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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메이커

이중직 목회자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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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광

뜰힘

2023년 12월 27일 출간

ISBN 97911979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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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으로의 이중직 논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 내 수많은 개신교 목회자가 교회 바깥 노동 현장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혹자는 이중직 목회를 선택한 개신교 목회자들을 향해 실패한 목회자들이라며 유감을 표하곤 한다. 이러한 흔한 반응은 교회의 주체를 목회자 개인으로 설정한 데서 비롯한 오도된 생각이다. 이는 만인사제설에 기초한 개신교의 교회론과 사뭇 다른, 혹은 변형된 교회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목회자의 이중직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생계 차원에서 다루어져서는 안 되는 주제다. 이중직 논의는 우선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질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텐트메이커⟫의 저자 최주광은 목회 현장과 육체노동 현장을 오가며 땀으로 사유하는 개신교 목회자다. 이 책에는 지속 가능한 교회와 목회자의 이중직이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에 대한 자기서사적 신학이 담겨 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은 ⟪텐트메이커⟫를 출간하는 데 큰 힘을 주었다.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살후 3:8).


목차


프롤로그: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첫 번째 이야기: 안으로, 다시 밖으로

지워지지 않는 것

세월호라는 십자가

믿음을 찾아 교회를 떠난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 목수 목사 이야기

새온이의 운동화

낯설게 불리며 알게 된 것들

나쁜 일자리

세상에 이렇게나 집이 많은데

선점된 언어 배우기

화물용 엘리베이터만 허락되는 사람들

공감하기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던 사람들에게

내 일당은 15만원인데

노가다 판에도 금수저는 있다

손에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

나무에게 배운 것들

도로 위에서 드리는 새벽 기도

커피 드세요!


세 번째 이야기: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교회의 위기

사람들 사이의 교회

안전한 교회

동네책빵, 괜찮아

덜 해로운 존재가 되겠습니다

에필로그: 생존과 소명 사이에서


본문 펼쳐보기


존재를 부정당한, 목소리가 삭제된, 부정하다고 낙인찍힌 이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뿐이었다. 낙인은 일종의 편견이자 선입견이다. 타인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인색함이며, 잘 모르면서 전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이런 강한 자기 확신은 줄곧 폭력으로 이어진다. 유대인이냐 사마리아인이냐 하는 문제는 나병이라는 아픔 가운데 놓인 그들에게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는 바로 그런 자리다. 선입견을 넘어서는, 낯선 존재를 경험하는 자리다.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 중


예배의 형식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기보다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의 힘겨움을 들여다보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예배 곳곳에 담겨야만 한다. 그렇게 나는 다시 교회 바깥으로 나왔다. 이후로도 탐방은 지속되었고 다양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사람은 도구가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는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인 것처럼 타자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인정하며 모두가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는 공동체다.

‘세월호라는 십자가’ 중


자비량 목회, 이중직 목회, 일하는 목회자 등. 일과 목회를 병행하고 있는 이들을 부르는 다양한 말들이 있다. 그 말이 무엇이든 일과 목회를 병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며 성도들의 고단한 삶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나의 삶이 고되기에 목회자에게 필요한 독서와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회자가 일과 목회를 병행하는 이유는 교회를 향한 사랑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매일 낯선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며 다짐한다.

‘믿음을 찾아 교회를 떠난 사람들’ 중


나에게 생존과 소명은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다. 아이들을 요단강 동편에 남겨 두고 가나안을 정복하러 나가는 심정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했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라도 직장이 구해지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작성한 이력서가 100통이 넘어가면서, 목사가 되기 위해 한 공부가 먹고살기 위한 직업을 갖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나마 지원 가능한 일들은 한 사람이 한 달을 열심히 일해도 한 가족이 한 달을 살아 내기 어려운 조건의 일들이 대부분이었다.

‘새온이의 운동화’ 중


그때야 비로소 내가 ‘어이, 거기, 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마흔이 넘은 것도,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이 현장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그 당시 나는 별로 유쾌하지 않았다. 나를 ‘목사님’이라고 불러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현장에서 오직 나만 ‘어이, 거기, 야’로 불렸기 때문이다. 한나 아렌트는 권력을 가리켜 우리를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나와 너’, ‘우리와 너희’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놓고선 ‘너와 너희’를 경계 밖으로 밀어 버리는 데 익숙해 있는지도 모른다.

