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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선교 영성 일지

더하는 삶과 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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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향기

2021년 11월 18일 출간

ISBN 979118852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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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는 책은 이전에 더하기만 했던 삶이 아주 조금씩 감하는 삶으로 바뀌어 가면서 지금은 내가 가진 것을 하나씩 허물을 벗는 것처럼 비워가는 삶을 살고 있다. 매일 5시에 기상을 해 그날 묵상하며 썼던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지게 된 것이다. 결코 자랑이나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한국과 미국에 계시는 믿음의 형제 5만 명에게 카톡으로 매일 아침 발송했던 것을 정리해 냈다. 대한민국에서 운전기사를 두고 폼만 잡았던 자가 차량도 없어 낡은 승합차(버스 대용)를 타고 산골로 전도를 다니며 행복해 하고 있는 자신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스스로도 신기하기만 하다.

 아마도 그것이 하나님의 신비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뺄 것은 더더욱 없는 것이 선교사의 삶이다. 매일 아침 주님을 바라보며 적었던 글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견뎌냈다. 그 중에서 최근 2019년과 2020년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나는 부족하지만 이 책을 써 주신 주님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아니하심을 밝히고 싶다.



목차



시작하는 글


A. 꿈을 점검하라

 1. 세상 가치와 맞서 싸우라

 2. 대학 졸업식을 보며

 3. 묻혀버리는 것과 심겨지는 것의 차이

 4.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5. 자, 이제 올라 갈 차례다

 6. 주님이 쓰는 그릇

 7. 갈등까지 즐겨라

 8. 당신이 살아 낸 자리에는 어떤 흔적이 남았을까?

 9. 방향을 상실할 때

 10.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을 만날 수 있다

 11. 꿈을 점검하라


B. 행복을 파는 전도자

 1. 하나님의 사역도 연습이다

 2. 기쁨의 향연 전도축제

 3. 황당, 흥미진진! 전도여행

 4.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5. 말 타고 전도하기

 6. 예수님과 동행

 7. 복음의 진수란?

 8. 나는 예수의 향기를 품어내는가?

 9. 로마서 과목을 마치며

 10. 행복을 파는 사람들

 11. 내가 함선을 품는 항구가 되자


C. 주는 자가 거둘 축복

 1. 아침 이슬 같은 단비가 되기를 소망하며

 2. 잠시도 참지 못하는 하나님

 3. 계란 다섯 알

 4. 복숭아 5개의 감사

 5. 착한 뉴스

 6. 사랑! 사랑! 누가 말했는가?

 7. 사랑의 눈물에 침몰딘 Patuju

 8. 주는 자가 거둘 축복


D. 사랑쟁이는 팔불출이다

 1. 진짜 예수님처럼 살고 싶은가?

 2. 나를 죽여주소서!

 3. 주님과 나눈 사랑

 4.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한 대한민국 선교사의 헌신

 5. 사랑이 없는 종교와 가정의 두려움

 6. 짐짓 눈 감아 주시는 주님

 7. 사랑의 정량은 얼마인가?

 8. 사랑쟁이는 팔불출이다


E. 한겨울 폭염속에서 드린 예배 (경건훈련)

 1. 당신이 뿌린 말의 씨앗은 잘 자라는가

 2. 글과 말에 독을 제거하라

 3. 제가 말해도 될까요?

 4. 실패라는 두엄더미

 5. 한겨울 폭염 속에 드린 주일예배

 6. 어항 속의 물고기가 되기 위해

 7. 낭중지추

 8. 저울눈을 보지 마라

 9. 따뜻한 말 한마디

 10. 누구를 용서한다는 것은 내가 용서를 받는 것이다 


F. 리더는 경계에 선 자이다

 1. 리더는 경계에 선 자이다

 2. 리더의 생각과 추진력

 3. 하나님 나라의 초석이 되자

 4. 무엇이 리더를 만드는가?

