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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당신의 입을 거룩하게 하라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언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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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Power of Words and the Wonder of God

존 파이퍼, 저스틴 테일러

전의우 역자

두란노

2023년 03월 22일 출간

ISBN 9788953144477

품목정보 140*206*14mm236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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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어 습관을 바꿀

말에 대한 성경적 사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말’에 대한 성경적 금언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잠 18:21)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을 한다면

이 세상 곧 가정과 교회,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바뀔까?”


당신의 혀에 하나님이 머무시게 하라!


말의 잠재력은 너무나 강력하여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어느 사람이 말한 진리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파고 들어 내 모든 삶을 바꿔 놓은 적이 있다면, 그와 달리 일 년 전에 들었던 말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때마다 악한 말이 지닌 영향력과 질긴 생명력에 새삼 놀라게 된다. 


우리가 내뱉는 말은 한마디도 중립적이지 않다.

생명으로 향하는 말과 죽음으로 향하는 말이 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다.


작은 불이 온 숲을 파괴하듯, 날카로운 한마디, 엉성한 한 문장, 매정한 농담 하나가 도저히 끌 수 없는 불을 붙이기도 한다. 말은 삶을 태우고 파괴하는 힘이 있는 것이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가 내뱉는 모든 말에는 힘이 있다. 바울은 우리 자신이 내뱉은 말의 열매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물고 물려 피차 멸망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관계’가 멸망한다고 말하지 않고 ‘사람’이 멸망한다고 말했다. 악한 말은 사람들의 믿음을 짓밟거나 희망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말이 어떠해야 하는가

영적 성숙이 혀의 사용을 통해 증명된다


그것이 관계 속에서 오가는 말이든, 누군가를 설득하는 말이든, 풍자의 말이든, 이야기든, 노랫말이든 간에 모든 말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말하는지와 연관되어 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단락에서 놀라운 예를 드신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라고 하셨다. 만약 우리가 거칠고, 추하고, 사랑 없고, 정죄하고, 불손하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말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성도의 언어가 아니다.

격려나 희망, 사랑, 평화, 일치, 교훈, 지혜, 교정의 말은 생명으로 향한다. 분노나 악의, 비방, 질투, 험담, 분열, 멸시, 인종차별, 폭력, 판단, 정죄의 말은 죽음으로 향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혀가 또한 크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이 불완전한 말을 은혜롭게 사용해 우리를 가르치며 준비시키시도록, 그래서 생명을 주는 말로써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교회를 세우며, 잃은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혀의 성숙, 말씀 안에 거하라

그분처럼 말하라


말씀의 역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개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내 혀는 하나님의 혀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해지고 변화된다. 우리의 마음은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들을 때 새로워지고, 마음이 변하면 말도 바뀌게 된다. 원리는 이렇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점점 강하게 지배된다. 혀의 성화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일으키는 역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들을 때 우리에 게 오고,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거한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혀를 사용하시는 ‘비결’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신학적인 통찰을 통해 복음에 담겨 있는 은혜의 달콤함과 진리의 힘이 우리의 모든 말에서 어떻게 묻어나야 하는지 보여 준다. 존 파이퍼는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을 한다면 이 세상 곧 가정과 교회,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서문_ 말의 힘과 하나님의 경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_저스틴 테일러


1 말의 전쟁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말도 다스린다 _폴 트립


2 혀의 성화

거룩한 말을 위한 싸움은 

날마다 계속되어야 한다 _싱클레어 퍼거슨


3 유창함과 십자가의 경이

말의 아름다움을 통해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라 _존 파이퍼


4 말의 균형

때로는 거친 말이 

사람을 살린다 _마크 드리스콜


5 이야기의 힘

후대에 복음의 

이야기를 들려주다 _대니얼 테일러


6 찬양과 말씀

우리가 찬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_밥 코플린


저자들과의 대담 1

혀의 성숙,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해법이다


저자들과의 대담 2

우리의 말을 하나님께



본문 펼쳐보기


소통과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가장 큰 어려움, 가장 큰 위험, 모든 사람이 날마다 빠지는 덫은 항상 나의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나무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만약 우리 집 뒤뜰에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다고 하자. 그 나무에 매년 갈색 사과가 열리는데 딱딱하게 말라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아내는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화를 내며 소리친다. “여보, 먹지도 못할 사과만 열리는데, 이 사과나무를 계속 그냥 둘 거예요?”

