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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멈추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도 기도의 자리로 만드는 열정과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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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3)

규장

2022년 11월 29일 출간

ISBN 9791165043889

품목정보 128*188*12mm216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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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지하 주차장은 우리의 아둘람굴이 되었다!”


기도의 입이 닫히는 시대, 주차장에 친 텐트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기도의 야성이 깨어났다


코로나 2년 동안 텐트를 기도굴로 만든 광야기도학교


기도의 텐트를 치는 순간, 주차장은 광야 기도실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도 멈출 수 없는 기도의 행진


“하나님, 듣고 계시죠? 저희의 기도손 보고 계시죠?”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갈망들이 내면 깊숙한 데서 올라와 기도의 함성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야외 주차장 기도는 지하 주차장의 광야기도로 이어졌다. 강력한 이끌림에 압도됨을 느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텐트를 치듯, 습하고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지하 4층 주차장에서 텐트를 치고 기도를 시작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이 계신 주님께 기도했다. 


 코로나와 같은 시대는 언제고 다시 다가올 것이다. 기도의 입을 막으려는 수많은 이유와 환경이 또다시 몰려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선택이 삶을 결정할 것이다. 그때마다 상황을 분석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문제를 풀어내려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문제의 답이 되실 수 있도록 한 걸음 물러서서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왜 기도를 멈추면 안 되는지 알리고 싶었다. 진짜 인생의 위기가 무엇인지를 외치고 싶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멈춘 기도가 다시 시작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목차


프롤로그

암송 구절


PART 01 기도와 응답

 1장 기도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2장 최고의 기도 응답을 경험하라

 3장 진짜 기도는 다르다


PART 02 기도와 그리스도인

 4장 그리스도인의 증거는 기도이다

 5장 그리스도인의 시선은 힘이 세다

 6장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PART 03 기도와 능력

 7장 절대 죽지 않는 기도가 있다

 8장 기도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

 9장 기도는 무릎으로 나아가는 전투이다


PART 04 기도와 삶

 10장 겸손한 삶은 기도의 삶

 11장 연약한 자의 기도도 괜찮다

 12장 기도를 멈추면 삶이 멈춘다


본문 펼쳐보기


 아이의 힘은 아빠를 의지하는 힘이다. 그것이 아이의 실력이고 아이의 능력이다. 기도는 한마디로 무능력한 자가 전능자에게 기대는 순간이다. 아무리 연약한 자라도, 그분께 기도를 통해 기대어 있다면, 그는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될 것이다. - p.27-28


그러나 수십 년 동안 기도해도 하나님은 아버지의 귀를 고쳐주지 않으셨다. 그 때문에 나는 하나님에 대하여 소위 ‘삐딱선’을 타게 되었다. … 교역자가 되어서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기가 쉽지 않았다. - p.33


 부산은 눈 오는 날이 드문데 하루는 눈이 많이 내렸다. 그런데도 성도들은 눈을 맞으며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 환경에 지지 않고, 성도로서 기도의 자리를 지켰다. 담임 목사님은 3주 동안 홀로 예배당 안에서 말씀을 선포하셨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 p.77


 기도는 선수가 우리에서 하나님으로 바뀌는 바통터치와도 같다. 고난과 상황을 바라보던 내가 시선을 돌려 하나님께 아뢰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바통을 이어받아 일하기 시작하신다. - p.87


 정욕의 기도는 내 뜻을 이루려는 기도이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서 터져나오는 기도이다. 정욕의 기도가 시작되는 순간, 기도는 하나님을 나의 종으로 삼아 내 욕구를 실현하려는 욕망의 도구가 된다. - p.113


 병원에서도 하반신 신경을 살리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했다. 몇 개월이 지났을까? 놀라운 연락을 받았다. - p.140-141


