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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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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New Interpreter's Handbook of Preaching

폴 스코트 윌슨

최진봉 외 3인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5년 05월 15일 출간

ISBN 9788934128120

품목정보 160*231*35mm878p1,09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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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위해 필요한 자료들을 총망라한 본서는 영미권의 주류 신학계와 강단에서 애독되고 있는 오늘날 최고의 설교 핸드북이다. 예배학자를 비롯해 성자, 조직신학자, 교육학자, 커뮤니케이션학자, 현장 설교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5명이 설교와 관련해서 성경, 신학, 철학, 해석학, 역사, 문화, 사회, 윤리, 수사학, 예술, 심리, 목회실천을 다루었다. 본서는 크게 11가지 범주 곧 성경, 성경의 장르, 윤리, 문학비평, 시학, 설교자, 사회적 위치, 경험, 수사학, 설교, 신학으로 나누고, 각 범주 아래 설교 준비와 전달의 핵심 요소들을 세세하게 다루었다.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내용과 실천 사항 및 모범적 예시가 균형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 효용성이 크다. 관련된 타 주제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각 주제의 끝부분, 때로는 본문 중간에  참고 주제 제목들을 실었고, 참고 문헌 목록을 각 아티클 말미에 실었다. 설교를 매일 준비하고 수행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설교자로 훈련 중인 신학생들 그리고 설교를 연구하는 학자에게도 아주 유용한 참고서이자 지침서이다.



목차


•추천사

윤철호 박사 _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조직신학) 5

안선희 박사 _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6

정창균 박사 _ 설교자하우스 대표 8

박종환 박사 _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9

오현철 박사 _ 성결대학교 설교학 교수 9

류원렬 박사 _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실천신학 교수 10

이승진 박사 _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10

나형석 박사 _ 협성대학교 명예교수(예배설교학) 11

안덕원 박사 _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11

김영봉 박사 _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11


책임 편집자 서문 │ 폴 스콧 윌슨 _ University of Toronto 명예교수(설교학) 12

역자 서문 │ 최진봉, 주교돈, 이상규, 구아름 17

설교학 수업에서 『New Interpreter’s 설교 핸드북』 사용법 19

『New Interpreter’s 설교 핸드북』을 활용한 매주 설교 준비 23

기고자 38


제1장 성경 45

제2장 성경의 장르들 150

제3장 윤리 236

제4장 문학비평 278

제5장 시학 330

제6장 설교자 399

제7장 사회적 위치 465

제8장 경험 525

제9장 수사학 605

제10장 설교 651

제11장 신학 756



본문 펼쳐보기


아프리카계 미국인 설교자들은 성경적 전통과 서사들에 따라 북미 기독교를 개혁하고 노예제의 잠재적 파멸성과 인종 차별주의라는 사라지지 않은 유산에 맞서곤 한다. 심지어 흑인교회라는 제도는 그러한 인종 차별적 현실로부터 파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현실은 신앙공동체와 예배에 직접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전인성과 자유를 향한 추구는 설교에서 이어져 왔다. 그들의 설교는 압제의 폭풍을 헤쳐 나가면서 기본적인 생존과 해방을 향한 그들의 갈망의 표현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인성의 추구와 역사적 해방 사이의 균형은 취약하다. 그 둘 간의 조화가 가능한 것은 아프리카계 흑인 해석학이 많은 부분 설교의 수사학적 전략에 의존해 있기 때문이다. 압제의 상황에서 전인성과 해방을 추구하는 것이 목회-예언자적 변증학이 성경 해석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 그렇기에 그런 변증법적 균형이 보장되지 않을 때 성경 해석은 위기를 맞이한다. 왜냐하면, 그런 위기에서 전인성을 향한 주요 수사학은 해방과 사회적 책무를 향한 비전을 상실하고 말기 때문이다.-p.52


