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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 이야기 2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직역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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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3)

종려가지

2022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90968522

품목정보 152*225*13mm272p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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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40년 전, 수원의 합동신학원에서 개혁신학을 접하게 하셨습니다. 30년의 연단 후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직장의 늦은 퇴근으로 성경공부 그룹에 들어오지 못하는, 섬기는 교회의 청년을 양육하기 위해 카톡으로 성경직역 원문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12년 동안 하루도 거룰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권하시는 역사 가운데 말씀으로 저를 사로잡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명교회 성도들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수많은 지체들에게 성경 66권의 진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연약한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수많은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지체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카톡 큐티로 쓴 성경직역 원문 강해서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전통적 교회의 입장인 성경론과 신론, 인죄론 구원론과 교회론을 터로 삼았습니다. 

역사적으로 검증되고 공적으로 선포된 초대 교부들의 표준문서와 16세기, 17세기에 걸친 종교개혁자들의 표준문서를 울타리로 삼았습니다. 


- 원문에 근거한 문법적 해석을 했습니다. 

- 성경에 나타난 각 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교회사를 고려했습니다. 

- 성령님의 조명으로 현 시대에 알맞게 적용하려고 했습니다. 

- 성경 66권에서 말씀하시는 바른 교리, 바른 예배와 바른 교회법을 드러내기 위해 힘썼습니다. 


성경 66권에서 가르치시는 인생의 본문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거룩한 다스림에 날마다 참여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알아가고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재창조의 사역과 성자 하나님의 구속사역과 성령 하나님의 성화와 은총가운데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고 잃어버린 양들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산제물이 되게 하시는 거룩한 사역에 참여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위하여 썼습니다. 

지체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세오경 이야기 1'을 내어 놓게 되었습니다. 헌신하신 주명교회 성도님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종려가지 출판사 대표이신 한치호 목사님과 평창의 백기호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불어 함께 지어져 가는 모든 공시적 보편된 교회와 그 지체들에게 카톡 큐티로 쓴 성경직역 원문강해서를 바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_2022년 9월

김상수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명교회)



