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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人 in그리스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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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fe in the Presence of God

케네스 보아

박주성 역자

국제제자훈련원(DMI)

2021년 09월 02일 출간

ISBN 9788957318348

품목정보 150*210*20mm391p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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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

위드 그리스도가 답이다

삶으로 하나님을 느끼며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인생길에서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코로나로 전 세계가 쉼 없이 들썩인다. 각종 매스컴을 접할 때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듯 코로나 종식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로 인한 사회현상과 관련한 신조어들도 속속들이 생겨났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앵그리, 언택트’ 등이 그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면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중 가장 뚜렷한 변화는 예배이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대면 예배가 우리의 의지나 노력에 상관없이 불가능해졌다. 늘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했던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그립고 행복했던 추억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쉼 없이 바뀌는 세상 가운데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걸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정답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 안에서 그분과 함께 그분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는 폭풍 가운데 진정한 ‘샬롬’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삶을 누리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리스도人의 관점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인간의 죄 된 본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켰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위한 구원의 방편을 마련해놓으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해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다.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으나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살며,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날이 갈수록 그분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다. 이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의 뿌리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올바로 인식하고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 온전히 세워가는 것, 이를 통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누리며 그 온전함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in그리스도로 이끄시는 성령님

그렇다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일까? 이 책의 저자 케네스 보아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한다. 끊임없는 훈련을 필두로 한 인간의 뇌에 관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긴급한 일이 중요한 일보다 앞서지 않게 하는 것,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를 추측하지 않고 오늘을 충실히 사는 것, 고난의 유익을 누리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그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어떤 행위를 강조하며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는,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 애써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방법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선재 되어야 하고 그 믿음이 있을 때 우리 가운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전적으로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실제적인 방법이다. 우리의 노력이나 마음가짐으로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갈 때, 성령님을 통해 놀라운 기쁨과 감격 가운데 하게 되는 능동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방법은 연약한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점점 ‘내’가 중요해지고 ‘내’가 옳은 시대가 되어간다. 상대방을 향한 존중이라는 미명 아래 선악의 구별이 흐릿해졌고, 그 사이를 틈타 악한 것이 선한 것으로 둔갑해버린 시대가 되었다. 이런 혼란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그분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실 것이기에 어렵지 않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믿는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 그렇게 살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 단지 그것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삶은 그분의 주권적인 역사와 섭리 가운데 매일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맛보며 살아갈 것이다.



목차


헌사

추천사

들어가며


1부. 그리스도人 ,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사람


1장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는 비밀

2장 그리스도인이 머물러야 할 곳

3장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

4장 그리스도인임을 보여주는 것들



2부.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방법, in그리스도 


5장 행하기 그리고 훈련하기 (Training)

6장 두뇌 사용법 활용하기 (Rewiring)

7장 하나님의 렌즈로 다시 보기 (Reseeing)

8장 그리스도 안에서 시간 다루기 (Reorganizing) 

9장 고통 중에 즐거워하기 (Rejoicing)

10장 죄를 속이는 죄에서 벗어나기 (Repenting)

11장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기 (Remaining)

12장 예정되어 있는 삶 기다리기 (Reimagining)


미주 



본문 펼쳐보기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몇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셨다. “무엇을 구하느냐?”(요 1:38) 예수님은 ‘정말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냐? 나를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내게서 얻기를 바라는 그 무엇을 원하는 것이냐?’를 알고 싶으셨다. 그러니 조금 전 내가 던진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당신은 무엇을 구하는가?’ ‘훌륭한 삶’, 궁극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은 어떤 삶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믿든 믿지 않든 진정한 만족은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발견하고 그분을 따르며, 그분이 계신 그곳에서 그분과 함께 머무는 것으로부터 주어진다(요 1:39).