‘낯설게 불리며 알게 된 것들’ 중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목적은 더 많은 소유에 집중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라.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던 시절,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재산은 어느 정도였을까. 소나 양 같은 가축을 얼마나 소유할 수 있었을까. 그것이 아무리 많더라도 한계라는 것이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소유는 원래 유한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돈’이라는 것이 생겨 나면서 사람들은 소유를 ‘무한’한 것으로 착각하게 되었고, 돈은 하나님과 경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상에 이렇게나 집이 많은데’ 중


제법 현장에서 굴러먹은 사람인 것처럼 주문을 하고 건네받은 페인트 한 가롱을 들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통에 적혀 있는 글들을 다 읽어 보아도 ‘가롱’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현장에 도착해서 도장 반장님에게 도대체 가롱이 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부피를 재는 단위인 ‘갤런’이란다. 일본 사람들이 갤런을 가롱이라고 발음하고, 그게 노가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되어 버린 것이다. 어이가 없고 황당했다. 대부분의 용어가 그렇다. 별것도 아닌 단어들인데, 자신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선점해 버린다. 그리고 그 언어를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

‘선점된 언어 배우기’ 중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교회로 존재해야 한다. 일정한 장소와 제도 속으로 들어오라고 외치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들 곁에서 교회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교회로부터 재정을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시행착오 끝에 목회와 병행하기에 용이한 목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교회로 존재하기 위해 일터로 나서고 싶었다.

‘사람들 사이의 교회’ 중


안전하다는 것은 폭력이 없는 상태, 곧 타자를 차별하거나 혐오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안전함은 차별이 없어야 가능하며, 존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안전한 교회여야만 환대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비슷한 생각과 지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과 지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설득하고 이해하며 조율하는 교회가 진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회가 아닐까. 그렇다고 한다면 교회의 건강도는 ‘다양성’을 통해서만 유지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교회’ 중


추천의글


저자의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짧은 글들을 즐겨 읽었다. 아마 일을 하러 가는 버스에서, 혹은 잠깐의 쉬는 시간에, 혹은 고단한 하루의 일을 끝내고 쓴 글들이었을 것이다. 나는 항상 깊은 여운과 도전을 받았다. 그래서 《텐트메이커》의 출간이 더없이 반갑다. 일과 목회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목수이자 목사로서 저자가 고백하는 것처럼 그것은 생존과 소명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고단한 일을 감당하는 이유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향한 사랑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비틀거릴지언정 결코 쓰러지지 않겠다는 그의 간절하고도 묵묵한 결단은 이 시대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줄 것이다.

_ 전창희(종교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죠. 교회의 빛과 소금이 아니라….” 3년 전 인터뷰에서 그는 담담히 말했다. 그의 젊은 시절 방황 이야기와 지금의 온화한 미소가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가장으로서의 아픈 기억을 들을 땐, 또래 아이를 키우는 나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인터뷰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 목사님을 만났다는 생각보단 힘들 때 의지하고 싶은 마음 따뜻한 사촌 형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누구보다 충실히 전하고 싶다는 소명을 이야기할 때, 짓던 그 행복한 미소가 지금도 나의 마음에 든든하게 남아 있다. 고백하자면, 나는 신앙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내가 그를 만날 수 있었던 건 아마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었을 것이다.

_ 이대욱(SBS 보도국 탐사보도부 팀장)


이 책은 일종의 자기서사로서 이중직 신학을 기술한다. 자기서사적 장르의 특성상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이 책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담고 있는 고민의 무게는 만만치 않다. 목회의 새로운 형태에 대해서 고민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중직 목회를 하면서 겪은 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목회의 형태를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떻게?”라는 측면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아직 미진한 상황에서 이 책은 앞으로의 이중직 논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_ 김규섭(아신대학교 신약학)


저자와의 첫 인연은 건축주와 시공업자의 관계였다. 언론을 통해 저자를 알게 되었고 적어도 건축주를 속이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 건축 과정에서 여러 번 건축 자재 더미 위에 걸터앉아 설교 원고를 작성하고 묵상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사렛 어느 작업장에서 땀 흘리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린 적이 있다. 저자는 거룩한 옷을 입은 근엄한 제사장, 높은 강단 위에서 메시지를 선포하는 세련미 넘치는 목회자가 아닌, 온 삶으로, 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 진정한 땀의 가치를 아는 목회자다. 정직한 노동과 땀으로 예배를 드리는 저자의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드러나길 기대한다.

_ 손원민(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온누리전문인선교학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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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광
아신대학교ACTS에서 선교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회공간연구소의 대표이자 홍예교회의 담임목사다. 인테리어 현장과 사역 현장을 오가며 선교적 교회와 지속 가능한 목회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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