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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믿음

어렵지만 믿음으로 살고싶은 이들을 위한 믿음활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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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국제제자훈련원(DMI)

2022년 11월 22일 출간

ISBN 9788957318607

품목정보 140*210*14mm248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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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떻게, 무엇을”

믿음을 질문하다, 질문을 통해 믿어지다


의문투성이인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기 위한

거룩하고 대담한 질문!


물음표에 느낌표로 답하는 믿음 톺아보기

 우리는 어떤 현상 앞에서 ‘왜’라고 묻기보다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더 집중하며 살아간다. 빨리 해내고 빨리 목적을 성취해야 하는 세상에서 이해보다는 맹목적인 실천이 더 효과적인 듯하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나타난다. 특히 교회에 출석한지 오래된 이들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왜 믿어야 하는지 알지 못할 때가 많다. 너무 습관적으로, 지속적으로 들어와서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 던지는 질문을 하나님께 반기를 드는 불순종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많다. 그래서 이해되지 않아도 그저 마음속에 묻어두는 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하거나 믿음의 갈증을 느끼며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저자는 《질문하는 믿음》에서 우리 마음속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을 명쾌하게 풀어간다. 인간의 타락한 상태에 초점을 맞추어 있기에 군더더기가 없다. 인간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사랑과 무한한 은혜로 새 생명을 주셨음을 밝힌다. 그렇기에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우리는 계속 넘어지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진리의 길 가운데 걸어갈 수 있음을 말한다. 

 이 시각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준다. 인간이 어떤 존재이고 그런 존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게 함으로써, 믿음으로 사는 것이란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주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깨닫게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리고 주님을 의지함으로 순종하며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점점 믿음으로 사는 것의 의미가 희미해지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피부로 느낀다. 그때 길을 잃지 않고 진리의 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도록 인도하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도 믿음의 질문을 넘어 믿음으로 삶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글


PART 0 누군가에게 꼭 묻고 싶었던 것들

 1. 믿음은 왜 흔들릴까?

 2. 나는 누구를 위해 사는가

 3. 믿음을 통해 얻는 것


PART 1 믿음은 언제나 뚜렷하고 명확하게 답한다

 4. 믿음은 도전입니다

 5. 믿음은 선택입니다

 6. 믿음은 죄로부터 회개입니다

 7. 믿음은 실패한 자리에서의 회복입니다


PART 2 믿음이 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들

 8. 탐심 : 내 것이라는 착각

 9. 염려 : 염려가 가득한 세상에서 완전하신 하나님께 역행하기

 10. 정죄 : 시선을 내 안으로 옮겨라


PART 3 믿음은 움직이고 또 움직이게 한다

 11. 기도하다, 담대하게

 12. 순종하다, 무익한 종으로서

 13. 소망하다, 시련을 겪어도

 14. 용서하다, 용서할 수밖에 없기에

 15. 사랑하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본문 펼쳐보기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본문 20절 중반부에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라고 합니다. “견고하여져서”라는 말은 수동태 동사입니다. 내가 견고해진 것이 아니고, 견고해지도록 도움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견고하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 후 21절에는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라고 합니다. 한국어 성경에는 자신이 스스로 확신한 것처럼 번역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는 수동형 동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게 된 것은, 그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1장. 믿음은 왜 흔들릴까?_ 37면


 예수님은 우리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받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구원자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그분으로 인해 오늘도 우리가 호흡하고 그분으로 인해 먹고 마시며, 그분으로 인해 오늘도 일합니다.

 - 5장. 믿음은 선택입니다_ 100면


 그렇다면 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하려고 씨름할 필요가 있습니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여기서 맡기라는 말은 ‘cast out’입니다.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 9장. 염려 : 염려가 가득한 세상에서 완전하신 하나님께 역행하기_ 155면


 다윗의 고백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 관점을 발견합니다. 첫 번째 관점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는 관점입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라고 말합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왜 그런 악의적인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내 귀에 들리게 하셨겠지!”라고 생각합니다. … 다윗은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 믿고 그 뜻에 순종하겠다는 절대적인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 14장. 용서하다, 용서할 수밖에 없기에_ 225면


추천의글


 저자는 이러한 엄중한 고민을 “인간의 전적 타락”(Fallen Condition Focus)에 초점을 둔 설교로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질문하는 믿음》은 죄로 타락한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비상하여 열혈 사명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각 장에서 냉철하고 뜨거운 목소리로 잘 담아낸 수작(秀作)입니다.

 - 오정현 목사_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어떤 설교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FCF(Fallen Condition Focus)를 펼쳐내어, 제시된 본문을 떠나지 않으면서 신학적 균형을 고민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설교자에게 정중하게 일독을 권합니다.

 - 오정호 목사_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성경 본문을 신학적으로 해석하지 못하면, 설교는 결코 사람을 변화시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박희석 목사님은 “인간의 타락한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 설교의 신학적 목적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김지찬 교수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과 교수 


 박희석 목사님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깨달음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당연해서 이제는 뻔한 이야기로 치부될지 모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함으로 인생의 목적과 방향, 그리고 방법까지 한 번에 해결합니다. 

 - 이찬수 목사_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성도들의 믿음에 대한 많은 고민, 질문에 답해야 하는 목회자들, 믿음의 삶을 권면해야 하는 교회 리더들, 믿는 자의 올바른 삶에 대해 정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와 방법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 조운 목사_ 울산대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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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총신대학교, 미국 커버넌트신학교(M. Div.), 리폼드신학교(D. Miss)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했다. 현재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며, 총신대학교 조교수, CAL-NET 경기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을 반석 위에 세우는 7가지 핵심》, 《한 영혼을 위한 세레나데》, 《은혜는 내일 오지 않는다》(이상 국제제자훈련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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