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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본 한국교회의) 예수 안믿는 목사 예수 안믿는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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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승철

이진법

2008년 05월 24일 출간

ISBN 9788996077411

품목정보 153*225mm2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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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인데 예수는 안 믿는 사람이 있다.
교인인데 예수는 안 믿는 사람이 있다.
도대체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기에
실제로는 안 믿어도 목사 되고
실제로는 안 믿어도 교인될 수 있는 것일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제 짐작은 간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교계 중진 목사님들에게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라고 하셨다면
틀림없이 나 같이 여러 면에서 애송이인 목사에게는 "잘"자를 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것이다.
"태목사 이제 그만 예수 믿어."

- 본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

1. 탈세자도 역시 정직하다
2.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3. 욥의 정직 "야샤르"
4. 공동묘지에서 피는 꽃
5. 흑암의 동토에 태양이 뜰 때
6. 거듭남을 위한 어머니 뱃속
7. 암거래를 중단하라
태승철

목사 태승철 (조직신학 박사) 1995년 12월 성탄의 계절 어느 날, 독일 괴팅엔 대학 신학부의 에버하르트 부쉬 (Eberhard Busch) 교수는 대학도신 괴팅엔의 어느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태승철 목사에게 하얀 봉투하나를 내밀었다. 그는 20세기 교부라 불리는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의 생애 마지막 조교이자, 바르트가 스위스의 광산촌 자펜빌로부터 처음으로 교수로 청빙되었던 괴팅엔 대학 신학부의 개혁신학 석좌를 잇고 있었던 분이였다. 그 봉투 안에는 한 장의 편지가 들어 있었다.

바르트의 80회 생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발간한 논문집 <파레시아>에 글을 기고했거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으로 신학적 글들을 발표한 모든 신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답례하기 위하여 작성한, 칼 바르트의 친필 사인이 있는 편지였다. 학위 논문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태승철 목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이었다. 기념 논문집 편집을 맡아 보았던 당시 부쉬 교수는 이 편지 두 장을 바르트로부터 직접 받았었다. 한 장의 편지는 스승의 선물로서 자기 자신이 간직하고 나머지 한 장은 고인이 되신 스승의 마음을 헤아려 그에 마땅한 임자를 찾기 위해 이제까지 30년의 세월을 기다렸다는 것이었다. 부쉬 교수에게는 수많은 동료 신학자 친구들이 있었고, 그의 밑에는 마찬가지로 수많은 박사 학위 소지자와 지망자, 그리고 박사 학위 소지자로서 교수 자격 논문을 작성 중이던 독일인 제자들이 있었음을 생각할 때 참으로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바르트가 고인이 된 지 어언30년 세월이 지난 뒤 그동안, 칼 바르트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치열한 신학적 논쟁의 장에 뛰어들어 바르트 자신의 입장을 학위 논문을 통해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대변해 주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 장로회 신학대학교(B.A.)

-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 독일 괴팅겐 대학 신학부(Th. D. 조직신학)

-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Visiting Scholar

- 서울여자대학교 강사

- 영락교회 부목사

- 밴쿠버 삼성교회 담임목사

- 십자가(0,1)복음방송 대표 www.everyday01.com

- 십자가복음방송 유튜브 채널 설교자 https://www.youtube.com/@everyday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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