 학교 쓰레기장 옆에 아이들이 우산을 들고 하나둘 모이더니 이내 수십 명이 함께 모여 우산을 쓰고 학교를 두고 기도했다. 4학년 아이가 학교 기도장이 되어 기도를 인도했다. 가슴이 먹먹했고, 우산을 쓰고 함께 기도 모임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의 눈에도 눈물이 났다. - p.160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기도하지 않는다. 아니 기도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도 자신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는다.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도 잘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도의 시간은 뒤로 밀려난다. - p.174


 인간의 생각 중에 가장 고약하고 하나님을 가장 마음 아프시게 하는 것은 내가 못 한다고 해서 하나님도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부족할 것 같으니 하나님도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p.191


춥고 딱딱한 지하 주차장 바닥, 소리가 울려 강의도 잘 들리지 않는 휑한 공간, 다른 이의 기도는 들리지 않고 오직 나와 하나님만이 함께하는 텐트 안에서 기도하면서 기도의 야성이 깨어났다. … 그런 기도를 통하여 주님 품에 거하였다. - p.215


추천의글


[출판사 서평]


“당신은 기도 주자입니다. 기도의 바통을 놓치지 마십시오!”

계속 밀려올 코로나 시대에 맞서 기도를 이어갈 교회의 대안


 코로나19는 수많은 바이러스성 질병 중 그저 하나를 넘어 ‘코로나 시대’라는 말이 생길 만큼 유례없는, 강력하고 특별한 현상이었다. 예배당 문까지 닫으며 한국 교회에 많은 상흔을 남긴 이 시대는 아직 진행 중이며 앞으로 제2, 제3의 이름표를 달고 계속 교회와 성도를, 예배와 기도를 막으려 들 것이다.

 시대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며 모두가 예배와 양육의 온라인 전환을 받아들이고 기도 모임을 중단할 때 비느하스의 심정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킨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면서도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 들어 기도하고, 바통을 쥐어주며 기도를 멈추지 말라고 격려하고, 교회 지하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부르짖었다.

 이 책은 그 지하 주차장에서 뜨겁게 진행된 광야기도학교의 강의록이며, 기도의 불을 끄려는 시대에 지지 않고 기도의 불씨를 지켜내고자 애쓴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이다. 초신자들을 비롯해 기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잘 모르는 이들, 그리고 기도 모임을 이끄는 사역자와 리더들에게 권한다. 기도에 관해 견실히 기초를 잡아주고, 기도에 확신을 주어 기도의 자리를 지키게 하며, 다가올 또 다른 방해의 시대에 맞설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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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3)
인생의 유일한 답이신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엔진으로 달리며, 기도의 불씨를 지키고 기도의 물꼬를 여는 사람. 마스크가 기도의 입을 막고 기도 모임을 멈추게 하던 코로나 시대, 모두가 어쩔 수 없다며 온라인 특새를 수용할 때 그는 그가 이끌던 중보기도팀과 함께 교회 앞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부르짖음은 성도들의 기도 갈망을 깨워, 교회 지하 주차장에 아둘람굴 1호부터 100호까지 텐트 100동을 치고 부르짖는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게 했다. 이 책은 그곳에서 진행된 광야중보기도학교의 강의록이며, 기도의 불을 끄려는 시대에 지지 않고 불씨를 지켜내고자 애쓴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왜 우리가 기도를 멈추면 안 되는지를 이야기하며, 날마다 기도 무릎으로 살아갈 때 흔들림 없이 전진하고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기도의 확신을 주며, 삶의 중심에서 밀려났던 기도를 다시 시작하여 기도중심의 삶으로 가도록 안내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교회와 성도의 기도를 막기 위해 닥쳐올 세상의 방해 앞에서 어떻게 기도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지 귀중한 선례를 보여줄 것이다. 대학 시절,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IVF(한국기독학생회)에서 캠퍼스 복음화에 힘썼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M.Div.). 대구 동신교회와 얼바인 베델교회를 거쳐 현재 수영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메일 jesusiv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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