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설교 어떻게 들을 것인가

  • 1,495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손재익

좋은씨앗(도)

2018년 09월 10일 출간

ISBN 9788958743057

품목정보 145*210mm260p360g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506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부르심 받은 설교자와 설교 듣는 자 모두를 위하여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0문과 대요리문답 제160문을 중심으로


설교는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통회 자복하게 하며, 상처 입은 심령을 어루만지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기쁨을 맛보게 하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을 갖게 해주고, 장래의 소망을 품게 해준다. 설교에서 우리는 은혜와 위로와 기쁨을 누린다. 그런데 이 중요한 설교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는 데가 없다. 초신자 교육 때도, 세례문답 때도, 제자반 교육 때도, 성경공부 시간에도, 그 어떤 모임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냥 듣고,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듣는 법을 터득하는 게 전부다. 들으면서 ‘요령’과 ‘실력’을 키울 뿐이다.
“설교, 어떻게 들을 것인가?” 이 책은 이 물음에 답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설교를 좀 더 효과적으로 듣기 원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돕고자 한다. 신실한 설교자의 청중으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교에서 많은 것을 얻지 못해 갈급해하는 신자들을 위한 책이다. 성경과 주요 교리서, 그중에서도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0문과 대요리문답 제160문을 중심으로 풀어 간다.
하나님은 설교자만 부르신 게 아니다. 우리 모두를 설교 듣는 자로 부르셨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순종해야 한다. 단지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고 행하는 청중이 되어야 한다. 훌륭한 설교자가 훌륭한 청중을 만들고, 훌륭한 청중이 훌륭한 설교자를 만든다. 이 책은 당신을 능동적인 말씀 공동체의 참여자로 이끌 것이다.





추천의 글



성경이 말씀을 듣는 자세를 강조하는 이유는, 선포되는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는 일과 은혜 안에서 자라 가는 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다. 한 사람의 신앙의 깊이와 수준을 보여 주는 결정적인 바로미터가 말씀을 듣는 자세다. 이런 의미에서 손재익 목사의 책은 너무나 시의적절하다. 말씀을 듣는 자세와 태도에 대한 성경적인 원리를 바르게 익히고 배우는 일에 목마른 이들은 무조건 이 책을 읽으라.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이 신앙의 큰 진보와 도약을 경험하게 되리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본질이 이긴다』,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 저자

좋은 설교의 방점이 단순히 설교 ‘하기’에 있지 않고, 설교 ‘듣기’에 있음을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설교자와 청중은 서로 으르렁거리는 적군도 아니고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평가자도 아니다. 오히려 성경적인 말씀 사역을 위해 서로 손잡고 나아가야 할 동반자이고 협력자다. 설교자는 기존의 설교학 책들을 통해 성심껏 설교를 준비하고, 청중은 여기 저자가 가르쳐 주는 잘 듣기의 원리를 마음에 새겨 예배의 자리에 임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성경적인 아름다운 설교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는다. 신선한 접근과 좋은 글을 선물해 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채경락 고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쉬운 설교』 저자, 『팀 켈러의 설교』 역자

내가 마귀라면(이건 상상일 뿐이다) 주일마다 예배당에 출석하는 이들이 이 책을 집지 못하도록
힘을 다해 방해할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설교를 들어야 하는지’ 앎으로써 좋은 설교자와 좋은
설교를 양산한다면 아주 끔찍한 일일 테니. 좋은 설교에 대한 갈망과 설교 듣는 법을 아는 신자
들의 증가는, 복음을 전할 줄 아는 좋은 설교자들을 강단에 붙박이로 두게 하고, 저질 설교를
하는 설교자들을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퇴출시킬 것이며, 주님의 포도원을 위해 일하려고 하는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갈 길을 보여 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 교회에 울려 퍼지며, 회중이
그것을 바르게 경청할 줄 알다니! 마귀에게 이렇게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새가족반』 저자

목차



머리말: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들어가며: 설교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1장. 설교, 왜 들어야 하는가?
2장. 한 편의 설교가 전달되기까지
3장.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4장. 더 좋은 설교를 들으려면
5장. 설교를 분별하라
6장. 설교를 듣고 난 뒤
7장. 어떻게 설교자를 도울 수 있는가?

덧붙여: 인터넷 동영상 설교 시청에 대하여
나오며: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손재익
저자는 한길교회 목사로서, 맡겨진 교인을 말씀으로 부르고, 모으고, 먹이고, 가르치고, 기르고, 인도하는 목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목회란 신학을 구현하는 방편이라 여기며 이를 위해 기도와 연구와 묵상으로 말씀을 준비한다. 깊이 있는 주해와 실천적인 적용을 강조한다. 설교는 경건하고, 목회는 부드럽다. 설교단 위에서는 진지하게 하나님을 말하고, 내려와서는 교인들과 먹고 마시고 울고 웃으며 삶을 나눈다. 부산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혔고, 고려신학대학원(M. Div)과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성경을 보는 안목을 다졌다. 지금도 한편으로는 성경을, 한편으로는 세상을 보며 목사로, 신자로 살고 있다. 교리를 잘 아는 목사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관심 분야는 성경이다. 구원론을 다룬 『나에게 거듭났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을까?』,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를 비롯해 설교 듣기에 있어서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설교, 어떻게 들을 것인가?』(이상 좋은씨앗), 『특강 예배모범』(흑곰북스),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해설서와 교재)』,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해설서와 교재)』, 『벨기에 신앙고백서 강해(해설서와 교재)』(이상 디다스코), 『기독교 사용 설명서(4)』(세움북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목회하면서 유튜브 채널 “기독교의 모든 것”도 운영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