목차


추천사 1_ 조병수 

추천사 2_이주형 

추천사 3_배안호 

서문 


<레위기 >

레위기 1장 9절 

레위기 2장 1절 

레위기 3장 1절 

레위기 4장 3절 

레위기 5장 15절 

레위기 6장 20절 

레위기 7장 11절 

레위기 8장 6절 

레위기 9장 24절 

레위기 10장 1절 

레위기 11장 2절 

레위기 12장 6절 

레위기 13장 2절 

레위기 14장 2절 

레위기 15장 2절 

레위기 16장 2절 

레위기 17장 4절 

레우기 18장 5절 

레위기 19장 2절 

레위기 20장 2절 

레위기 21장 6절 

레위기 22장 2절 

레위기 23장 3절 

레위기 24장 2절 

레위기 25장 2절 

레위기 26장 1절 

레위기 27장 2절 


<민수기>

민수기 1장 2절 

민수기 2장 2절 

민수기 3장 1절 

민수기 4장 49절 

민수기 5장 2절 

민수기 6장 2절 

민수기 7장 2절 

민수기 8장 6절 

민수기 9장 2절 

민수기 10장 2절 

민수기 11장 1절 

민수기 12장 1절 

민수기 13장 2절 

민수기 14장 28절 

민수기 15장 41절 

민수기 16장 1절 

민수기 17장 8절 

민수기 18장 1절 

민수기 19장 2절 

민수기 20장 13절 

민수기 21장 3절 

민수기 22장 12절 

민수기 23장 19절 

민수기 24장 5절 

민수기 25장 1절 

민수기 26장 2절 

민수기 27장 1절 

민수기 28장 31절 

민수기 29장 39절 

민수기 30장 2절 

민수기 31장 2절 

민수기 32장 5절 

민수기 33장 1절 

민수기 34장 2절 

민수기 35장 2절 

민수기 36장 10절 


<신명기>

신명기 1장 8절 

신명기 2장 3절 

신명기 3장 2절 

신명기 4장 1절 

신명기 5장 29절 

신명기 6장 24절 

신명기 7장 1절 

신명기 8장 1절 

신명기 9장 5절 

신명기 10장 17절 

신명기 11장 1절 

신명기 12장 32절 

신명기 13장 3절 

신명기 14장 1절 

신명기 15장 2절 

신명기 16장 1절 

신명기 17장 1절 

신명기 18장 1절 

신명기 19장 2절 

신명기 20장 4절 

신명기 21장 1절 

신명기 22장 1절 

신명기 23장 1절 

신명기 24장 22절 

신명기 25장 1절 

신명기 26장 2절 

신명기 27장 1절 

신명기 28장 9절 

신명기 29장 1절 

신명기 30장 20절 

신명기 31장 1절 

신명기 32장 1절 

신명기 33장 1절 

신명기 34장 10절 


이 책의 출판소식에 전해온 찬사들



본문 펼쳐보기


레위기 1장 9절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개역개정판)


"그리고 그는 그것의 내장과 그것의 다리들을 물로 씻으라. 그리고 그 제사장은 그 모두를 그 제단에서 태워야 한다. (이것이) 화제이니 여호와께 만족시키는 향이다." (원문직역)



레위기 1장은 번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번제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십자가 대속사역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의식을 예표합니다.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 1:3~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공의를 십자가 대속 사역으로 온전히 만족시키셨습니다. 


둘째, 십자가 대속 사역의 은총은 차별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레 1:2)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레 1:10)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의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레 1:14)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생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생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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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5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개역개정판)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에게 명령하라. 모든 나병 환자와 모든 유출병 환자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모든 자를 그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 (원문직역)



민수기 5장은 성막을 중심으로 한 진영의 정결과 의심의 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첫째, 성결한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민 5:1~4)


둘째, 생명얻는 회개의 은총가운데 사는 사람들입니다. (민 5:5~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민 5:5~8)


셋째, 거룩한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민 5:11~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집히지도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렵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협혀지지 아니하였든지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민 5:11~15)


그리스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바른 교회와 바른 가정을 세워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바른 교회와 바른 가정을 세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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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8장 1절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개역개정)


"그 레위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모든 지파는 이스라엘과 함께 할 몫이나 기업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분의 기업을 먹을 것이라." (원문직역)


신명기 1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첫째, 목회자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신 18:1~8)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신 18:1~2)


둘째, 우상 숭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리라" (신 18:9~12)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신 18:15~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데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신 18:15~20)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 6:14)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중보자이시고 영원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천의글


나는 오늘날에도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자주 질문을 받는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일어날 수 없다고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한다. 

다각적인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문서와 관련된 것이다. 그 시대는 인쇄술이 우리보다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지에서 개혁의 가치를 따르는 인물들이 자국어로 다양한 성경을 번역하여 출판하는 데 앞을 다투었다. 게다가 성경 번역과 함께 신교 목회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성경을 풀어내는 글을 써서 출판하였다. 

이와 달리, 오늘날 교회는 성경을 새롭게 번역하는 데 힘쓰지 않을 뿐더러 목회자들은 성경을 해설하는 글을 내는 데 힘쓰지 않는다. 이런 실정에서 무슨 종교개혁이 일어나겠는가?

금번에, 성경 원문을 직역하면서 풀이한 김상수 목사님의 해설서가 세상에 빛을 보았다. 목사님은 신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40년 세월을 원문과 씨름하면서 성경을 연구하였다. 

그는 성경 원문이 골수까지 배여 있는 분으로 우리말 어법을 따르는 매끄러운 번역보다 원문의 느낌을 되도록 그대로 살리는 번역에 충실하다. 때때로 이런 번역이 쉽게 읽히지는 않을지 모르겠으나 성경의 진의를 파악하는데는 훨씬 유익하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 된다. 단번에 이해되지 않기에 곱씹어 볼만하지 않은가. 

