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자유로운 영혼

  • 2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조성노

세움북스

2022년 11월 25일 출간

ISBN 9791191715576

품목정보 128*188mm342p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37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2[10주년 특별판] 주님은 나의 최고..
  • 3청소년을 위한 5분 잠언 큐티
  • 4예수님과 함께하는 40일
  • 5엘리야 40일 기도응답 노트 (소책자)
  • 6매일성경 첫걸음 (E100 성경읽기와..
  • 7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생활 속의 신앙 ..
  • 8내가 쓰는 하나님의 약속 100 - ..
  • 9내 아이를 위한 한 페이지 묵상 365
  • 10마틴 로이드 존스의 내 구주 예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한 시대의 어두움을 명명하도록 부름 받아

그 순수한 구속을 받아들인 

한 자유로운 영혼의 고백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의 절절한 외침

어느 은퇴 목회자의 남루한 삶의 궤적이자 

비틀거린 사역의 부끄러운 흔적들


목차


머리말ㆍ4


문화 : 흐르는 강물처럼ㆍ9

인물 : 어머니와 짜장면ㆍ61

계절 : 아메리카노 한 잔의 행복ㆍ117

교회 : 신자로 산다는 것ㆍ171

말씀 :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ㆍ225

시사 : 날은 저물고 배는 흔들리는데ㆍ285


본문 펼쳐보기


저는 10년간의 해외 유학도, 귀국 후 신학교 교수 생활도, 그리고 27년간의 목회사역도 다 변변치 못했습니다. 언제나 지난하고 지리멸렬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나만 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한 것 같고, 다른 목회자들은 다 훌륭한 사역에 성공적인 목회를 하는데 오직 나만 아닌 것 같아 굉장한 소외의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여기 두 권으로 정리한 칼럼집은 그런 제 목회생활의 남루한 궤적이자 비틀거린 삶의 부끄러운 흔적들입니다.

놀랍게도 그간 쓴 칼럼이 무려 천여 편에 달했습니다. 제가 무슨 전문 작가도 아니고 프로 비평가도 아닌데 아무리 어설프기로 이만한 글이 쌓이고 보니 목회를 마감하는 자리에서는 뭔가 한두 권 단행본으로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급히 엮어본 것입니다.

1집에 해당하는 〈자유로운 영혼>은 저의 정서와 문화적 취향을 염두에 두고 조금은 더 감성적인 글들을 편집한 것이고, 2집인 셈인 〈안드로포스>는 현실과 그때그때 부딪친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나름의 인문학적 감각과 구어체 글쓰기 방식으로 풀어본 것들입니다.

목회자는 참 예사로운 존재입니다. 생활에 쫓기고 고된 사역에 쓰러져 풀이 꺾이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맹목에 지배되고 삶이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목회란 대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잠이 드는 가장 하찮은 자 중 하나입니다.

다만 그 숱한 고뇌를 좀 더 오래 응시하고, 그럼으로써 그 시대의 어두움을 명명하도록 부름 받았다는 게 다르다면 좀 다르다고나 할까....

그나마도 그의 언어의 대부분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만약 목회자가 화를 당한다면 다 이 언어 때문인데 그만큼 언어는 그의 행동이고 사건이고 소명이며 모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는 가장 순수하게 구속당한 자이고, 만약 그의 언어가 겁을 먹기 시작했다면 그것은 그가 이 순수한 구속을 저버린 탓입니다.

목회자의 언어가 의미 있는 것은 그의 말이 자신의 언어이면서 동시에 모두의 언어일 때입니다. 목회자의 고통이 의미 있는 것은 그의 삶이 자신의 아픔이면서 동시에 모두의 아픔일 때입니다.

이 글들은 한 시대의 어두움을 명명하도록 부름 받아 그 순수한 구속을 받아들인 한 자유로운 영혼의 고백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의 절절한 외침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조성노
오늘날 우리 교계에 엄습한 낭만적 치기는 삶의 진실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역동성보다는 터무니없는 좌절감을 불러일으켜, 역 사와 사회에 대한 혜안을 마비시키고 있다. 조성노 목사는 장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부터 유난히 ‘행동 언어’(Tatwort)를 강 조해 왔다. ‘신학’이나 ‘설교’란 기독교 진리를 온몸으로 증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허한 말이 아닌 ‘삶의 언어’로 해야 한다는 것이 다. 태초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자 실제 빛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런 하나님의 창조적 언어가 다름 아닌 행동 언 어의 실체다. 그는 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성서적, 신학적으로 참여하며, 성도로 하여금 손과 발과 뜨거운 가슴 으로 믿음을 살도록 돕는 목회자다. 저자가 <평신도 조직 신학 강좌>에 애정을 쏟는 이유도 그것만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양극 화 현상과 믿음과 삶이 이원화된 한국교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까닭이다. 독일 본대학교와 뮌헨대학교 신학부에서 현대 신학과 역사 해석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현대 신학과 조직 신학을 가르쳤고, 현대신학연구소에서는 민족 신학을 주창했으며, 현재는 분당에서 1995년에 개척한 푸른교회를 담임하고 있 다. 저서 및 편·역서로는 《신약성서의 신빙성》, 《프락시스》, 《복음과 문화》, 《현대신학개관》, 《최근신학개관》, 《역사와 종말》, 《정치신학·정치윤리》, 《사자가 포효할 때》 등 다수가 있다. 저자는 작년 가을 오토바이 면허(2종 소형)를 땄다. 올 여름 휴가 때 국토 종단에 도전할 계획이다. 65세 조기 은퇴 후에는 지구촌 종단을 꿈꾸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