그래서 설교자는 성경 구절을 기록 중심 문화의 관점보다는 기록된 문서를 가지고 낭독하는 구술-청각이나 수사적 연출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설교자는 큰 소리로 본문을 읽어야 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녹음된 소리나 낭독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설교자는 본문을 고대 공동체가 경험한 방식대로 구술-청각 또는 수사적 사건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이러한 연구들은 설교로 하여금 설교는 그 자체로 본성상 구술적 행위임을 명심하게 한다. 설교는 단순히 과거에 쓰인 글의 한 부분에 대한 보고 행위가 아니다. 오히려 설교는 오늘 시대의 청중에게 고대 이야기 구술자가 그들의 청중을 위해 행했던 바를 다시 행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구술-청각 또는 수사적 방식으로 본문과 그에 대한 해석을 말해야 한다. 이는 이야기에 신선한 형식을 부여하여 오늘의 상황에 보다 적합하게 한다.-p.87


자료비평은 본문의 특징들에 대한 안목을 제공한다. J, D, E, P 문서들에 대한 설교가 성공하리라 장담 못 하지만, 창세기 1-3장이 서로 다른 두 문서에서 나온 서로 다른 창조 이야기를 제시한다는 내용은 설교자가 본문 간 상이점, 공통점, 그뿐만 아니라 창세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으려는 자는 누구라도 J, E, P의 이야기들도 같은 이야기에 속해 있음을 생각하도록 돕는다. 두 문서 가설(마태와 누가 배후에 마가와 Q 자료가 있다는)의 효력은 그 이론이 다른 이론보다 산술적으로 더 적합한 것처럼 보이고, 나아가 설교에서도 더 유용하게 쓰인다는 데 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마가복음의 초기 해석으로 간주하는 것은 그 두 본문을 이해하는 데 길을 열어 준다.-p.112


예언자들의 말하기의 목적은 구원이었다. 그들은 사람들이 제한적이고 한정된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기를 바랐다. 예언자들은 점쟁이는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백성들의 생활 패턴이 평화와 건강, 희망찬 미래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셨다. 그들은 백성들이 결국 멸망과 죽음을 가져올 방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그들은 미래가 필연적으로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를 알았다.-p.211


원수의 존재가 시편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그들을 없애 달라는 간청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폭력적으로 들리는 이런 요구는 기독교적이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며 성서정과에서도 자주 삭제된다. 그러나 우리가 시편 저자들이 실제로 희생자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이런 기도는 개인적 복수에 대한 요청이 아니라 정의를 위한 긴급한 호소(“당신이 뜻이 이루어지이다”와 같은)로 이해될 수 있다.-p.219


설교자는 보통 연관성 있는 설교라고 인정받고자 도덕주의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런 경우 설교자는 설교가 회중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하도록 하거나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만 비로소 설교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설교자는 본문이 올바른 행동 또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를 살피는 도덕주의적 렌즈를 통해 본문을 읽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모든 성경 본문이 행위의 이슈에 관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이야기를 마치 율법서를 읽듯이 보는 것은 장르에 대한 오류이고, 본문의 의도와 상반되게 도덕에 관한 것을 그 본문으로부터 끌어내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 과정에서 본문의 진정한 상관성은 사라지고 만다.-p.258


윌슨은 본문의 관심들이 단일 주어(single subject)와 술부(predicate)로 이루어진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설교자는 본문이나 본문 배후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고 계신지에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관심들은 설교학적으로 가장 유용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p.345


가장 효과적인 설교는 하나님이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삶의 구체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시는지를 명확하고 통찰력 있게 전달하는 설교이다. 이것은 모든 설교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 설교는 하나님의 본질과 행동, 특히 그 활동이 성경적으로 증거되고 역사적으로 고백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인격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성한 주도권과 계시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해석학은 전통적 흑인 설교의 핵심이다.-p.531


강해 설교는 공포 영화에서 나오는 형체 없는 무언가처럼 회중에게 흘러넘치는 성경 구절에 관해 지루하게 계속되는 교훈적 주해도 아니다. 강해 설교는 설교에서 의도적인 수사학적 구조의 필요를 제거하지 않는다. 강해 설교는 한 문장으로 표현되는 주제, 명제, 중심 사상 또는 설교, 즉 한마디로 통일성을 요청한다. 강해 설교자는 현재시제, 능동태, 경계들을 정의하는 선언적 진술로 이러한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가장 잘 표현해야 한다.

