여 명이 8명으로 줄어들기도 했던 교회입니다. 멍든 가슴을 안고 신음하였던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교회의 주인이시며, 세상은 주님 안에 있다’는 처치십과 제자도의 본질을 추구하면서 처치 이노베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머리글 중)



목차


추천의 글 •4

머리글 •10


1부  처치 이노베이션이란


1장  처치 이노베이션이란? •14

2장  최초의 처치 이노베이터, 예수 그리스도 •20

3장  주님께서는 처치 이노베이터를 어떻게 세우시는가? •26

4장  성도 200명이 모이면 대형 교회다 •32

5장  교회 네트워크 구축이 처치 이노베이션이다 •38

6장  주는 것이 처치 이노베이션이다 •44

7장  처치 이노베이션은 온전한 회개·말씀의 변화 •50



2부  처치 이노베이션의 실제


8장  교회됨·제자도 두 기둥 붙들고… 교회여 일어나라 •58

9장  교회 1층 문을 열면 무엇이 보이는가? •64

10장  교회는 세상을 향해 창조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가? •70

11장  주님의 뜻은 세상을 책임지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 •76

12장  진정한 평등·차별 해소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께 구하라 •82

13장  이웃 교회 돕고 제자화하는 데 힘 쏟아야 •88

14장  선교를 ‘생명줄’로 여기는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 •94

15장  전통적 예배의 틀에 갇히면… 다음세대 발길 돌린다 •100



3부  더 늦기 전에, 지금, 해야 할 교회의 과제


16장  ‘관리형 목회’에 빠진 한국 교회… “야성 지녀야” •108

17장  성도 수를 늘리라? 예수님께서는 “제자 삼으라” 말씀하셨다 •114

18장  지금은 집집마다 가정예배의 불길 일어날 때 •120

19장  더 늦기 전에 교회가 해야 할 일… 제자 키우기 •126

20장  성도의 삶이란… 교회에서 태어나 교회에서 살다가 천국 가는 것 •132

21장  교회가 혁신되면 세상이 혁신된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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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교회의 헌금 상황은 어렵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임차료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예수님의 거룩한 교회들을 돕다 보니 교회 재정이 더욱 풍성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에게 훨씬 많은 복을 주신다. 교회가 제자도에 따라 형제인 이웃 교회를 섬기는 것은 참으로 복되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과 통치의 놀라운 법칙이다. 


#2.

 성인 출석 200명의 교회는 대형 교회다. 코로나19의 긴박한 상황에서 대형 교회는 연약한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제자 삼는 일을 해야 한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휘청거리는 교회를 먼저 세워야 한다.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설 때, 하나 되는 일에 함께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3.

 진정한 대형교회, 큰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20명이 모이든, 200명이 모이든 예수님께서 크다고 평가하신다면 그 교회가 진짜 대형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판단 기준은 숫자가 아니라 순종의 여부다.


#4.

 우리교회에는 당회실이 없다. 정기 당회는 소그룹실, 임시 당회는 새벽예배 후 본당 앞에서 한다. 나머지 당회는 수시로 카카오톡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해도 당회 운영에 전혀 문제가 없다. 



추천의글


박종순 목사, 유영기 박사, 이재훈 목사 추천!!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배, 선교, 교육, 섬김, 나눔, 만남이 다 무너졌습니다. 저자는 어떤 교회라야 하는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_박종순 목사(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숭실대 이사장)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가 얻는 결론은 이 사태는 교회의 위기가 아니라 교회혁신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라는 확신이었다. 그는 확신하면 실천하는 자이다. 내가 추천 하는 이 책에 그가 실천과 그 결과를 소개하였다.” 

_유영기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원장)


“이 책을 읽는 목회자들은 교회의 규모와 상관없이 생생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재난의 어두운 터널이 바로 교회 혁신과 사회적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_이재훈 목사(서울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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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북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한국IBM에서 근무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늦깎이의 나이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내 권수연 사모와 두 아들, 2명의 손주가 있다.

작지만 강한 교회, 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를 담임한다. 그의 목회는 처음부터 독특했다. 30여 명이 모이는 작은교회 시절부터 중국 이단인 동방번개를 잡겠다고 기도 책자를 제작했다. 미자립교회 처지에 있으면서도 또 다른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며 인근 교회를 도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교회를 돕는다며 1억 원의 헌금을 모아 익명으로 나눴다. 어린이 전도에 활용하라며 120곳의 교회에 400만 원 상당의 트램펄린을 무료로 설치해줬다. 300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대형교회 못지않은 왕성한 사역을 펼치는 것이다. 
이 목사는 목회 전략가로 유명하다. 신천지 문제에서 교회론의 문제가 핵심임을 간파하고 ‘신천지 교회됨의 40일’ 책자를 만들어 13만 권을 배포했다. 성도들과 수년간 일본 땅을 밟으며 일본선교 전략을 정립해 ‘기도매뉴얼’을 발간했다. 한국교회에 교회의 위기를 처치십과 디사이플십의 불균형에서 보고 국민일보에 ‘코로나19는 교회혁신’(church innovation)의 기회다’라는 글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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