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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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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저

서로사랑

2005년 11월 11일 출간

ISBN 9788984711518

품목정보 128*188mm1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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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교회성장

Again 1907년! Revival 2007년
1907년의 그 부흥이 이땅에 다시 오게 하소서!

백 년 전 이 땅 위에 진정한 회개가 있었을 때 주의 교회는 빛이 되기 시작하였네 흑암이 이 민족을 멸망의 끝으로 몰아갈 때 주의 백성
은 깨어 있었네 이 나라의 진정한 파수꾼 주님의 백성들아 우리 삶을 주 앞에 불태우며 다시 한번 모두 함께 일어나자 Again 이 땅의 부
흥이여 천구백칠년의 부흥이여 이 나라 주의 발 앞에 다시 세워지도록 부흥이여 다시 오라!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성격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회개운동, 성령운동, 기도운동, 구령운동, 대각성운동, 부흥운동, 나아가 애국
운동 등. 그러나 많은 연구를 통해 알게 된 것은 197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개별적인 운동이라 단정지을 수 없을 만큼 여러 요소가 복
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1907년의 대부흥운동은 다음에 제시한 여섯 면에서 바라보고 그것을 오늘 날의 상황에 적용하기로 하
였다.

1. 회개운동 2. 기도운동 3. 금식기도운동 4. 성령운동 5. 구령운동 6. 부흥운동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은 1903년 원산에서 회개운동으로 시작하여 1910년 한일합방이 선언된 그 해, 백만인 구령운동으로 이어졌
다. 원산 사경회에서 캐나다 의료 선교사 하리영의 회개로 시작되 대부흥운동이 1910년 백만인 구령운동으로 이어지기까지 수많은 회
개의 울음소리, 외국 선교사와 길선주 목사의 말씀선포 소리, 땅의 것을 모두 잃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백성들이 성령님을 사모하는
외침, 백만인 구령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골목 곳곳에서 들려오는 복음 전파의 아름다운 소리...이 모든 소리들이 100년을 뛰
어 넘는 영상과 함께 사운드트랙을 빠져나와 오늘 내 심령에 들리는 듯하다. 나는 내 마음의 영사기가 뿜어내는 영상과 그 소리에 끌려
광야의 세례자 요한처럼 이 시대의 겨례를 향해 같은 울부짖음과 외침을 토해낼 뿐이다.

- 하나님 내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 땅을 고치소서!
- 성령님 마음껏 환경합니다.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목차

회개운동 우리가 어찌할꼬
기도운동 기도로 새 역사를 열자
금식기도운동 기도의 원자 폭탄
성령운동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구령운동 예수 매니아
부흥운동 부흥의 계절이 오고 있다.
류영모
류영모 목사는 바른 신학과 균형 목회를 지향하며 한국 교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한소망교회 담임목사다. 세상 가운데 존재하지만 세상을 물들이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직 본질, 즉 십자가 정신을 붙잡는다. 이 십자가 정신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제5회기)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제106회기) 임기 동안 선포한 메시지들을 토대로 한 이 책에도 교회의 사명, 그리스도인의 사명에의 독려가 가득하다. 복음의 토대 위에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적 가치를 이뤄 낼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당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B.A., M.A., M.Div.)하고 리젠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받았다. 또한 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를 받았다.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CTS 공동대표이사,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소망교회 담임목사이자 넘버스(목회데이터연구소) 후원이사회 회장으로도 한국 교회를 돕고 있다.
저서로는 《에스라 느헤미야 새롭게 보기》, 《엘리야 엘리사 새롭게 보기》, 《목적이 선하면 수단도 선해야 한다》, 《느헤미야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 《꿈대로 되는 교회》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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