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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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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T THE FOOT OF THE CROSS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이태복 역자

지평서원

2009년 03월 05일 출간

ISBN 9788986681857

품목정보 152*223mm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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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목사 추천!

19세기 영국의 영적 지도자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는 방황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외칩니다.
“십자가를 경험하라”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이 책을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함께 십자가를 지십시오
이 책은 2008년 번역, 출간되었던 『십자가 아래서』에 이어지는 십자가에 대한 연속 설교의 뒷부분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설교를 통하여 십자가 아래서 감격하여 서 있는 독자에게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를 짊어지는 복된 삶으로 나
아갈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일 뿐 아니라 성도들의 일상적인 삶에 위로와 소망과 변
화를 주는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능력임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십자가를 갈보리 언덕 위에 세워 둔 채, 고난주간에만 잠깐씩 기억하면서 바라보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오래
된 십자가의 메시지에 주목하십시오. 모든 그리스도인과 한국교회 위에 갈보리의 험한 십자가가 우뚝 세워지고 주님의 보혈과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곳곳으로 흘러들어갈 때, 그리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그 십자가에 못 박히고 또한 그 십자가를 지고 살아갈
때, 삶의 모든 고통과 시련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요 소망이요 능력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
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가난하게 살고 이 세상에 왕국을 세
우지 않았으며 무식한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셨던 그리스도, 로마의 노예들이나 받는 참혹한 십자가 사형으로 비참하게 죽음을 맞
이했던 구주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의 제자임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인격이 무시당하는 곳에서, 예수님의 복음이 혐오받는 곳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곳에서 예수님을
증거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이 땅에서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로 여기십시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갔던 구
레네 시몬처럼 말입니다.
_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이태복 목사

윈슬로우 목사는 이번에 이 책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일 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일상적인 삶에 위로와 소
망과 변화를 주는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능력임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저는 이 책이 전해 주는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와
교회에 가장 시의 적절한 메시지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우리 모두는 매우 험악한 세월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도덕적
으로 흉악한 죄들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다툼과 분열이 전쟁의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고,
교회적으로는 세상을 정화시키지 못하는 교회의 무능력에 대한 탄식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급한 문제들이 많은 때에 이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에 집중한다는 것은, 어쩌면 시대착오적
인 노력이나 비현실적인 신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보다는 다급한 현실에 대한 기독교의 대안을 찾아
내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죄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 유일한 길
은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에 집중하는 것뿐입니다. 한반도 방방곡곡에 세워져 있는 교회마다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를 강단의
중심 메시지로 다시 회복하고, 풍요롭고도 화려한 이 세상에 묻혀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삶에 갈보리의 험한 십자가가
다시 우뚝 세워지며, 죄와 하나님의 진노로 신음하는 세상에 십자가의 보혈과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흘러가게 하는 것! 이것이 지
금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 시급하게 필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진지하게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에 다시 집중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
든 고통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험하고도 초라한 십자가가 어떻게 오늘날 우리에게 유일한 구원이요, 유일한 쉼터요, 유일한 소망이요, 최고
의 영적 무기가 되는지를 정확하고도 풍성하게 알고 있습니까? 까마득한 2000년 전, 갈보리 언덕에 세워졌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왜 21세기에 사는 우리가 짊어져야 하고 못 박혀야 하는 십자가인지를 정확하고도 풍성하게 알고 있습니까? 누군가 진지한 호기심
을 품고 이것에 관하여 자세히 말해 달라고 여러분에게 부탁한다면, 여러분은 제대로 답해 줄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교회나 그리스도인은, 세상도 줄 수 있는 것을 기독교 신앙으로 포장해서 더 예쁘게 전해 주
는 교회나 그리스도인이 결코 아닙니다. 죄와 사망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 세상은,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를 알고 믿고 사랑하며
실천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절박하게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도 이 책을 읽어야 하겠지만, 사망의 길 위
에 서 있는 불쌍한 이 세상을 위해서도 이 책을 꼭 읽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십자가의 메시지를 이 세상에 전하며 삶으로 드
러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손에 들고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와 같은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시기를 바
랍니다.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는 1620년 메이플라우어호(Mayflower)를 타고 뉴잉글랜드로 건너갔던 청교도들의 후예로서, 청교도들의 신학
과 신앙을 그대로 물려받은 19세기 영국의 비국교도 목회자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믿음의 어머니에게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된 그는 1833년 목사로 임직을 받고 뉴욕을 떠나 영국으로 건너갑니
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탁월한 설교와 열정적인 사역, 왕성한 저작활동을 통해서 19세기 영국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로 사역합
니다. 특히 1861년에는 찰스 스펄젼(C. H. Spurgeon)의 메트로폴리탄 테버내클(Metropolitan Tabernacle)이 완공되고 첫 예배를
드릴 때의 설교자로 발탁되기도 합니다.
솜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양날이 선 검처럼 날카로우며,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윈슬로우의 설교는 19세기 영국에
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 진리와 복음을 선포하는 주옥같은 메시지입니다. 그러하기에 1878년
그는 평생의 수고를 마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지금도 그의 메시지는 살아서 복음의 진리를 능력 있게 전하는 역사에 귀
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1장 믿음의 눈으로 십자가를 보라
1. 놋뱀 사건과 복음의 진리
2. ‘광야’에서 ‘바라보다’
3. 오직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

2장 십자가 지고
1.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걸어가신 예수님
2. 십자가를 짊어지는 그리스도인

3장 십자가의 외로움
1.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의 외로움
2. 그리스도인의 외로움

4장 십자가에 못 박힌 신자
1. 그리스도인의 자랑 영광스런 십자가
2.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3.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

5장 십자가의 안식
1. 피곤한 이 세상의 삶
2. 신자들이 느끼는 피곤함
3. 주님의 품에서 발견하는 안식
4.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의 초대

6장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인의 무기
1. 성도들의 무기인 그리스도의 십자가
2. 신자들의 영적 방해 세력

7장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인의 연합의 중심
1.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
2. 그리스도의 교회의 연합
3. 연합으로 인한 복

부록 성도가 누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 <존 플라벨>
소개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시리즈 (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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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청교도의 벗, 옥타비우스 윈슬로우(1808-1878) 옥타비우스 윈슬로우는 찰스 스펄전, J. C. 라일과 함께 19세기에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 설교자로 꼽힐 만큼 매우 중요하고 빼어난 인물이다. 1808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1815년 질병과 경제난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와 나머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다. 1824년 미국에서 일어난 부흥 시기에 윈슬로우는 두 형제와 함께 회심하였고, 그 후 하나님이 자신을 사역자로 부르셨다고 확신한다. 뉴욕시티 대학에서 문학석사를, 컬럼비아 대학에서는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833년 올리비아스트리트 침례교회에서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해에 밀리터리 홀에서 20명과 함께 바워리 침례교회를 설립한다. 그는 찰스 스펄전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에서 첫 예배를 드릴 때 강단에 설 정도로 당대에 매우 유명한 설교자였다. 40여 권의 저작물이 있으며 그의 저작물은 값진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지식을 더 풍성하게 해준다. 그리스도 중심적인 내용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현실성, 탁월함을 보여주는 그의 글은 독자들을 그리스도를 더 깊이 사랑하고 경배하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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