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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2판] 영성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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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inding My Way Home

헨리 나우웬

김명희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4년 02월 26일 출간

ISBN 9788932821559

품목정보 135*200*8mm128p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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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을 발견해 가는 여정

능력의 길, 평안의 길, 기다림의 길, 삶과 죽음의 길


■ 책 소개

수많은 사람의 영적 길동무였던 헨리 나우웬. 그는 이 책을 통해 참 인도자이신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을 네 가지 여정으로 소개한다. 헨리가 소개하는 여정은 오늘날 우리에게 인기 있는 주제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성공이나 명성과는 다른 가치이기 때문이다. 헨리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죽은 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존재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은 세상적 성공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사랑의 능력과 열매임을 알려 준다. 이 귀한 유산을 남겨두고 헨리는 본향을 향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이 책은 눈과 마음을 예수님에게 맞추고, 본향을 향한 여정을 걷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 출판사 리뷰

“능력”

헨리 나우웬은 ‘권력’(Power)이 남긴 경제적·정치적 권력의 파괴성과, 종교적 권력의 남용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권력의 반대 의미인 ‘무력함’(Powerlessness)을,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 자신과의 친밀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시기 위한 하향성의 삶을 선택하신 사례로 소개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우리 안에 있는 ‘능력’(Power)이 창조성과 리더십, 하나님의 능력인 사랑임을 친절하게 알려 주며, 본향을 향한 영적 여정은 바로 우리의 연약함에서 나오는 능력임을 깨닫도록 한다.


“평안”

헨리는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만난 친구이자 멘토인 아담에게서 배운 지혜를 전한다. 그는 과거 결코 경험해 본 적 없던 일을 아담과 함께했다. 헨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담이 가진 평안이 자신뿐 아니라 주변 이들의 마음에 이르는 것을 보았다. 아담을 통해 알게 된 단순한 존재 자체, 말 없는 동거, 형언할 수 없는 의존적 관계는 헨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헨리는 조용한 안내자 아담이 우리에게도 평안의 깊은 샘으로 이끄는 인도자가 될 것임을 알려 준다.


“기다림”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며 이를 통제하려는 욕구는 끊임없이 발동한다. 특히, 기다림에 익숙하지 못한 우리는 통제에 대한 욕구가 강렬하다. 성경에 나오는 노년의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자신들의 아이를 간절히 소망한 것과 오랫동안 성전에서 지낸 시므온이 예수님을 기다린 것은 꽤 대조적이다. 헨리는 우리가 겪는 모든 기다림을 하나님에 대한 기다림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기다림으로 본다. 기다림은 고통이나 수동적 경험이 아닌 살아 있는 능동적 기회임을 그는 가르쳐 준다.


“삶과 죽음”

헨리는 이 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진정한 정체성을 일깨워 준다. 헨리는 이 정체성을 가진 우리가 성공이 최우선의 가치인 세상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안내하며, 열매 맺는 삶은 성공을 넘어서는 것일 뿐 아니라, 약함을 넘어서는 것이며, 심지어 죽음 자체를 넘어서는 것임을 전한다.


■ 특징

- 능력, 평안, 기다림, 삶과 죽음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담은 스테디셀러

- 헨리 나우웬의 독특한 영적 통찰과 혜안이 담긴 영적 성장서

- 현대 시대에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할 책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행위보다 존재가 더 중요함을 가르쳐 줄 메시지


■ 대상 독자

- 참 하나님의 사랑에 목마른 모든 그리스도인

- 고난 속 영광의 보석을 찾고자 하는 신자

-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 사랑의 여정에 동참하고자 하는 성도

- 헨리 나우웬의 책을 통해 영적 성장을 하고자 하는 주의 어린양


목차


서언

서문

감사의 글


능력의 길

평안의 길

기다림의 길

삶과 죽음의 길


본문 펼쳐보기


영적인 여정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다림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화나게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우웬은 이렇게 쓴다. “…기다림이란 우리가 현재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 하는 곳 사이에 있는 메마른 사막이다.” 그는 우리에게 기다림을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격려한다. 하나님에 대한 기다림과 하나님의 기다림. 우리들 대부분은 첫 번째 관점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리시며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자라 감에 따라, 우리는 가장 깊은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해 간다.

_“서언” 중에서


이 책은 영적인 여정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목(원서는 “Finding My Way Home”이다—옮긴이)은 우리로 계속해서 의미와 신실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실제적 대안을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미완성된 자아를 추구하는 삶으로 인도하는 힘이 있다. 이 글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헨리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집을 찾는 것”(finding home on the way home)이라고 말한 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_“서문” 중에서


예수님은 늘 위에서 인간의 상황을 바라보셨고, 우리도 주님처럼 바라보기를 가르치려 노력하셨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는 위로부터 왔다. 너희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위로부터 거듭나기를 원한다.”

이것이 신학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실재를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땅과 하늘, 태양과 달과 별들, 여자와 남자와 아이들, 대륙, 나라, 도시와 마을, 과거·현재·미래의 수없이 많고 아주 특별한 문제들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그렇게도 많은 ‘신학들’이 존재한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이 다양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따라서 살아갈 방법을 분별하도록 도와준다. 능력의 길은 실로 연약함의 신학이다.

_“능력의 길”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밤중에 살고 있다. 몇몇만이 낮 가운데 살고 있다. 우리 모두 낮과 밤, 어둠과 빛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 가족과 공동체 속에 있는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세상 속에 있는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은 이러한 어둠을 쫓아 버리는 빛이다. 그 평안의 모든 조각이 낮이 오게 만들고 있다.

_“평안의 길” 중에서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실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므로 우리 존재의 대부분이, 어떤 행동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의 기다림을 포함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진다. 예수님의 삶은,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상황의 한 부분임을 말해 준다. 그분의 소명은 행동뿐 아니라 수난, 기다림을 통해서 완수되었다.

_“기다림의 길” 중에서


죽음의 씨앗들이 우리 가운데서 일하고 있지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당신의 죽음이나 나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온전히 실현하며 사랑의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나누게 되는 우리의 마지막 통로이자 우리의 출애굽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앞서서 그 길을 가셨고, 우리도 일생 동안 동일한 길을 가도록 우리를 초청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부르셔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우리를 안심시키신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바다.

_“삶과 죽음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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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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