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감동

하나님 나라 역동성을 기록한 변혁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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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신

샘솟는기쁨

2025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911927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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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언어로 교회를 묻다! 

삶으로 살아낸 믿음의 기록, 그 길에서 만난 이중 감동의 순간들


★ 『이중 감동』은 교회를 향한 희망의 고백이며, 삶으로 살아낸 믿음의 기록이다. 제도나 건물로서의 교회를 말하지 않는다. 마을과 이웃 곁에 머물며,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관계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전한다. 삶에서 구현되는 하나님 나라의 실제이며, 변화와 변혁, 서로 돌봄, 예배와 공동체, 나눔과 섬김 등 구체적인 현장의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복음의 본질을 묻는 일상 언어와 신학적 성찰이 어우러진 이 책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적 제안이며, 신앙과 삶 사이 그 긴장을 끌어안고 걸어가는 순례자의 기록이다. 성도에게는 교회에 대한 희망을 다시 품게 하고, 리더십에게는 목회의 본질을 다시 묻게 한다.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교회로부터 멀어진 이들에게도 다시 교회를 꿈꾸게 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변혁여기도 저기도 임시 처소  

교회는 어쩌다

이중 감동

여기도 저기도 임시 처소

땅에 쓰신 것처럼

갈 길이 먼데, 고양이 생각

무엇을 보았는가

불편함을 견디는 법

또 다른 변화

기도의 자리를 깔다

한 건물 두 교회

강단 배경이시다

정탐하라 하셨던 이유

할 일은 해야지

변화의 과정

이제 실전이다

깊은 어둠 속에서도

우리도 지어져 간다

눈물로 심은 씨앗

첫 번째 소망

인도에 도착하다

어디든 카레향

여기는 콜카타

꽃은 핀다

기도의 길

목적지

환대의 공동체

완성

옥상의 낭만


PART 2. 성장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온 가족 공동체

무심하게, 뭉근하게

교회가 교회되게

고기서 고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아름다운 기억

결정

그리운 커피믹스

밥 한번 먹자

나의 최측근

순수건 같은 만남

여유를 생각하다

청구성심병원

고립의 시대

팀 경영의 지혜

아파야 배우는 것들

빙수 한 그릇

휴가를 다녀오다

신앙 전수

이끄미와 따르미

어르신 심방

짝 기도

인생 2막

뭉쳐야 찬다

냉동 방석


PART 3. 일상과거는 미래의 서막입니다 

광야를 찾다

겨울 산

신앙의 뿌리

거절할 용기

나의 산성 목사님

강렬한 기억

달동네의 겨울

몇 초 기다리면 될 것을

한 걸음씩 꾸준하게

고향 한 바퀴

작품을 만나다

나의 아저씨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야구의 교훈

위험해야 안전하다

시인과 논리학자

여전한 이들

걷는 즐거움

노포가 좋다

용량 비우기

반지 소동

미나리

몸으로 배우는 삶

미래의 서막

북한산

열정의 회복


PART 4. 나눔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하얼빈

칼바람에 사발면

삶에 밑줄을 긋자

믿음이 이어지는 일상

목사 타이틀 내려놓고

찾는이

소음

오대산 선재길

갈비탕 심방

복음이 새롭게 한다

핑크박스

초롱초롱한 눈동자

쌀 배달

더불어 숲을 이루다

어떻게 전하는가

세례식

그 열정 그 수고

안식일은 저항이다

다니엘의 샘

평촌역에 가는 이유


PART 5. 소통예배자로 부르신 삶  

한 사람을 세우는 기쁨

매일 성경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남겨 놓기

얼마나 아프실까

부글부글

본연의 자신

낮은 곳으로

삯꾼의 경계에서

예배 펑크

조회수

예수의 흔적

단순함

밥 익는 시간

일상의 소중함

겸손나무

예상하지 못한 기도

바람 길

진리에 대한 식욕

어부의 기도

아는 만큼 전한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잠언, 욥기, 전도서

사사기의 인간

빚진 마음으로

통합된 인격 안에서



본문 펼쳐 보기


건축의 과정도 목회의 과정이고, 목회의 과정은 변화의 과정이었다. 피조물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일이었다.

