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나그네들에게

치과 의사, 장로, 몽골 선교사, 목사의 나그네 수상집

  • 26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허석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2년 09월 15일 출간

ISBN 9788971351338

품목정보 145*215mm178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984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 핑퐁 선교..
  • 2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3내가 본 지옥과 천국
  • 4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5깨어진 그릇
  • 6[개정판] 그 청년 바보의사
  • 7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8잠근 동산
  • 9카타콤의 순교자 (개정판)
  • 10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누구나 한 번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떤 사람은 소유를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나 권력을 추구한다. 저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 이 책을 통해 보여 주면서, 자신의 삶을 나그네의 삶이라고 표현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치과 의사로, 몽골에서 나그네 되어 몽골 사람들을 섬기던 사역자로, 한국에서 나그네 생활하는 몽골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왔다. 평생 나그네로 살아온 저자의 삶이야말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제자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회복함으로 인생의 남은 여행길을 힘차게 내딛는 은혜가 있길 소망해 본다. 


목차


추천사 1 김봉춘 목사|시인, 몽골 선교사 1 

추천사 2 허원구 박사|부산장신대학교 총장 5 


저자 서문 15 


제1부 나그네들에게 18 

 1. 나그네들에게 19 

 2.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나그네 23 

 3. 나그네의 동반자 26 

 4. 할렐루야치과 30 

 5. 노숙자 나그네들을 만나고 32 

 6. 길 떠나는 나그네 38 


제2부 이방의 나그네 40 

 7. 몽골의 하늘과 땅 41 

 8. 몽골 사역 46 

 9. 안식년을 떠나며 48 

 10. 교회 이양 50 

 11. 은퇴식 53 

 12. 교회 이양 모범 선교사 55 

 13. 몽골의 나그네 삶 58


제3부 나그네의 귀향 63 

 14. 나그네의 귀향 64 

 15. 암환자가 된 나그네 66 

 16. 나그네들의 교회 69 

 17. 다문화 선교 71 

 18. 나그네 쉼터 73 

 19. 삼모작 77 


제4부 나그네 섬김이 79 

 20. 나그네 섬김이 80 

 21. 나그네를 함께 섬기는 사람들 83 

 22. 나그네 결혼식 86 

 23. 나그네를 위한 무료 출산 90 

 24. 아르바이트 92 

 25. 출입국 관리소에서 95 

 26. 나그네 사역의 보람 97 


제5부 한국의 몽골 나그네들 101 

 27. 용감한 여인들 102 

 28. 녹색 비자 받은 NA 104 

 29. 복음의 열매 N 106 

 30. 순진한 몽골 청년 T 108 

 31. 목회자 사모 간호사 CH 110 

 32. 영어 교사 J 112 

 33. 치료 비자 받은 B 114

 34. 코리안 드림을 이루지 못한 A 116 

 35. 비자 없는 나그네 119 

 36. 불법 노동자 122 

 37. 한국 이주민 노동자의 삶 124 

 38. 어린 딸을 위한 호소 127 

 39. 반지하 단칸방의 행복 130 


제6부 나그네의 노래 132 

 40. 조건 없는 사랑 133 

 41. 제비 한 마리 137 

 42. 시각 장애인 바리스타 142 

 43. 낙엽 연주회 145 

 44. 매미의 울음 146 

 45. 하나님의 정원 148 

 46. 내가 목마르다 150 

 47. KTX 열차 152 


제7부 떠나는 연습 154 

 48.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155 

 49. 영원한 선교사 158 

 50. 코로나 19와 나그네들 161 

 51.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165 

 52. 떠날 준비 168 

 53. 떠나는 연습 171 

 54. 아름다운 마무리 174


본문 펼쳐보기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을 멀리 이국땅으로 보내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셨다. 그때는 아프가니스탄 선교사로 나가서 순교하신 고(故) 김선일 선교사에 관한 언론 보도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던 시절이어서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걱정이 대단했다. 나는 동생에게 이후부터 장남 역 할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뒤로 하고 우리는 몽골로 떠났다. 사람은 어딘가로 떠나야 할 존재다. 가족, 친척과 친구들, 사랑하는 많은 사람을 뒤로 하고 떠나면서 나는 장차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는 연습이라 생각했다. - p.39


 우리의 눈과 생각을 바꾸자. 지금 한국은 다문화 사회다. 다문화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마음을 비워 갑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 중 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이 땅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이다. - p.72


 나그네 목회는 멀리 보고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한다. 당장에는 오해받고 미움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세월이 어느 정도 흐른 후 그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이해할 때가 있을 것이다. 아니 몰라 주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말이다. - p.100


 내가 그들의 위치에 서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이주민 노동자들을 품어야 한다. 아니 이제는 동정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 사회다. 다문화 사회 일원이 되려면 내 눈높이가 낮아져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나는 무지개 여러 색깔 중 한 색일 뿐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 p.126


 우리는 모두 선교사다. 가정의 선교사다. 특히, 불신 남편을 둔 아내는 가정 선교사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남편에게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가정 선교사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은 학원의 선교사다. 학교에서 선교사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직장에서 직장 선교사로 살아야 한다. 선교 방송을 돕고 일하는 사람들은 방송 선교사다. 선교사들을 위해 물질로 돕고 기도로 후원하는 선교사들은 보내는 선교사다. 우리는 선교사다. 한번 선교사는 평생 선교사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나는 숨지는 순간까지 선교사로 살고 싶다. - p.159-160


추천의글


 허석구 선교사님의 인생은 3모작 인생입니다. 그는 치과 의사로, 긍휼의 실천가로, 몽골에서 나그네 되어 본토 사람들을 섬기던 구원의 사역자로, 이제는 나그네 된 몽골의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성육신적 섬김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뚜렷한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온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살았던 한 구도자적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 김 봉 춘 목사|시인, 몽골 선교사


 허석구 선교사님은 몽골 베다니교회와 홈미션센터를 세우셔서 고난받는 수많은 몽골 나그네가 위로를 얻어 영원한 고향인 천국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이 귀한 간증들이 오늘도 아름다운 열매처럼 주렁주렁 맺히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수상집 『나그네들에게』는 단순한 수상이 아닙니다. 이론이 아닙니다. 그가 한 사람의 구도자로서, 치과 의사로서, 목사로서, 선교사로서 온몸으로 살아낸 삶과 사역의 간증이며 고백입니다. 이 책이 모든 성도와 주의 종, 특별히 선교사님들에게 부탁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나그네의 마음으로 남은 여행길을 다시 힘차게 내딛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허 원 구 박사|부산장신대학교 총장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허석구
경북 경주시 외동읍 신계리에서 출생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할렐루야 치과의원장역임 거성교회장로역임 현 몽골 선교사 몽골 베다니마을 교회 담임목사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