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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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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ustice and Freedom in Society

에밀 브루너

전택부 역자

대한기독교서회

2007년 12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09850

품목정보 153*225mm224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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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브루너가 이 책에서 말한 중심 주제는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자유주의 철학이며, 현대 민주주의의 사명과 진로를 명시하는
것이다. 정의와 자유는 근대사의 두 개의 "힘의 관념" 이다. 근대사는 이 두 개의 "힘의 관념" 에 의하여 지배되어 왔다.
프랑스대학명도 이 두힘으로 인해 촉발되었고,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도 이 두 개으 힘이 동기가 되어 일어났다.
하지만 그들은 이 두 개의 "힘의 관념" 이 변증법적 관계에 있다는 것을 몰랐다. 다시 말하면, 이 두 개의 관념은 같으면서도 같지 않다는 상반적이며 모순된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몰랐던 것이다. 이 두 개의 힘은 그 자체로서는 자기의 모순을 극복할 수 없으며 해결할 수 없다. 그것이 비기독교적인 정의이며 자유인 한, 그 자체의 상반적이며 모순적인 성격으로 인해 정의와 자유는 영원히 합치될 수 없는 운명에 있다. 아테네 도시국가의 무정부화, 프랑스 정계의 불안정성, 자유주의자 지체의 니힐리즘,
칼 마르크스의 예언이 빗나간 것 등 이 모든 사실은 정의와 자유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로 인하여 생겨난 결과이고, 최후의 해결은 성서에 입각한 정의와 자유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에밀 브루너의 주장이다.

(역자의 말에서)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강 자유에 관하여
제2강 정으에 관하여
제3강 칼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제도 분석
제4강 자유주의 철학과 그 역사
제5강 칼 마르크스 철학 1
제6강 칼 마르크스 철학 2
제7강 칼 마르크스 철학의 비판
제8강 마르크스주의 운동의 기본 동기
제9강 전체주의란 무엇인가?
제10강 전체주의적 공산국가 내의 정의와 자유
제11강 민주주의의 이념
제12강 민주준의의 정신적 기반
제13강 서방 세계 민주주의의 패배
제14강 기독교의 정의와 자유

역자의 말 1
역자의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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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브루너
에밀 브룬너(1899-1966) 스위스 신학자인 에밀 브룬너는 자유주의 신학과 반대하여 성서의 신앙을 지킨 개혁 신앙의 전통에서 성장했다. 특히 바르트와 함 께 ‘변증법적 신학’의 창설자였다. 그는 취리히와 베를린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으며, 1913년 취리히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1921년 취리히 대학에서 교수자격취득논문(Habilitation)을 통과했다. 1924년 라가츠(Leonhard Lagaz)의 후임자로 취리히 대학의 조직신학과 실천신학 교수로 초빙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1938-39)와 도쿄에 있는 국제 기독교 대학(1953-55)의 교환교수와 1942년 취리히 대학 총장을 역임하면서, 1955년까지 교수로 봉 직하였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신학교인 에딘버러 대학교(1931), 뮌스터 대학교(1931), 유니온 신학교(1947), 도쿄 국제 기 독교 대학(1966) 등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철학자 훗설의 찬사를 받은 “종교적 인식 안에 있는 상징적인 것”(Das Symbolische in religioesen Erkenntnis, 1914), “체험, 인식과 믿음”(Erlebnis, Erkenntnis und Glaube, 1921), 예수의 절대성 (Die Absolutheit Jesu, 1926), “중재자,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자각을 위하여”(Der Mittler. Zur Besinnung über den Christusglauben, 1927), “교의학 I-III"(1946-1960) 이 외에 많은 유명한 저서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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