1장.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는 비밀_ 37-38면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은 종으로 ‘부름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종으로 ‘처우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과 함께 걷고 있다면, 우리는 무시를 당하거나 당연시 여김을 받을 때, 모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칭송을 받으려고 다른 사람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이유는 우리에게 무한한 생명을 주신 분이 우리를 섬김의 길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이다.  

3장.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_ 104면  


다른 말로 하면, 영적 훈련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고 그분에게 더 가까이 자라가도록 돕는다. 우리의 삶이 더 하나님께 복종하고, 그것의 가치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 함으로 섬기는 삶을 잘 감당하도록 격려하고 도와준다. 이런 종류의 훈련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되는 그날의 서곡이 된다.

4장. 행하기 그리고 훈련하기 Training_ 147면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도록 도와주는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한다. 렌즈는 우리가 그것을 통해 처음 사물을 바라볼 때, 항상 완벽한 초점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렌즈는 계속 사용하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안경과 더 닮았다. 안경을 오래 쓰면 쓸수록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연습과 더불어 여러 번 반복함에 따라, 하나님의 생각과 관점은 우리의 것이 된다. 비록 우리의 독특한 인격과 삶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반영되지만 말이다. 

7장. 하나님의 렌즈로 다시 보기 Reseeing_ 208면


이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현재 혹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에 대해 이런 명확한 비전을 가질 수 없다. 고독은 언제나 가장 근본적인 영적 훈련의 하나였다. 왜냐하면, 고독은 이 세상의 유혹과 열망으로부터 잠시 동안 우리를 떼어내어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하기 때문이다.

8장. 그리스도 안에서 시간 다루기 Reorganizing_ 252면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뚜렷한 감각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간단한 대답은 저지른 죄악을 숨기는 것을 그만두고 고백하는 것이다. 죄악은 언제나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장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불순종은 본성상 분리와 이간으로 인도한다. 우리가 죄악이 오래 머물도록 허용하면, 우리는 불순종에 ‘익숙해진다’. (한 번에 한 가지 죄악을 반복하면서 신경 연결 통로가 시멘트처럼 굳어지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러나 만약 그리스도께서 죄악을 씻어주실 것을 믿고 우리의 죄악을 신속히 고백하면, 우리 자신을 ‘순종’이 습관이 되게 하는 길에 들어서게 한다. 그리고 삶의 각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진다. 

10장. 죄를 속이는 죄에서 벗어나기 Repenting_ 303면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존재인지 우리의 새로운 본성과 정체성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또한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주 언급했다. 우리는 죽었던 존재들이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존재로 여긴다(롬 6:11). 그래서 더 이상 스스로를 죄 된 본성을 가진 존재로 여기지 않는다. 죄의 본성은 더 이상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이식시키셨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12장. 예정되어 있는 삶 기다리기 Reimagining_ 359-360면



추천의글


저자는 여러 영성가의 글을 짜깁기한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삶을 연습하고 삶의 루틴을 형성하여, 삶에서 찾아낸 정수를 모아 이 책을 집필했다.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 영화에 이르기까지 무한레벨인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삶도 무한레벨이다.

박주성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역자 


영성가들의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예수님을 묵상하고 우리의 생각을 그분께만 고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당히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공한다. 

송태근_ 삼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가 강조하는 기쁨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를 복이 있다. 저자는 세상이 줄 수 없고 알지도 못하는 이 기쁨을 누리는 길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할 일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신국원_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영성 형성의 대가에게서 개인적인 지도를 받은 기분이다.

차준희_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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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보아
케네스 보아는 케이스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와 견고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리플렉션 미니스트리(reflection ministry)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 영성, 그 열두 스펙트럼》(도서출판 디모데)를 포함하여 Faith Has Its Reasons와 Face to Face, 《오늘을 사는 영원의 힘》(요단) 등 50여 권이 있다. 또한 Open Bible과 Promise Keepers Men’s Study Bible, 《리더십 바이블》(국제제자훈련원)의 편집자이자 Zondervan NASB Study Bible의 자문 편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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