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언어 - 하늘문을 여는 열쇠
김우현 | 규장
10,000 9,000원
하나님의 대사 1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12,000 10,800원
하나님의 대사 2 (기도의 용사로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12,000 10,800원
죽으면 죽으리라 (하)
안이숙 | 기독교문사
11,000 9,900원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유정옥 글모음)
유정옥 | 소중한사람들
10,000 9,000원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유정옥 | 소중한사람들
12,000 10,800원
난 당신이 좋아 (고통 속에 부르는 아가)
김병년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0,000 9,000원
[개정판]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 아름다운사람들
15,000 13,500원
여섯 걸음 (SIX STEPS)
원유경 | 규장
18,000 16,200원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한근영 | 규장
18,000 16,200원
네가 가라 네가 해라
김록이(2) | 쿰란출판사
15,000 13,500원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최기수 | 규장
15,000 13,500원
여보 미안해요
김용경 | 요단출판사
15,000 13,500원
사랑이 여기 있으니
고정희 | 나침반사
15,000 13,500원
지노박의 뒤바뀐 삶
박준성(지노 박) | 리빙북스
17,000 15,300원
[머리말]
어느 미국인 목사님이 자서전을 출판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성공을 이야기하라면 할 말이 없으나 실패담을 말하라면 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실패담을 간증하려고 한다.” 위의 고백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살기 힘든 가난과 견디기 어려운 고난과 감당할 수 없는 질고 속에서 무엇 한 가지 자랑하거나 내놓을 것이 없는 나로서는 이 땅에 남길만한 흔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나그넷길에서 절망하거나 불안하거나 방황하는 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박한 심정으로 용기를 내어 이 부족한 글을 세상에 내놓는다. 영원한 저 천국에서 밝고 빛나는 찬양을 함께 부를 수 있기를 소망한다.
1부_모든 일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은혜였소 – 연대기별 간증 이야기
청소년 시기
외조모 | 어머니 | 아버지 | 아우의 화상 | 신비한 체험을 한 우리 집 | 가난에 찌든 십 대 시절 | 함라초등학교 | 함열중학교 | 이리고등학교
대학 생활과 청년기
일본 여학생과 펜팔 친구가 되다(Pen Pal with Japanese High School Girl) | 대구 한남신학교 | 한국신학대학 | Army(Military for 3 Years)
결혼과 목회 사역
결혼 | 어느 장로님의 충격적인 죽음 | 한국에서 목회 18년 | 칠석교회 | 성동교회 | 동련교회 | 삼성교회 | 대전大田 | 소망교회 개척 | 한국방송통신대학
선교사 사역
소망교회 분열과 40일 금식 기도(40 Days and Nights Fasting and Prayer) | 선교지 코스타리카(Costa Rica Mission) | Carne Asada(소고기 요리) | Instituto de Lengua Española(Spanish Language Institute) | 루까스와 파멜라(Lucas and Pamela) | 선교지 변경 | Paul Mission(바울선교회) | 공원 전도(Zona Roja), 거리 가족 전도 | 알코올 중독자 갱생원 설교 | 인디언 선교 | 제임스 하이매 박사 | 대법원장과 성경공부 | 야간 신학교 | 코스타리카 성서교회협회(AIBC: Asociación de Iglesias Bíblicas Costarricenses) | 양복 주머니에 동전 헌금 | 목회자 훈련 세미나 | 니카라과 목회자 세미나 | 선교지에서 일어난 이모저모 | 아파트 이웃이 도둑 | 리오 나랑호교회와 수련원 봉사 시도 | 의식 불명의 혼수상태 | 우빨라(Upala) 교회 목회 | 도둑을 물리친 아내의 기도 | 부활절 연합 집회 | 문화 충격의 사례 | 휠체어 선물
미국에서 시민권자가 되다
Blanton Peale Graduate Institute |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이사 | 미국 시민권자가 되다
미국 이민 교회 목회
목사 가운 | 참전용사 초청 잔치 | 유학생을 위한 영어 성경공부반 | 엉덩이 혹 수술 | 도둑 | 방용남 안수집사 안수식 | 송별 예배 | 임시 목사(Interim Pastor) | 요양원 사역
은퇴 후 생활과 협동 목회
아들 임삼열 목사(Pastor Samuel Lim) | 기적이 나타났다: God Gave Us an American Church Temple for Free! | 마지막 기도(Last Prayer in My Life)
2부_카이로스 사건들
소명
15세에 물세례와 성령세례 | 94선교전주대회를 통하여 선교사 출발
이사할 것을 미리 알려주신 하나님
미국인 선교사들이 예언을 하였다(American Missionaries prophesied) | 막내가 변호사가 된 이야기 | 임낙생 장로 |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 | From Valdosta to Senior Apt: Come Out of Valdosta to the Great, Big House! | From Here to Heaven?(여기에서 천국으로?)
