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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생활화

마음이 하나님께 직선으로 가닿아 밀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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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승철

도서출판제로원(01 BOOKS)

2024년 07월 01일 출간

ISBN 979119816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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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입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까지 하면서 마음은

하나님께로 가는 대신에 어디로 가 버렸다는 것인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기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 여호와를 대상으로 삼는 일이 어려운 것일까?


나는 왜 하늘에 계시면서 한편으로는 나와 세상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시고, 다른 한편으로는 당신 자신을 내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할 대상으로 내어주신 하나님 자신을 외면하여 버리는 것일까? 하나님이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사랑하시는 이 세상 삶에 대해 내가 나서서 책임질 일은 없다.

그래서 어차피 나의 마음과 뜻과 힘은 남아돈다. 그렇게 남아도는 것들을 모두 다 해서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라 하시는데, 나는 왜 이처럼 마음 편하고 즐거운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하기만 하면 이처럼 하는 만큼 유익이 넘칠 일이 어디 있는가 말이다.



출판사 서평


“지극히 자의(恣意)와 우연(偶然)이 합쳐진 것처럼 보이는 절대 주권적인 사랑과 은혜인 하나님의 선택은, 반드시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반응을 요구한다. 그 요구가 바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하나님 사랑이다. 즉 마음과 뜻과 힘을 다 써서 사랑해야 할 대상으로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처음 들어 보는 말이다.

우리 교인들은 이 ‘선택’이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그러나 ‘선택’을 하나님께서 선민을 향해서 가지는 은혜의 행위로만 이해하였지 단 한 번도 선택받은 선민이 하나님을 향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는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다. 간혹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하나님 사랑을 듣기는 했어도, 그러한 사랑이 대상을 하나님 한 분만으로 한정하여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정말 몰랐다.

저자는 하나님께 선택받았음을 하나님을 선택함으로써 응답하지 않으면 믿음과 구원은 온전히 성립할 수 없다고 갈파한다. 그렇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다’라는 말 자체가 마음과 뜻과 힘을 쓰는 일을 굳이 어떤 하나의 대상에만 국한한다는 뜻으로서 이미 ‘선택’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하나님 사랑을 위하여 저자는 다시금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을 붙잡는다.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의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통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투자하시면서까지 나를 선택하신 이유가 이처럼 애당초 내가 나의 모든 것을 다 투자하여 하나님만을 사랑의 대상으로 선택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길이자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기도 하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빈틈없는 논리의 체계가 돋보인다. 그런데 그 정연한 논리의 중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뚝 서 있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하나님 사랑을 기준으로 믿음과 구원을 바라보면, 저자의 염려가 괜한 일이 아니다. 혹시 60만 명 중에 오직 두 사람만 약속의 땅 가나안 복지로 들어간 그때의 비율이, 예수님을 입으로 주라 고백한 사람들이 천국을 들어갈 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닐지 두렵다는 염려이다.

왜냐면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따라 올라가 우편 예수님 안에 마음이 머무른다면 반드시 나타나야 할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 따라서 하늘에 올라간 마음이 하나님을 유일한 대상으로 직면하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음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선택받아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며 자랑하는 선민들 중에 하나님 자신을 유일한 대상으로 선택하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좀처럼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실제 상황이 아닌가?

이 책은 이런 상황에 도전한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매일의 실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함이 무엇인지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통찰을 통해 한 아름다운 건물을 짓듯이 치밀하고 또한 웅장하게 쌓아 올라간다.



목차


머리말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사랑

하나님의 대상성을 지켜 내야 한다


I. 심령이 가난한 자, 천국이 저희 것이다

심령이 가난함과 예수님 믿음

하나님을 향한 심령의 재벌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하나님 사랑이 기준이다


II.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를 버린 선민

선택하셨음을 선택함으로써 응답하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사랑, 즉 ‘섬김’의 보편성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하나님은 신바람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받되 하나님 자신은 거절하는 기현상

쉐마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관계

‘쉐마’를 위한 청진기


III. 욥의 정직(正直) “야샤르”

하나님은 직선(直線)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까닭 없이’ 관계함이 정직함이다

하나님 자신이 우선적인 유일한 ‘까닭’이다

하나님 ‘승’, 사탄 ‘패’

불신앙은 없다, 다른 신앙이 있을 뿐이다

생활화된 신격화와 수많은 다른 신들의 절대성

마음이 직선으로 관계한다는 의미

마음의 직선(直線)이 경외(敬畏)이다

야샤르의 정직과 그리스도 연쇄 과정


IV. 수양버들의 군락지가 되어 버린 교회

직선이 사라진 교회

수양버들 이야기

수양버들과 교회

예수 이름을 부르는 화류계 사람들

떡잎부터 알아봤다

수양버들이 노래하는 윤리적인 ‘정직’

다원주의 쌍둥이

도착지가 다양해지면 길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기독교 종교가 복음을 무력화한다

