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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용기

심리전문가와 떠나는 마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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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대서(도)

2022년 02월 10일 출간

ISBN 9791186595756

품목정보 141*220*13mm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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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문가와 떠나는 마음여행 에세이 《나를 만나는 용기》는 송욱교수가 자신이 배운 신학과 심리학의 내용에 문학의 옷을 입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 자체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깊은 내면을 먼저 만나야 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직면하는 일은 기쁨과 보람을 주지만 때로는 아픔과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저자의 글은 겉으로 보기에는 소소한 일상의 내용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마치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 우리 가정의 이야기 같은 친근함이 전해져 온다.

저자의 모든 글에는 가족을 향한 사랑과 상처 입은 내담자들을 향한 공감과 긍휼의 마음이 잘 배여 있다. 자신의 고유한 내면의 세계를 마치 정원을 가꾸듯이 돌보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가족이 해체되고 흔들리는 안타까운 현대사회를 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고 싶은 사람, 중년을 겪으며 신체적 · 정신적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외도하는 배우자로 인해 갈등 속에 놓여있는 부부, 대인관계로 인하여 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꼭 필요한 주제만을 뽑아서 책으로 펴냈다. 


저자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를 아는 일이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은 내면의 자신을 만나고, 자신과 화해하며,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다. 나아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를 이해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이 책은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만나고 분주하고 치열한 일상 때문에 소홀했던 가정과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며 삶의 의미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열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수필가 송욱 교수의 첫 번째 마음여행 에세이

자신의 삶을 통하여 내면의 나를 만나고 삶을 변화시켜 나가는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


저자는 그동안 쉴 새 없이 도전하고 휴식 없이 앞만 바라보며, 그 과정에서 소중한 많은 것들에 부주의 해온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에는 속도를 높이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바쁜 것도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모두가 잠든 고요한 시간에 내면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나를 만나면서 자신의 삶의 이야기로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전개한다. 


첫 번째 주제는 관계가 남긴 상처에 관한 내용이다. 

송욱의 《나를 만나는 용기》는 성기조 시인의 평설에서 볼 수 있듯이 글의 논리가 정연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또한 작품의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한 치의 어긋남도 없다. 어디로 보나 꽉 짜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간 세상도 동물의 세계와 닮아 있다. 그 세상에서의 승리는 결코 축복일 수가 없다. 이긴다 해도 상처뿐인 승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의 마음까지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기에 현실을 그냥 바라보며 받아들일 뿐이다. 그리고 내 몫의 책임은 내가 질 것이고, 짊어질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죄책감도, 미움도, 아픔도 갖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내가 겪은 그 상처들로 인해 나는 더욱 눈부신 존재가 될 것이다.”-275p


저자는 서로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마치 서로에게 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고 애틋한 마음을 나누다가 신뢰가 무너지자 미움과 원망이 홍수처럼 불어나서 미워하는 일이 사랑하는 일보다 몇 배나 더 고통스러운 일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용서에 관하여 묵상한다. 


“용서는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과 같다.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은 피폐해지고 삶은 황폐해진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행위는 결국 자신에게 선을 베풀고 축복하는 일이다. 고통의 문제에 직면하여 삶을 돌아보며, 방향을 수정했다. 그리고 더 단단해졌다.”-44p 


두 번째는 중년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는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결실을 거두면서 한 해의 농사를 평가해 보듯이 중년은 자신이 걸어온 삶의 자취를 되돌아보고 인생 전체를 평가해 보아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언급하면서 중년은 인생의 황금기이기 때문에 이 중년의 시기에 넘어지게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전체를 실패로 만들어 버리는 무서운 상처를 입게 된다고 설명한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빠지는 인생의 함정이 있다. 우리 인간은 불완전하다. 그래서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도 한다. 어떤 잘못은 그에게 평생 낙인처럼 일생을 따라다니기도 하고, 크게 이룩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쓰라린 상처를 안겨주기도 한다.” -74p


세 번째는 가족, 부부, 자녀양육에 관한 내용이다. 