p. 37


나이 듦과 노화가 퇴보의 시간이 아니라 전통을 이어 가며 서로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 젊은이들이 함께 있는 것이 가장 귀한 복이다. 

p. 69


또 노숙인과 함께 드리는 예배 시간에는 많은 이들이 사용해 더러워진 남자 화장실을 말끔하게 청소하던 모습도 생각난다.

p. 106


무려 3백 년 이상 지났지만 교회의 실상은 비슷하다. 사사 시대의 혼란스러움은 여전하다. 그럴수록 성경을 소리 내서 천천히 읽는다. 기도 시간에 더 마음을 쏟는다.

p. 117


지역별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서로를 격려한다. 서울 남부 네트워크에 속하여 교제해 왔는데, 이제는 새로 합류한 동역 회원들을 섬기는 키맨이 되었다.

p. 188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찬양을 부르는데, 가사가 새롭게 와닿았다. 그 고백에 흠뻑 젖어 들었다. 어쩌면 글로 읽고, 설교를 통해 수없이 전한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이 내용을 나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에는 서툴렀다. 

p. 247



추천의 글


교회와 목회 여정에서 직면한 크고 작은 목회 사안들을 통해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취한 행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에 대한 그림자들이 하나씩 벗겨져, 삶의 무대에서 강력하고 은혜롭게 실현되는 과정과 그 열매를 사실 그대로 묘사하였다. 

주현규 교수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이 책은 목회자 후보생에게는 목회 매뉴얼로서의 기능을, 현직 목회자에게는 삶을 반추하게 만드는 거울로서의 기능을, 일반 성도들에게는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을 능히 감당하고 있다.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사람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의 글은 방향성이 다르다.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를 살아내는 사람들을 향한 바람이 실려 있다. 

서지성 목사하나복네트워크 다음세대 R&D 디렉터



이 책의 ‘변혁’은 따뜻하다.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한 비용보다 병원 선교를 먼저 생각하고,‘성장’은 눈물을 닦아주는 진짜 공동체 모습이 기대된다. ‘일상’은 삶에 밑줄을 긋기 위해 책에 밑줄을 긋는다’는 말이 있다. ‘소통’은 낮은 자리에 머무르려는 예수님의 겸손이 그려진다.

임진산 목사새누리3교회 담임



‘진짜’ 목사님이 있다. 안양 제일소망교회 임교신 담임목사님이 그런 분이다. 교회로부터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교회에 희망을 거둔 이들의 마음을 돌이킨다. 

서진교 목사작은예수선교회 대표, 다니엘기도회 강사,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저자



현실과 이상 사이 간극을 예수님의 정신으로 삶에 대입하려는 실천적 열정이 담겨 있다. 신앙과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목회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주를 향한 순례길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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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신
제일소망교회 담임목사

백석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과 신학을 수학했고, 유태화 교수님과 함께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고 살아 내고 전수하는, 온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을 목회의 큰 방향이자 꿈으로 삼고 있다. 

모태 신앙으로 나고 자란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살던 집이 전소되는 사건을 겪은 후, 어린 나이에도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겠다는 조숙한 생각을 가지고 성장했다. 고등학생 때는 불광동 동산교회 故한은우 목사님이 지어 주신 이름 교신(敎信), 그 뜻대로 믿음을 가르치는 목사가 되기로 결단했다. 아버지가 개척하고 담임한 주영교회에서 성장했으며 주영교회, 서부동산교회, 제일소망교회, 향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2013년에는 첫 전임 사역지인 제일소망교회 2대 담임으로 청빙되었고, ‘찾는이 중심, 균형있는 성장, 진실한 공동체, 안팎의 변혁, 소망하는 예배’의 중심가치를 내세워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저서 『이중 감동』, 『목동이 만난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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