버스 터미널의 막차 풍경

유일한 길과 유일한 목적지는 불가분이다

천당은 마음이 직선으로 가닿을 대상이 아니다

천국에 관한 참된 믿음 거짓 믿음

죄 사함도 마음이 직선으로 가닿아야 할 대상이 아니다

축복과 형통도 마음이 직선으로 가닿아야 할 대상이 아니다

나라도 마음이 직선으로 가닿아야 할 대상이 아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양방 통행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V.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 사랑은 동시에 학살이다

죽이지 않으면 곧을 수 없다

마음 안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상

야간 촬영

부정(不淨)해서 정직(正直)할 수 있었다

혈루병에는 남녀 구별이 없다

생의 목표는 삶이 아니라 죽음이요, 죽임이다

말씀의 살벌함에 이유 있다

예수님을 우시게 한 우리는 정말 나쁘다


VI. 흑암의 동토에 뜨는 유일한 태양

마음의 정직은 마음의 청결이다

빛과 어둠의 선명한 대비

그동안 내 마음속에서 빛나던 태양들

태양을 끌어안는 미련한 초인(超人)들

태양과 나 사이에 하나님이 들어오실 만큼의 거리

태양들이 달로 변하면 삶은 에덴이 된다

어둠을 끌어오는 십자가


VII. 내가 멋대로 만든 모조품들의 왕국

모조품(Imitation) 제작의 달인들

내 마음은 모조품(Imitation) 왕국이다

버리라 하시면 두말 말고 버리자

형제나 자매를 100배로 받는다는 뜻은?

모조품을 향한 정직

정직함 안에서 열리는 공간의 신(新)개념

진짜를 만나게 하는 인공위성의 경로 안내 시스템


VIII. 거듭남을 위한 어머니 배 속

‘정직’이 인격의 ‘자궁’이다

거듭남은 어머니 배 속을 꼭 필요로 한다

위에 있는 어머니 배 속

인격을 거듭나게 하는 자궁의 예

거듭남에는 순서가 결정적이다

거듭남을 위한 자궁의 내부 구조, ‘나-너’

니고데모 방식의 하나님 접근은 안 통한다

정직을 거꾸로 보면 거듭남이다

‘너’로부터 ‘나’는 미션을 위해 보내진다

거듭난 자의 ‘우리’는 오직 사위일체이다

위의 하늘로부터 아래 바다로 보내어진 자들


IX. 마음 씀씀이의 암거래를 중단하라!

블랙마켓

마음의 거래 규정

크고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계명의 연관성

이웃 사랑의 편의주의

기브 앤 테이크

정직하면 미친다

하나에 ‘미친다’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정직한 자는 죽지 못해 이 땅을 산다

나 자신의 몸과 이웃은 동격이다

그런데 줄 것이 없지 않은가?

양을 무엇으로 먹이나?

하나님에 대해선 하나님만이 이유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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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승철

목사 태승철 (조직신학 박사) 1995년 12월 성탄의 계절 어느 날, 독일 괴팅엔 대학 신학부의 에버하르트 부쉬 (Eberhard Busch) 교수는 대학도신 괴팅엔의 어느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태승철 목사에게 하얀 봉투하나를 내밀었다. 그는 20세기 교부라 불리는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의 생애 마지막 조교이자, 바르트가 스위스의 광산촌 자펜빌로부터 처음으로 교수로 청빙되었던 괴팅엔 대학 신학부의 개혁신학 석좌를 잇고 있었던 분이였다. 그 봉투 안에는 한 장의 편지가 들어 있었다.

바르트의 80회 생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발간한 논문집 <파레시아>에 글을 기고했거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으로 신학적 글들을 발표한 모든 신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답례하기 위하여 작성한, 칼 바르트의 친필 사인이 있는 편지였다. 학위 논문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태승철 목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이었다. 기념 논문집 편집을 맡아 보았던 당시 부쉬 교수는 이 편지 두 장을 바르트로부터 직접 받았었다. 한 장의 편지는 스승의 선물로서 자기 자신이 간직하고 나머지 한 장은 고인이 되신 스승의 마음을 헤아려 그에 마땅한 임자를 찾기 위해 이제까지 30년의 세월을 기다렸다는 것이었다. 부쉬 교수에게는 수많은 동료 신학자 친구들이 있었고, 그의 밑에는 마찬가지로 수많은 박사 학위 소지자와 지망자, 그리고 박사 학위 소지자로서 교수 자격 논문을 작성 중이던 독일인 제자들이 있었음을 생각할 때 참으로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바르트가 고인이 된 지 어언30년 세월이 지난 뒤 그동안, 칼 바르트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치열한 신학적 논쟁의 장에 뛰어들어 바르트 자신의 입장을 학위 논문을 통해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대변해 주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 장로회 신학대학교(B.A.)

-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 독일 괴팅겐 대학 신학부(Th. D. 조직신학)

-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Visiting Scholar

- 서울여자대학교 강사

- 영락교회 부목사

- 밴쿠버 삼성교회 담임목사

- 십자가(0,1)복음방송 대표 www.everyday01.com

- 십자가복음방송 유튜브 채널 설교자 https://www.youtube.com/@everyday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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