맺음말
부록_세계 선교 여행기
필리핀 | 터키 | 영국 | 쿠바 | 멕시코 | 파나마 | 브라질
내 기억으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어느 날은 악몽을 꾸었다. 절간에 있는 여러 가지 형상의 괴물들이 방안에 빙 둘러앉아 있었다. 그리고 무지개색 저고리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한 괴물이 나의 목을 짓누르며 곧장 죽이려 달려들었다. 소위 가위눌림이었다. 그 꿈속에서 내 힘으로 이 괴물을 물리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하얀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가 나타나 그 괴물을 쫓아내 버렸다. 눈을 떠보니 나는 식은 땀을 흘리고 맥이 다 풀어진 상태였다. 그 순간 엄마는 호롱불을 켜고 성경을 읽고 있었다. 내가 악몽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우리들의 싸울 것은 육체 아니요”라는 축귀 찬송을 반복해 부르고 항상 잔병에 시달리는 병약한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그 이후 우리 가족은 별 탈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우
리 집을 떠나 다른 집으로 이사한 그 가정도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때부터 우리의 삶의 현장에는 이러한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되고 익숙해지는 훈련을 받은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1부_ “청소년 시기” 중에서
난생처음으로 어부들을 만났다. 고기를 만선하여 돌아올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이 있다. 새벽이고 밤늦게나 언제든지 고기잡이를 나간다. 뒷동산에 올라가 바다를 향하여 만선의 기대를 품고 수많은 나룻배가 줄을 지어 통통통 소리 내며 출항하는 광경을 바라보면 살아있는 삶의 현장을 느낀다. 배 안에 가득히 고기를 잡는 날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기대한 만큼 잡지 못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1부_ “모든 일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은혜였소” 중에서
현지인을 만날 때마다 나의 어린 시절, 가난해서 배가 고프던 시절이 오버랩된다. 한국의 대선배 목회자들은 가난해도 세속 직업을 가지지 않고 금식하며 살았다. 교인들이 주는 사랑의 성미를 받아 식량으로 사용하였다. 목회자는 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해야 한다. 나머지 삶은 직제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목회자의 자세와 철학이 중요하다.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성서적 복음적으로 살아야 한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교훈이다. 그러나 우리는 원론적인 것을 전달해야 한다. 선교지에서 일어난
1부_ “선교사 사역” 중에서
고교 시절 독실한 친구가 있었다. 꿈속에서 친구와 같이 하얀 세 마포를 입고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위에서 아래로 수많은 사람이 아우성을 치면서 파도처럼 내려오고 있었다. 넓은 길에서 음침한 얼굴과 몸짓을 하면서 지옥에서 울부짖는 것처럼 몸서리치는 어둠이 우리에게 엄습할 때 친구와 나는 그들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고 협착하여 가는 사람 적으나 가시밭길, 험한 길이나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다. 너는 나와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다’는 음성을 들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좀 특별한 인생의 길을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부_ “소명” 중에서
목사에게는 임기가 있지만 선교사에게는 임기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임 목사는 코스타리카 사역을 마친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장로교 대서양 한미노회 소속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참으로 부지런하고, 쉬지 않고 공부하면서 전도해 온 목사로의 삶을 이제 이 ‘간증집’과 함께 정리한다고 합니다. …
하나님은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하나님은 내가 나에게 가까이 있는 것보다 더 가까이 계신다는 깨달음이 함께 나누어지는 곳에 임 목사의 ‘간증’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_ 채수일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나는 임낙길 선교사님을 물질로 크게 돕지 못했습니다. 나는 다만 임낙길 목사님의 선교 소식을 꼼꼼히 읽으면서 기도로 협력했을 뿐입니다. 나는 임낙길 목사님이 종종 보내 주신 색소폰으로 찬양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뻐했을 뿐입니다. 나는 임낙길 목사님이 보내 준 자녀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기뻐했을 뿐입니다.
최근 임낙길 목사님의 간증서를 읽으면서 이런 험한 인생길을 걸어오면서도, 받은 사명에 응답하기 위해 수고한 믿음에 응답하시고 복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_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 원로목사. 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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