강해 설교는 때때로 시간을 무시하기도 한다. 학습한 설교자에게 강해 설교에서의 솜씨는 일종의 제거의 기술과도 같다. 학습한 강해 설교자는 설교가 감당할 수 있거나 회중이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석의적 내용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소질 있는 강해 설교자는 화가가 아니라 조각가와 같다. 조각은 질량을 줄이는 빼기의 예술이고, 그림 그리기는 질량을 더하는 더하기의 예술이다. 강해 설교자는 설교를 조각함에 있어 많은 양의 자료를 제거해 간다.

유사한 표현으로, ‘강해 설교’는 성경적 사고 단위의 의미를 정확하게 드러내고 그것을 인간의 현재적 상황에 연관시키는 여느 적절한 설교에 모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그때와 지금 연결하기; 설교를 위한 연구;빅 아이디어 설교 참고).-p.675


대중 심리학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설교의 약점 중 하나는 당면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증거 본문이나 해결 본문으로 성경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설교는 설교자와 본문 사이의 쌍방향 대화로부터 자라나지 않는다. 대신 본문이 문제에 관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설교자의 결론이 설교자가 성경을 열기도 전에 결정된다. 성경은 농부의 연감, 요리법 책, 웹 MD 또는 컴퓨터에 관한 도움말 기능 정도로 축소되고 만다.

성경의 좋은 소식인 복음이 경제적, 사회적 또는 정치적 현상 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얕은 신학은 설교에서 성경의 역할이 이렇게 사소화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리학적으로 크게 영향을 가지는 설교는 죄의 실존과 그 죄를 언급할 때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을 경시한다. 예수님의 신성을 가볍게 여기면서 예수님을 교사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고, 공적 삶을 위한 복음의 함의를 무시하는 개인적 문제에 초점을 둘 수 있다. 설교에 대한 최근의 심리학적 접근 방법들이 이러한 위험성들을 인식하고 있다.-p.711


설교자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만큼 어려움을 겪는다. 의심의 순간에도 증언하라고 부름을 받은 우리는 죄와 악 사이의 인과 관계를 부각시키는 교묘한 방법을 찾고 싶은 유혹을 받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알 수 없기에 우리는 대신 우리 자신에게 집중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 고통을 해결할 힘이 있다고 믿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또한 의도치 않게 하나님께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대화에서 아예 하나님을 배제해 버리게 된다. 설교자로서 우리는 안심시키는 말(a word of reassurance)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한 안심이 아니다. 오히려 회복시켜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안심이며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인 우리가 이 약속을 지켜 달라고 요청할 공개적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대한 안심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기도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설교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항상 분명하게 보이고, 죄의 용서가 완전히 실현되며, 고통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주장할 수 있다.-p.836


기독교 구원의 전체 구조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본질(God’s three-in-oneness)에 달려 있다. 성경 본문이 삼위일체를 직접 언급할 때, 설교자들은 그 삼위일체적 차원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28:16-20은 보통 지상 명령(Great commission)에 대한 선교적 소명으로 선포되지만, 이 소명은 삼위일체적 틀 안에서만 적절하게 이해될 수 있다. 모든 삼위일체적 언급은, 비록 그것이 명확하지 않을 때조차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p.870



추천의글


이론과 실천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본서의 실제 효용과 가치는 “이 본문을 가지고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하는 설교자의 물음에 대해 성서학, 신학, 설교학 세 분야가 상호 보완적 관계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데 있습니다.

