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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예배 갱신의 신학적 고찰과 목회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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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훈(2)

솔로몬(도)

2023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8255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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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배 갱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현장 사역자들 곧 목회자들에게 지금 주어진 예배의 상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주어진 과제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이해하며, 계속해서 갱신의 과제를 충실하게 감당하도록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 엮어냈습니다. 팬데믹에 의해서 더욱 복잡해진 예배 갱신의 우선적인 과제는 무엇보다도 ‘전인적인 참여와 경배 그리고 삶의 형성을 이끄는 구조’를 강화하는 실천(제1장)입니다. 이러한 실천을 위해서 예배의 새로운 맥락에 대한 목회적 진단과 고찰(제2장)을 상세히 살펴보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우리 시대에 부각된 온라인 디지털 방식의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목회적 실천의 방향을 살펴보는 것(제3장)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배 갱신을 위한 방향성은 때로 과거의 전통과 유산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4장). 아울러, 예배 갱신은 모임과 구성요소들에 대한 실천에서 직접 주어집니다. 이를 위해서 모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고(5장), 오늘날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예배 구성요소 가운데 음악을 살펴보는 것(6장)은 갱신의 과제를 구체화하는데 유익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예배 갱신은 신학의 반영으로 주어지는 실천입니다. 저는 개혁주의 전통에 속해 있고, 그 고백에 따라 실천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개혁주의 교리의 적용으로서 예배 실천이기보다는 개혁주의 신앙고백을 구현하고 그것과 일치하는 실천의 구현이라는 포괄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개혁주의 예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9장), 신앙고백에 부합한 공예배 회복을 위한 과제로서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재확인(7장)합니다. 이와 더불어, 예배 갱신의 지속적인 과제를 충실하게 감당하기 위해 예배 실천에서 신학과 문화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전적 대안을 제시합니다(8장).


목차


추천의글
서문

1장 현대예배의 갱신 과제 13
전인적 참여와 경배 그리고 삶의 형성을 위한 대화 구조 회복

2장 예배 실천의 새로운 맥락 직면하기 43
새로운 일상에서의 예배 실천을 위한 신학적 목회적 고찰

3장 예배의 방식과 본질 확인하기 75
디지털 예배의 목회적 신학적 고찰과 실천 방향

4장 전통의 유산에서 길을 찾기 107
4세기 예루살렘교회 예배와 뉴노멀 시대의 예배 갱신

5장 예배 실천의 출발과 토대로서 모임 135
예배를 위한 모임의 중요성에 대한 요한 칼빈의 가르침과 실천

6장 하나님의 임재 참여를 이끄는 음악 167
오늘날 예배 갱신에서 음악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유형들 고찰

7장 예배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회복 191
예배 위기에 대한 개혁주의적 대안

8장 예배 갱신을 위한 지속적인 과제와 방향 219
예배, 문화, 그리고 신학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예배 신학 구축

9장 신앙 고백과 실천의 일치를 위한 노력 243
개혁주의 교회들을 위한 예배 갱신의 방향

추천의글


“예배는 우리 삶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신앙 실천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너무 익숙해서 깊이 숙고하지 않는 것도 예배이다. 예배의 구성 요소들과 참여 방식들이 지닌 의미와 기능에 대한 실천적 지혜보다 자기 경험적 직관만 가지고 예배하는 성도가 많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더 큰 문제는 예배가 고정된 명사가 아니라 변화하는 동사라는 점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지금 우리가 예배 변화에 대처하고 예배 갱신의 바른 방향을 찾는 일이 요원한 과제가 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예배 갱신의 신학적 고찰과 목회적 대응”은 우리가 경험하는 예배의 다양한 변화를 적절하게 분석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예배 갱신의 좌표와 방향을 신학, 전통, 문화의 통합적 관점을 가지고 안내해준다. 이 책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예배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눈(見)이 열리고, 예배 갱신의 기본(本) 방향을 발견하게 되며, 예배 실천을 위한 목회적 견본(見本)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 오늘날 
우리는 신학적 얕음, 실용주의적 가벼움, 소비주의적 쾌락이 지배하는 시대 가운데 있다. 이런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무게)과 그분의 아름다움에 압도되고 매료되어서 온 성도가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참여하는 예배를 갈망하는 목회자와 신학도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볼 것(그러면 자꾸 꺼내어 읽어보게 될 것을 확신하며)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대혁 교수 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하나님의 전에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드리는 예배는 성경적 예배의 근간이자, 종교개혁자들이 지향했던 예배 실천의 가치이다. 이러한 선상에서 본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예배 갱신의 신학적 고찰과 목회적 대응”은 성경적 예배를 기반으로 한국교회 예배 갱신의 방향과 목회적 대응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예배를 추구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정독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김상구 교수 _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코로나 19 팬데믹은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영역은 분명 예배 영역일 것이다. 즉, 팬데믹은 예배에 관한 전통적인 신학과 형식을 크게 바꾸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저자는 예배신학자로서 그의 탁월한 신학적 견해와 실천적 대안을 “예배 갱신”이라는 키워드를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예배와 문화의 관련성에 관하여, 예배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구성 요소들에 관하여, 여전히 논란 중인 디지털 예배에 관하여,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예배와 칼빈의 예배로부터 찾아낸 뉴노멀 시대의 예배 갱신 방안 등에 관하여 선명한 논리로 말하고 있다. 21세기 목회 현장에서 예배를 집례해야만 되는 목회자라고 한다면 반드시 탐독해 볼 것을 권면하는 바이다.” 
양현표 교수 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예배 갱신’에 관한 질문은 마치 꺼질 줄 모르는 들불처럼 거룩한 부흥의 불길을 기대하는 예배자라면 항상 고민하는 주제이다. 주종훈 교수는 이 책에서 현대 기독교 예배 상황을 통전적으로 분석한 다음에 각 상황에 적절한 예배신학의 과제를 선정하고 현장에 적합한 예배신학의 토대를 제시하였다. 본서를 통하여 예배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잘 분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승진 교수 _ 합동신학대학원 예배설교학

“오늘날은 지역과 신학적 전통에 상관없이 비슷한 예배 형태를 지닌다. 곧 경배와 찬양 이후 말씀이 선포되고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교회가 지닌 신학적 전통과 삶에서의 실천을 어떻게 예배 속에 녹여낼 것인가 하는 것은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현실에서 탁월한 예배학자인 주종훈 교수님의 이 책은 사막에서 물을 찾는 갈급함이 있는 현장 목회자에게 생수를 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길 바란다. 예배에 대한 열망과 고민을 지닌 모든 사역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풍인 교수 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신학, 개포동교회 담임

“하나님의 영광으로 부름받아,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형성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유지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는 교회는 전인적이고 역동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추구하는 공동체이다. 본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예배 갱신의 신학적 고찰과 목회적 대응”은 문화적 도전과 사회적 변동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면밀하게 진단하고 교회 공동체의 온전한 예배 회복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공동체의 회복된 예배를 기대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적 통찰, 신학적 방향성, 실제적인 지혜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정명호 목사 _ 혜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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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훈(2)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대원에서 신학 석사(M.A.) 과정과 예배와 문화 전공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형성하는 예배의 다양한 주제들을 연구하며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를 거쳐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그 땅의 사람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예배하며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는 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기독교 예배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논문들을 저술했고, 저서로는 《기독교 예배와 세계관》(워십리더), 《예배, 역사에서 배우다》(세움북스), Matthew Henry: Pastoral Liturgies in Challenging Times(Pickwi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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