또한 목사님의 해설은 본문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공헌을 한다. 그는 단어와 문장을 따지는 것보다 전체 문맥의 의미를 우리의 처지에서 드러내는 데 주력한다. 이렇게 하여 성경은 옛날의 문서가 아니라 오늘의 설교로 변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의 해설을 읽으면 믿음으로 살도록 고무하는 뜨거운 감동을 느끼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김상수 목사님의 성경 원문 직역 해설은 종교개혁을 우리 시대로 연장시키는 놀라운 도구임에 틀림없다. 

_ 조병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역임 / 명예교수)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대표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상수 목사님께서 매일 아침마다 변함없이 카톡으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배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 영적으로 든든하고 너무 소중한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특징은 원문주해 뿐 아니라 본문을 깊이 연구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드러내고 적용까지 아주 쉽게 해줘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을 연구하는 목회자들에게나 신학생들, 해외 선교사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져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_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 합신 증경 총회장) 


저는 오늘날 조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교회의 강단개혁이라고 믿는다. 강단개혁은 자신의 심령을 날마다 개혁함을 의미한다. 

이미 신학을 공부한 목사, 선교사는 계속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갓 구워낸 빵과 시원한 생수를 날마다 목사와 선교사는 먹고 마셔야 한다. 이것은 그냥 구호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주입(eisegesis)이 아니라, 원액의 말씀을 주해(exegesis)해야 한다. 

전세계 선교사들의 카톡방, SNS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씀묵상, 성경해석, 개인묵상의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솔직히 필자는 그런 글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함량미달의 글들이 너무 많아 식상했다. 

그런데 김상수(주명교회) 목사의 글은 참으로 신선하였다. 순수한 원액의 말씀이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지난 30여 년간 오로지 원어연구에 올인하였다. 그의 묵상의 글을 여러 사람과 나누게 된것도 “한 영혼”을 먹이기 위함에서 비롯되었다. 

12년 전, 김 목사가 섬기는 교회의 청년 중 한 청년은 직장이 늦게 끝나게 되어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그 한 청년을 개인 양육하기 위해 묵상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선한 목자의 마음인가?

세 가지 면에서 나는 김상수 목사의 성경원문 직역 카톡 묵상집(잠언, 전도서, 아가서)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첫째는, 그의 성경원문 직역을 읽으며 하나님의 본심을 느끼게 한다. 때로는 투박스러운 번역 같지만 그 안에 “생명의 빛”이 보이며 들리는 것 같아 너무나 좋다. 

둘째는, 성경 1장을 전체 문맥을 꿰뚫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밝히 드러내는 묵상이 돋보인다. 성경읽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영적으로/성경 그 자체를 읽는 것”이다. 곧 성령님의 영감을 받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성경은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고전 2:13)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김목사의 간결한 글쓰기가 너무 시원시원하여 좋다. 시각적으로 읽히는 글이다. 그리고 묵상한 말씀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마무리 기도 또한 압권이다. 

_배안호(선교사 / GMS, 파라과이) 


최근에 제가 목사님의 카톡 QT의 내용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성경을 사랑하고 성도들에게 일 년 365일 변함없이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그 일을 변함없이 12년을 해 오신 그 정성과 그 믿음, 그 열정 그 성실함에 감동을 받고, 마치 보화를 찾은 듯 이 좋은 말씀을 책으로 출판하시자고 했습니다. 

그동안 김상수 목사님의 땀과 눈물과 기도와 영성이, 지성과 인성이 나비효과와 같이 작은 날개 짓으로 한국교회에 신선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빛으로 생명으로 다가가서, 마지막 주님의 재림에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이기는 자가 되고 승리가가 되어 새 예루살렘 거룩한 성전의 기둥들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솔로몬의 지혜가 에스겔 성전의 제단에서 생명수가 솟아나와 오른쪽으로 흘러 점점 확대되어 오대양 육대주로 주의 말씀이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1)

_ 2022 3월, 강원도 평창에서 

백기호 목사(종부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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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목사 직역 큐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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