추천의 글을 써준 이관직 교수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나를 만나는 용기》에 실린 여러 에세이 중에서 「다시 찾은 휘파람 소리」는 송박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단편적이지만 이해하는데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 에세이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개방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그는 신학공부에 이어 상담학 전공 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치기까지 엄마의 자리와 아내의 자리가 어느 정도 부재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어느 날 아들이 집에서 무의식적으로 불었던 휘파람소리는 그에게 가족의 회복과 치유를 알리는 희망의 서곡(a prelude of hope)이었다. 그 소리는 공부와 교회사역 그리고 상담활동으로 부득불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자녀 양육에 대한 그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치유의 소리였다. 

신앙적으로 말하자면 그 휘파람소리는 송박사를 향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었다. 아울러 아들의 휘파람 소리는 그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온 소리였다고 보인다. 외부로 향했던 삶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줄이는 대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고유한 내면세계를 마치 정원을 가꾸듯이 돌보고 싶은 마음의 소리였을 것이다. “ -9p 


이 책은 관계의 아픔, 중년, 부부, 자녀양육, 휴식과 쉼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글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바쁜 일상을 핑계로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만일 뭔가를 상실했다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에 관하여 인생전반을 재검토하고 평가할 수 있는 훌륭한 참고가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누구라도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관계맺음과 가족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5 추천의글 8


PART 1 관계가 남긴 상처

대학시절 나를 바꾼 일들 19 관계가 남긴 상처 41

더 나은 삶을 향한 갈망 24 경계선이 흔들릴 때 45

치유해야 할 트라우마 28 치유의 공간 49

자신의 진정한 가치 32 다산생태공원을 거닐며 53

일상이 기적 37 황무지가 피운 꽃 57


PART 2 중년, 끝나지 않은 향연

중년, 끝나지 않은 향연 63 나를 응원해 주는 작은 친구 89

여자 나이, 오십 67 한 해의 마무리 93

중년의 유혹 71 나도 이제 사랑하나 ‘봄’ 97

버리면 보이는 것 75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 101

친구가 꺼내 준 기억들 80 봄의 한가운데서 105

간절한 꿈 85 비 갠 오후 109


PART 3 다시 찾은 휘파람 소리

첫 번째 선물 63 엄마가 미안해 89

존재만으로 기쁨이 되는 자녀 67 다시 찾은 휘파람 소리 93

다양한 색상을 지닌 가족 71 아버지의 녹슨 자전거 97

큰언니와의 추억 75 아버지라는 이름 101

낯선 죽음의 문턱에서 80 그리운 나의 어머니 105


PART 4 함께 걸으며

내가 가장 예뻤던 스물여섯 63 사랑을 되찾은 손목시계 89

함께 걸으며 67 지리산에서 만난 행복한 그림 93

드라마<부부의 세계>를 보며 71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며 97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 것 75 30년 만의 달콤한 휴식 101

불신이 주는 고통 80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105

건강한 부부대화 85 


PART 5 느낌표를 얻은 여행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 63 북해도의 눈꽃 89

임진강을 품은 호로고루성 67 보석 같은 하루 93

훌쩍 떠난 섬 여행 71 12월의 올림픽공원 97

새벽춤 75 아차산에서 싹 틔운 문학 101

느낌표를 얻은 여행 80 선물 같은 섬, 울도 105

카프리섬을 회상하며 85 이팝나무 옆에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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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와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객원교수이며, 할렐루야상담센터장, 두란노바이블칼리지 기독교상담학과 디렉터를 맡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D.min.Cand)에서 성경적 상담학으로 박사 수료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상담심리전공 석사와 서울여대에서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학과 심리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상처 입은 내면의 문제들을 섬세하게 진단하고 대학, 교회, 기관 등에서 심리적인 문제와 영적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대구대학교 등에서 심리학 관련 강의를 하였고, 백석대학교 상담센터, 남서울은혜교회 상담센터, 총신신학대학원 양지상담센터, 남서울교회 상담센터, 의정부 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생활상담협회 이사와 한국목회상담협회 임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회상담감독, 다문화상담감독, 가족상담감독, 위기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중독의 이해와 상담》(총신대 출판부)이 있다

 수필가. 2020년《수필시대》로 등단하였고, 청하문학회, 서울詩壇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시대》 《문예운동》 《한국대표 여성문학선집》 《한국문학신문》 등에 다수 글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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