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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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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비아토르

2023년 09월 01일 출간

ISBN 979119185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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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바른 교회를 위한 16가지 주제를 

성경ㆍ신학적으로 풀어낸 목회 사역 지침서


* 목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작은 교회 목회자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제자 훈련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개인주의 시대, 공동체는 여전히 가능한가?

* 목회자를 향한 비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가나안 성도를 도울 방법은 없는가?

* 목회 이중직, 득과 실은 무엇인가?


사역을 처음 시작한 이나 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이나, 목회자는 늘 건강한 교회, 바른 교회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변수는 너무나 많다. 이 책은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목회 사역을 점검하고 다음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목회 전반의 다양한 주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조망한다. 목회의 기본이 되는 ‘복음 사역’, 성경 교육과 제자 훈련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목사가 교인들에게 비난을 받거나 성적 유혹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실제적 지침, 그리고 가나안 성도 현상, 목회자 이중직, 교회 합병과 같은 거시적 담론까지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목회의 방향과 목표, 그리고 전략을 어떻게 점검할 것인가?

건강한 목회 철학 수립과 목회적 성찰의 실행을 돕는 16가지 질문


이번 책은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2021년),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2022년)에 이어 나온 것으로, “아는 만큼” 시리즈의 완결판이기도 하다. 첫 권에서는 예배의 본질에서 예배의 각 순서에 담긴 의미와 최근 이슈가 되었던 ‘온라인 예배’까지, 예배에 관한 고민과 불만, 관행과 전통, 성경적이고 신학적 근거들을 두루 살펴 보았다. 두 번째 권에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당혹스러운 질문들을 다루고, 이에 대한 답을 모색했다. 세 번째 책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에서는 건강한 목회 사역을 하기 위해 무엇을 점검해야 할지를 짚어 주는 한편 ‘목회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4부에 걸쳐 총 16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목회와 사역 철학”에는 목회 활동, 교회, 동역, 그리고 목회자에 관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들을 다룬다. 2부 “교육과 훈련으로서의 목회 사역”에서는 제자 훈련, 성경 교육, 맞춤 양육의 문제를 다루고, 3부 “목회 사역이 주는 도전”에서는 개인주의 풍조, 섬김의 목회, 비난, 성적 비행 등 목회자를 향한 각종 도전에 대하여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4부 “목회 사역의 여러 이슈들”에서는 오늘날 목회 현장에서 논란과 쟁점이 되는 가나안 성도, 목사의 이중직, 직분과, 교회 합병 등을 다루었다. 성경적 목회 사역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자신의 목회 철학 수립과 목회적 성찰을 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목회에 대한 이론적, 신학적 성찰은 건강한 목회 활동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목차


머리말: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를 선보이며 


Ⅰ. 목회와 사역 철학

1. 무엇이 목회 활동의 중심인가? 

 - 복음 사역과 목회

2. 내 교회의 성장만이 전부인가?

 - ‘내 교회주의’와 우상 숭배

3. 목회에서 동역은 꿈에 불과한가?

 - 목회 동역의 비전

4. 작은 교회 목회자, 어떻게 살 것인가?

 - 우리 시대 영웅으로서의 정체성


Ⅱ. 교육과 훈련으로서의 목회 사역

5. 제자 훈련, 무엇을 놓쳤는가?

 - 제자 훈련과 제자 훈련 프로그램

6. 제자도 없는 제자 훈련이 가능한가?

 - 제자도를 상실한 제자 훈련

7. 교회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가?

 - ‘성경 교육’ 유감

8. 초점이 흐린 양육, 이대로 좋은가?

 - 맞춤 양육이 필요한 시대


Ⅲ. 목회 사역이 주는 도전

9. 편만한 개인주의, 공동체를 이어 갈 수 있을까?

 - 개인주의 풍조와 신앙 공동체

10. 섬김의 목회를 왜 힘들어하는가?

 - 섬김 목회에 대한 이론과 실제

11. 비난의 화살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 목회자가 비난을 받을 때

12. 목회자 안의 괴물, 무엇으로 다스릴까?

 - 목회자와 성적 비행


Ⅳ. 목회 사역의 여러 이슈들

13.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 가나안 성도 현상

14. 목사들도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한다?

