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남준 목사의 절기 설교

  • 6,166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020년 11월 23일 출간

ISBN 9788904082476

품목정보 142*204*10mm176p292g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138471000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2 1 1 3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김남준 목사의

설교자와 평신도를 위한

기독교 기본 진리가 담겨 있는 절기 설교 모음집

교회 절기 설교로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깨우치다

신년 예배 설교부터 성탄 예배 설교까지 총 9편의 주옥같은 설교 수록

 

~~~~~~~~~~~~~~~~~~~~~~~~~~~~~~~~~~~~~~~~~~~~~~~~~~~~

1장 신년 예배 설교 새로운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2장 고난주간 설교 그리스도께서는 왜 낮아지셨는가?

3장 부활주일 설교 부활의 생명을 누리고 있는가?

4장 어린이주일 설교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5장 어버이주일 설교 사랑으로 부모를 섬기고 있는가?

6장 온가족전도주일 설교 참된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7장 성령강림주일 설교 성령과 교회, 세상의 회복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8장 추수감사주일 설교 영원한 감사의 제목은 무엇인가?

9장 성탄 예배 설교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가?

~~~~~~~~~~~~~~~~~~~~~~~~~~~~~~~~~~~~~~~~~~~~~~~~~~~~

 

절기를 통해 살펴보는 기독교 기본 교리

오래 목회를 해도 쉽지 않은 일 중 하나는 절기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때엔 하고 싶은 것을 설교하면 되지만 절기 때는 해야 할 것을 설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절기 설교는 기독교 진리의 주요 기둥들을 역사적 사건을 따라 선포한다는 점에서 기독교 신앙 정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성도들에게는 절기를 따라 기독교 기본 진리를 깨우치는 데 지침이 되고, 또한 절기를 맞이하여 고민하는 설교자들에게는 작으나마 실제적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목차

 

저자 서문 절기 설교로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깨우치다

 

1장 신년 예배 설교

새로운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수치를 굴려 버리라

 

2장 고난주간 설교

그리스도께서는 왜 낮아지셨는가? 그리스도와 십자가

 

3장 부활주일 설교

부활의 생명을 누리고 있는가? 예수 부활과 우리 생명

 

4장 어린이주일 설교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자녀를 사랑하라

 

5장 어버이주일 설교

사랑으로 부모를 섬기고 있는가? 부모를 공경하라

 

6장 온가족전도주일 설교

참된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천지 창조와 인간

 

7장 성령강림주일 설교

성령과 교회, 세상의 회복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성령 강림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

 

8장 추수감사주일 설교

영원한 감사의 제목은 무엇인가? 가장 큰 감사의 이유

 

9장 성탄 예배 설교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가? 성탄의 영광과 기쁨 

  

본문 펼쳐보기

 

§ 『1장 신년 예배 설교. 새로운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중에서

맺는말: 수치를 굴려 버리라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단지 환경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불결하여 하나님께 구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만 바쳐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에 실패한 삶의 수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자녀처럼 살고 하나님의 사랑에 매여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번영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수치이고, 모든 불결을 품고 있는 마음 가죽입니다. 이제 이것을 베어 버려야 합니다.

신앙에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택하느냐, 세상을 택하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24:15). 만약 여러분이 세상을 사랑하던 옛사람을 버려 하나님께 속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신 분이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8:3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수치를 굴려 버리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복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10:10).

그러므로 새롭게 맞이하는 한 해를 새롭게 살고 싶다면 영혼의 변화를 받으십시오. 마음에 할례를 받아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마음에서 인격이, 그리고 삶이 흘러나옵니다. 할례를 받음으로써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해에는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 『3장 부활주일 설교. 부활의 생명을 누리고 있는가?』 중에서

맺는말: 생명을 누리며 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만납니다.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을 겪기도 합니다.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이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때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런 일은 피할 수 없는데 이것을 이기며 살게 하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때는 나에게서 그 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힘이 내 안에 없다는 것을 압니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통해서 하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 힘은 바로 우리의 속사람을 살게 하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먼 훗날 마지막 날에 있을 육체의 부활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늘 그리스도께 접붙여진 신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충만한 생명을 누리면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은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삶에서 부활을 현재적으로 경험하길 힘쓰십시오. 부활의 영광을 맛보며 살아감으로써 견딜 수 없는 환경을 견디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부활의 능력을 풍성하게 맛보는 부활 주일이 되길 바랍니다.

 

§ 『8장 추수감사주일 설교. 감사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가?』 중에서

맺는말: 은혜의 빚진 자로 살라

지난 한 해, 기쁘고 행복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견디기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아침을 맞이하기 싫은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미끄러질 때도,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아주 엎드러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약한 믿음이나마 붙들고 살 수 있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십시오. 자격 없는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없던 날은 없었습니다. 그 은혜 때문에 전날의 한숨이 변하여 기도가 되었고, 그 두려움이 변하여 우리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슬픔으로 가득 찼던 삶은 마음을 쏟아 놓으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핍 때문에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고, 환난 때문에 능력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삶을 사십시오. 감사는 마음속의 탐욕도 내려놓게 합니다(3:5).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기에 세상적인 것들이 더는 우리 마음을 붙잡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평점 83 추천해요! 총 6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