윤 철 호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조직신학)


설교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거의 모든 난제에 대해 신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정리해 준 이토록 귀한 책을 우리말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안 선 희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설교가 직간접으로 관련을 맺어야 하는 광범위한 영역의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분야의 135명 기고자가 소상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고맙습니다. 해석학적 입장에서 설교의 주제들을 소상히 다룬 것은 설교에 대한 본서의 큰 기여이기도 합니다.

정 창 균 박사 |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한국설교학회 회장, 설교자하우스 대표


본서는 설교자의 일상적 고민을 심도 있게 다루며, 본문 선정, 메시지 구성, 회중 이해, 그리고 전달 방식에 이르기까지 설교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단순한 매뉴얼을 넘어 설교라는 창조적 과정에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며 설교자들이 강단에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박 종 환 박사 | 전 한국예배학회 회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크랩트리(T. T. Crabtree)의 『연중 목회자를 위한 설교 아이디어와 자료』(Pastor’s Annual)는 미슐랭 1스타이고, 월리몬, 리스처(Willimon & Lischer)의 『설교학 사전』(Concise Encyclopedia of Preaching, CLC 刊)은 미슐랭 2스타라면, 본서는 미슐랭 3스타입니다.

오 현 철 박사 | 전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 성결대학교 설교학 교수


본서는 단지 일독하는 것으로 서재에 소중히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의 내비게이션이 되어 설교의 목적지로 나아가는 모든 여정 가운데 늘 함께하는, 때로는 시끄럽지만 교정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는 설교 사역의 안내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류 원 렬 박사 |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실천신학 교수


본서는 성경의 다양한 장르에 관한 해석학 이론들과, 수사학과 시학, 설교자의 역할과 사회적인 위치, 다양한 설교 장르와 이에 관한 청중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설교 신학의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설교 메시지에 관한 설교학적 정당성을 추구하는 모든 설교자와 설교학자라면 가까이 두고서 참고할 만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이 승 진 박사 | 전 한국설교학회 회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본서는 본문에서 선포에 이르기까지 다루어져야 할 해석, 신학, 문학, 커뮤니케이션, 회중 분석에 대한 실천적 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설교자들은 겸손, 용기, 설득력을 가지고 강단에 서게 될 것입니다.

나 형 석 박사 | 협성대학교 명예교수(예배설교학)


탄탄한 이론의 제시와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다양한 배경의 기고자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이야기가 설교자들의 걸음에 친절하고 유익한 동행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안 덕 원 박사 | 전 한국예배학회 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진작에 번역되어야 했습니다. 설교 사역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교과서로, 사역 중인 이들에게는 무뎌진 칼날을 벼리는 숫돌로 이만한 책이 없습니다. 모든 설교자의 서재에 비치되어 두고두고 손때가 묻어야 할 귀한 선물입니다.

김 영 봉 박사 |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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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코트 윌슨
- University of London (Ph.D.) - Emmanuel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 명예교수(설교학) - Academy of Homiletics 회장 역임 캐나다 토론토대학 신학부인 임마누엘대학의 설교학 교수이다. 설교학적인 측면에서 설교의 역사, 수사학과 시학,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적용, 설교학 방법론, 설교신학과 설교의 실제, 그리고 서사적 이야기 설교 등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캐나다 연합교회 소속 목사로서 캐나다, 미국 그리고 유럽을 누비면서 폭넓게 가르치며 설교하고 있다. 북미 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교수로서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업적을 통해서도 신학 교육에 현저하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캐나다 연합교회가 해마다 수여하는 'Davidson Trust Award'를 수상하였다. [저서] Imagination of the Heart(1988), Preaching and Homiletical Theory(2004), The Practice of Preaching(1995), The Four Pages on The Sermon(1999), God Sense: Reading the Bible for Preaching(2001), Broken Words: Reflections on the Craft of Preaching(2004), Setting Words on Fire: Putting God at the Center of the Sermon(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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