 - 이중직과 미래 목회

15. 교회 직분은 걸림돌인가?

 - 직분과 직분자

16. 두 교회를 하나로 합치자고요?

 - 교회 합병에 대한 이해


본문 펼쳐보기


그런데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신앙 고백상으로는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최종적 표준”이라고 인정을 하지만, 성경의 가치관이 ‘실제로’ 자신의 신앙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예상외로 드물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이 목회자 개인에게 실제적으로 영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3단계적 조치를 제안한다. (33-34쪽)


그리스도인에게는 많은 우상이 있다. 그 대상은 돈·성·명예·과학기술·민족주의·개인주의 등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다양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상들은 외형적으로 세속적 형태를 띠고 있어서 애초부터 경계심을 일으킨다. 그러나 ‘내 교회주의’는 다르다. 이것은 본질적으로는 우상이지만 겉으로는 매우 종교적이고 성경적이고 신앙적인 껍질을 쓰고 있어서 우상인지조차 식별이 쉽지 않다. 또 일단 이 길로 들어서면 ‘내 교회주의’의 열심은 더욱더 우상 숭배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드는데, 이 방면의 우상 숭배자가 어디에나 그득하기 때문이다. (47쪽)


‘제자도 없는 제자 훈련이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지? 제자도가 상실되었다면 무엇을 가리켜 제자 훈련이라고 하는 걸까?’ 제자 훈련은 여기저기서 자주 언급하지만, 제자도에 대해서는 거의 듣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기에 언급된 ‘제자도’와 ‘제자 훈련’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 ‘제자 훈련’이란 오늘날 교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로 평신도를 목회 사역 ─ 특히 전도나 양육 ─ 에 기용하기 위해 마련된 목회적·교육적 훈련 프로그램을 말한다. 보통 예수께서 제자들을 훈련하시는 데 사용했다고 여겨지는 일련의 주제들을 일정 기간에 걸쳐 배우고 실습하고 반복함으로써 훈련받는 이들의 사역적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다. 그러나 ‘제자도’는 다르다. 제자도는 제자됨을 드러내는 특질들이거나 제자를 제자가 아닌 이들과 구별 짓는 대표적 특징을 의미한다. (114-115쪽)


오늘날과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어떻게 교회가 활성화될까(혹은 살아남을까)를 고민할 때 대두되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은, 이 사안/문제를 항시 목회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려는 데 있다. 사실 목회자의 입장이나 시각도 중요하므로 그것을 포기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교회를 구성하는 교우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는 일이다. 왜 그런가? 적어도 두 가지 맞물린 이유가 있다. … 목회자들은 대부분 교회 생활이 자신의 전부이지만 교우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 교회 생활은 세 가지 활동 영역 가운데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교우들로 하여금 교회 활동에 은사·시간·재정을 투입하도록 독려하려면 먼저 그들의 입에서 삶의 정황을 이해하도록 힘써야 한다. (182-185쪽)


어떻게 가나안 성도들을 도울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은 가나안 성도들의 이탈 현상에 대한 개인의 태도(비난? 수용? 동조? 등)와 가나안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목표(제도적 교회로의 귀환? 의기투합하는 가나안 성도끼리의 공동체 형성? 가나안 성도 개개인의 성향·욕구·필요에 따른 다양한 신앙적 활로의 구축? 자유롭고 자발적인 영성 그룹에의 느슨한 참여?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이상의 방안들도 가나안 성도들을 돕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실효성을 나타내겠지만, 나는 조금 다른 성격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것은 가나안 성도 현상을 초래한 세 가지 원인, 즉 개인주의, 세속화, 교회 염증에 대응하는 식으로 도움의 길을 고려해 보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말하는 ‘도움’이 꼭 가나안 성도가 원하는 대로의 승복이 아닐 수도 있다. 단지 이 세 가지 원인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267-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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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1949년생으로 건국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 미국 칼빈 신학교, 씨라큐즈 대학교에서 신학, 변증학, 분석철학을 공부했다(Ph.D.). IVF(한국기독학생회) 총무를 지낸 바 있으며, 복음주의 문서운동의 요람이 된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와, 기독의대생과 의사들의 모임인 CMF(한국누가회)의 기초를 놓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일했고,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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