 5.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6. 신뢰받는 리더, 존경받는리더

 7. 노블레스 오블리주(Nobility Obiliges)


G. 나의 사랑 볼리비아

 1. Bolivia가 받을 복

 2. Bolivia와 체 게바라

 3. Patuju가 꿈꾸는 선교

 4. 인류 역사를 바꾼 사건

 5. 나이 듦, 그리고 믿음

 6. 나도 누군가의 그늘이 되고 위로를 보내주자


H. 뜨레스 디아스 사역

 1. 진정한 사랑은 통한다. 아름다운 연합으로

 2. 어느 길을 갈 것인가

 3. 제자의 발을 씻기며

 4.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무릎 꿇은 폭도들

 5. 오직 주님의 은혜

 6.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다

 7.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I.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

 1.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

 2. 아버지란 존재

 3. 조선 선교와 아베마리아 찬양 작곡의 사연

 4. 자녀 사랑

 5.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그 사료를 기록해 놓아야 한다

 6. 전통과 문화, 김밥 축제


J. 기도는 생명이다

 1. 기도는 생명이다

 2. 우리는 모두 주님의 황금비율에 따라 창조되었다

 3. 당신은 성령과 함께 하는가

 4. 사랑의 치과진료

 5. 하나님의 선하심

 6. 주님께서 말씀할 기회를 드리자 


K. 당신의 심장은 고동치는가

 1. 생명에 대하여

 2. 당신의 심장은 고동치는가?

 3. 감사한 나의 성전

 4. 강제된 휴식과 여유


갈무리글 / 하나님의해프닝




본문 펼쳐보기



 지난 주일은 하루 종일 비가 뿌리다 그치기를 반복한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선물 받은 아름다운 날이었다. 교회가 모두 파하고 나자 평소 같으면 놀이터와 축구장에 어린이와 청년들이 바글거려야 하는데 야속한 비 때문인지 아무도 없다. 그 빈자리를 바라보며 마음 한수석이 텅 빈 느낌을 받았다. 나는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가진 것 또한 없다.

 그러나 목자로 이곳 Bolivia에 와서 연약한 형제들과 작은 물질이지만 늘 나눌 수 있는 삶이 행복이고 기쁨 그 자체가 되었다. 물론 청년시기에는 움켜쥐려 하고 출세를 위해 맴로차게 동료를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유치한 경쟁을 하기도 했다. 누가 말한 것처럼 무소유의 기쁨까지는 아니지만 재물이 없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늘 부족한 틈이 보이면 주님이 바삐 움직여 주시기에 행복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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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록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사관학교를 택하여 34년을 육군에서 복무했다. 11사단 수색대대와 50사단 120연대를 지휘했다. 국방부 군수국, 육군 군수사 등에서 군수정책 입안을 하기도 했으며, 11사단과 2 군단 군수참모로 야전에서 병사들의 의식주를 위하여 양질의 음식을 먹이기 위해 급양개선에 노력을 경주하였다. 국방부 777부대 군수처장을 끝으로 2005년 군문을 떠났다. 주의 인도하심에 따라 2010년 도미하여 미주장로교 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박사)에서 M.Div 과정을 수학하고 2014년 졸업하였다. 2012년부터 남가주새생명교회(박형준목사)에서 전도사로 재직하는 한편, 2013년 6월 Laguna Woods에 사시는 한인 어르신을 섬 기고자 사역지를 개척하여 그분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나누고 있다. 현재는 GMU 신학교에서 선교학박사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출가한 딸과 아들, 손녀가 한명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대장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출간한 "병영25시"와 마라톤을 하면서 겪은 체험을 엮은 "Runner"s High", 군 생활의 소소한 일상을 고백한 "군복을 벗고 마라톤복을 입고" 등이 있으며, 신학을 공부하는 중 2012년 전도열정을 가지고 신앙을 고백한 "하늘에서 온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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