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증보판] 살리시는 하나님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에게 듣는 목회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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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두란노

2025년 10월 29일 출간

ISBN 978895315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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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지역교회를 열매 많은 

포도원교회로 일군

김문훈 목사의 목회 이야기!


“화석화된 예배에서는 그 어떤 생명의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 

예배를 회복할 때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의 회복이 시작된다.”


이 책은 2007년 출간된 《다윗의 물맷돌》(교회성장연구소) 개정증보판으로 포도원교회 3대 담임목사로 변두리 지역교회를 오늘날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김문훈 목사의 목회 철학과 포도원교회 공동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최근 설립한 ‘살림목회연구원’의 사역을 소개하며, 오늘날 한국 교회가 침체의 위기에서 벗어나 생명력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배를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살아나야 하고, 목회자가 살아날 때 교회가 살아나며, 교회가 살아날 때 성도의 삶 또한 온전히 살아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1부에서는 ‘5대 목회 철학’(애살 목회, 믿음 목회, 한 사람 목회, 100% 목회, 은사 목회)을 통해 목회자로서 명심해야 할 목회의 기준을 제시하며, ‘목양십훈’(牧羊十訓)으로 목회자로서 반드시 갖춰야할 기본 소양에 대해 멘토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도원교회가 어떻게 부흥했는지 7가지 강점을 소개해, 쇠퇴하고 있는 한국 교회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짚어 주고 있다. 2부에서는 김문훈 목사의 개인 간증을 담고 있는데, 불교 집안에서 자라난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목회자의 길에 오르게 됐는지를 담담히 전하고 있다. 그 목회의 여정을 통해 어떻게 지금까지 올 수 있었는지를 멘토, 교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으로 소개하며,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화석화되어 가는 우리의 믿음에 성령 충만한 생명의 기운이 회복되어 살리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가 있길 기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생기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일천강국(一千强國) 포도원 


1부일천강국(一千强國) 포도원교회

1. 목회 철학 

2. 목양십훈(牧羊十訓) 

3. 포도원교회 7대 강점 

4. 일천강국 포도원(덕천/화명/드림/양산/우간다) 


2부김문훈 목사의 여주동행(與主同行)

5. 시골 소년 성장기  

6. 고난의 터널과 새 은혜 

7. 포도원교회, 특별한 은혜


에필로그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부록 

포도원교회 사진 



프롤로그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여 말씀을 맡기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된 한 구절의 말씀이 누군가의 심령을 흔들었고, 방송을 통해 흘러간 복음이 멀리 타국의 한 영혼에게까지 생명의 불씨로 전달되었습니다. “죽은 영혼을 살리라, 교회를 부흥케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지금도 제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으며, 제 목회의 방향을 이끌어 온 가장 강력한 사명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온 길이 곧 포도원교회 부흥의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포도원교회는 단순한 교세의 성장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기를 잃어 가던 시대 속에 다시 숨결을 불어넣는 교회, 곧 ‘영혼을 살리는 공동체’로 세워진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살림 목회’의 철학이 있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살림 목회는 인간의 지혜나 전략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책상 위에서 탄생한 개념이 아니라, 무릎 위에서 눈물로 빚어진 믿음의 철학입니다. 다윗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했듯, 저 역시 인생의 절벽 끝에서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만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고, 눈물의 골짜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오며 하나님께서 친히 빚어 주신 목회의 원리가 바로 살림 목회의 핵심입니다.


살림 목회는 이론이 아니라 경험의 신앙이며,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순종의 열매입니다. 피와 눈물, 기도와 회개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배운 신앙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제가 걸어온 길을 요약하자면, ‘살리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며, 생기와 소망을 전한 여정’이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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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목회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처럼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목회를 했노라 고백하게 될 것이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상급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p. 14



믿음은 결국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한다. 말, 태도, 실력, 비전, 자세… 모든 것이 믿음 안에서 조화롭게 드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훈련하며,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믿음으로 말하고 준비한 그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날이 올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대로 되었노라!” 

p. 25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소망을 주시고, 특별한 계획을 준비해 두셨다. 그런데 우리가 미지근하게 대충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누릴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힘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분이다. 지치고 쓰러지고 열정이 식었더라도 하나님께 구하면, 다시 힘을 주시고 마음의 소원을 불러일으켜 주실 것이다.

p. 47~48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도들이 진정한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배의 형식이나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시는 분이 아니라, 예배자의 중심을 보고 그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다. 따라서 교회는 성도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에 참여하도록 돕고,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p. 83



우리 역시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깊이 체험하는 순간은, 종종 외롭고 힘든 시절이다. 그 고독의 때야말로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지낼 수 있는 둘만의 시간이며, 신앙의 추억과 낭만이 깃든 계절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빚어 가시는 형통의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p. 127



나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특히 좋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단지 성경 속 인물이 아니라, 내 삶의 사건과 시간 속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말씀을 단순히 묵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실제로 체험될 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더욱 굳건해지는 법이다. 

p. 137



반석 위에 집을 짓듯, 말씀의 반석 위에, 신앙의 고백 위에 서야 인생도 바로 선다. 창세기 1장 말씀을 제대로 깨달으면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 인생의 원형, 곧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의 답을 얻게 된다.

p. 143~144



물론 하나님의 개입과 은혜가 없이 교회 성장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단순히 기도만 한다고 교회가 저절로 커지는 것도 아니다.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최선은 밤잠을 자지 말고 뛰어다니라는 뜻이 아니라, 비전에 맞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해 가며, 동시에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p. 166



에필로그


하나님은 복된 환경을 미리 만들어 주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한 사람을 복 있는 사람으로 빚어, 그가 있는 곳을 복되게 만드신다. 그러므로 복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직 내 삶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언제 주님 앞에 서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날이 오기까지 나는 하나님께 붙들린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준비되어 있고 싶다. 내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내 삶을 주관하실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나의 목자가 되어서 쉼과 평안을 주고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나를 포도원교회로 인도하고 그 안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나는 그분의 사랑받는 한 사람으로, 앞으로도 더욱 그분의 손에 붙들려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이 에필로그를 통해 다시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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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치유와 회복의 삶을 강조하며 그 은혜와 능력을 힘 있게 선포하는 열정적인 메신저이다. 그는 말씀을 오늘날 희망의 언어, 비전의 언어로 되살려 냉혹한 현실의 늪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쓰임 받는 인생, 역전승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포도원교회를 예배와 양육, 전도, 치유, 교제의 센터로 세워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부흥과 함께 이 시대의 영향력 있고 건강한 교회로서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향한 온전한 봉사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교회가 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미국 벨헤이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와 고신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고신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서 교목으로 섬겼고, 극동방송, CBS, CTS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섬김을 다했다. 현재 미국 에반겔리아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주께서 붙드시는 성도》, 《성경 인물 열전》, 《하나님의 본심》(이상 두란노),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넥서스CROSS) 외 다수가 있다.

- 살림목회연구원 www.salimminist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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