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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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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홈즈

이승구 역자

솔로몬(도)

2017년 05월 31일 출간

ISBN 9788982555572

품목정보 153*225mm364p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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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기독교 특유의 것이었다. 유대-기독교적 유신론은 모든 것을 무로부터 창조하신 전적으로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확언하였기 때문이다. 어떤 다른 영원한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항상 주권적이시고 그의 피조계에 대하여 자신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궁극에는 선이 승리 할 수 있고 또 그러리라는 희망에 관한 확실한 근거를 갖는다. 그러므로 초대교회는 오늘날 유행하는 여러 대안들에 대조되는 기독교 세계관의 개발을 위한 유용하고도 큰 도움이 되는 범주를 제공했는바 이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인간의 자유가 자연 안의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그 정도에서만 다른 자발적인 새로움이나 창의적인 충동일 것인지에 대하여 다시 의문을 표한다. 더구나 생물학적 생동성은 현대 유전학과 생화학 발생 이전에 생명의 기능을 설명하기 위하여 도입된 가설이였다. 오늘날 자연주의자들은 이런 생동 주의를 좀 더 심하게 거부하려고 하고, 생명의 새로움을 다른 생명력으로보다는 복합적인 화학적 과정으로 돌려 설명하려고 한다.

또한 많은 현대 과학자들은 생명을 독립된 힘으로 보지 않고 어떤 유기적인 복합체의 기능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유는 생물학적 에너지의 산물로서, 그 원인의 복합성을 제외한다면 다른 물리적 효과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 아닌 것이 된다. 인간의 삶과 행동은 신념(믿음)을 요구한다. 인간 존재의 일반적인 성질과 우리가 사는 세상의 질서 있는 성질은 우리가 ‘보편적 신념 믿음’이라고 부르는,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아주 비슷한 신념을 유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것들은 동일률(law of identity)에의 집착, 질서 있는 과정을 지닌 외적 세계에 대한 믿음, 우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같이 의사를 소통하며, 함께 사는 다른 사람들의 실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우리가 결국은 인정해야 하는 어떤 궁극적 실재에 대한 믿음 등이다.

_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 6


제1부 관점의 설정

 1 오늘날을 위한 세계관의 필요성 … 13

 2 현대의 휴머니즘과 가치의 세속화 … 32

 3 세계관의 구조 … 56


제2부 기독교 세계관의 구조

 4 하나님과 창조 : 신학적 논의 … 91

 5 하나님과 피조계 : 철학적 논의 … 112

 6 현대철학에서 본 인간 … 142

 7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인간 … 164

 8 진리와 지식 : 신학적 논의 … 194

  9 진리와 지식 : 철학적 논의 … 211

 10 유신론적 가치의 근거 … 236

 11 사회와 역사 … 264


제3부 세계관의 실천적 의미

 12 인간의 창의성 … 302

 13 과학과 과학기술 … 314

 14 노동 … 325

 15 놀이(여가선용)의 문제 … 338


결론 … 357

역자후기 … 359

기독교 세계관 개정역에 붙이는 말 … 361

색인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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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홈즈
영국 도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한 기독교 철학자. 선생님이자 평신도 설교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열일곱 살 때 회심한 후 1947년 미국으로 건너와 휘튼 대학에서 성경 및 신학으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진학해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51년부터 1994년까지 모교 휘튼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그곳에서 클리포드 윌리엄스, 스티븐 에번스, 윌리엄 크레이그, 마크 놀 같은 미국 기독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길러냈다. 기독교 철학의 필요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 그는 모교에 철학과를 신설하도록 주도했으며, 미국 기독교 철학학회를 설립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모교와 교육 단체, 언론사에서 주는 올해의 교수 상을 몇 차례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깊은 존경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 철학에 관한 영향력 있는 책과 논문을 다시 집필함으로써 미국의 기독교 고등 교육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주요 기독교 대학에서도 철학을 가르쳤고 The Reformed Journal의 편집장으로도 일한 그는 1994년에 명예 교수직을 받고 은퇴했으나 그후에도 모교에서 강의를 계속했다. 2011년 10월 8일 모든 여정을 마치고 주님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기독교 세계관」(솔로몬), 「기독교 대학의 이념」(CUP),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크리스챤다이제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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