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사랑하는 아내를 돕고 싶다.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아내에게 말한다. “여보, 좋은 생각이 있소. 사과나무를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아내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잔뜩 기대를 건다. 토요일 아침, 나는 큰 사다리, 전지가위, 빨갛고 맛있어 보이는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가지 셋을 옮긴다. 그리고는 사다리에 올라가 먹을 수 없는 사과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잘라 내고는 빨갛고 맛있어 보이는 사과들을 나무 둘레에 정성껏 매단다. 멀리서 보면 금세기 최고의 원예사가 온 줄로 착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내의 눈에는 어떨까? “우리 남편이 정신이 이상해진 게 분명해.” 

매달아 놓은 사과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된다. 생명을 주는 나무에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 해도 여전히 마르고 쭈글쭈글하며 먹지 못하는 갈색 사과가 열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사과나무에 유기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과나무가 매년 그런 열매를 내놓는다면, 그 나무는 뿌리부터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이 강력한 밑그림을 말의 세계에도 적용해 보자. 사람들이 소통을 원활하게 하려는 많은 시도들은 방금 전 내가 사과를 매다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여기에는 내면에서 벌어지는 마음의 전쟁을 이해하고 고백하는 에너지가 없다. 우리들의 문제는 타인이나 상황,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흠 많은 이웃들과 타락한 세상을 탓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구속자 앞에 서서 겸손하게 인정해야 한다. 소통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이다. 그럴 때 변화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본문 중에서)


— 거룩한 말을 위한 싸움은 장기전이라서 날마다, 시간마다, 끊임없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 혀를 제어하는 것이 성숙의 표시라면,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된다. 누구나 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은 야곱처럼 다리뿐 아니라 말도 절뚝거린다. 마음을 정복하면 혀가 침묵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말을 할 때 먼저 침묵한 자로서 말한다.

— 혀는 우리 중심의 경건치 못한 욕망을 보여 주는 가장 확실한 눈금이다. 

— 혀의 성화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일으키는 역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들을 때 우리에게 오고,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거한다.

—  혀를 더 잘 다스리고 싶은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엇보다 먼저 그분이 구주이심을 이해해야 한다. 자기 입술의 죄를 깨닫고 고백해야 한다. 

—  우리가 내뱉는 말은 한마디도 중립적이지 않다. 생명으로 향하는 말과 죽음으로 향하는 말이 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다.

— 구속의 사랑은 숨겨진 조용한 순간, 어느 날 화장실에서 맞이한 사소한 순간에까지 파고든다. 실제로 구속의 사랑은 이처럼 질투심이 강하다.

—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단순히 정보 제공 차원에서 주신 게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주신 목적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다.

— 말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말의 문제는 어휘의 문제도, 기교의 문제도 아니다. 본질적으로 마음의 문제다.

— 죄는 오로지 나 자신을 향하게 한다. 삶을 고작 내 삶의 크기로 오그라뜨린다. 나의 바람, 나의 필요, 나의 감정에 집착하게 한다.

— 사랑의 삶을 살려면 먼저 자신에게서 구조되어야 한다. 우리를 구조하는 그분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요한이 묘사한 대로 타인을 사랑할 능력이 전혀 없다.

— 내 마음의 생각과 내 입술의 말 사이에 유기적 일관성이 있다. 말의 전쟁은 자신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 간의 전쟁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나라가 말도 다스린다. 

— 완전한 사랑과 은혜의 말은 주님의 사랑이 다스리는 마음 안에서만 흘러나온다. 기억하라. 우리의 말은 언제나 마음에서 나온다.

— 바울이 거부하는 유창함이란 특정한 언어적 관습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하찮게 여기거나 무시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언어 유희이다.

— 좋은 유창함과 나쁜 유창함을 판단하는 첫째 기준은, 유창함이 자기 자랑을 부추기고 자신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 성경은 언어에 영향력을 더하는 온갖 문학적 도구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자신처럼 이러한 아름다운 유창함을 활용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신다. 

— 예술적이고 놀랍고 고무적이고 미적으로 즐거운 언어는 적대적인 마음에도 큰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 

— 그리스도의 영광을 표현하는 언어가 유창하여 진리의 내용과 조화를 이룬다면, 그것은 주님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하나님이 때로는 거친 말로, 때로는 부드러운 말로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균형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뿌리를 둔다. 

— 우리의 문화적 경향성이 성경의 가르침과 상충할 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고쳐야 하는 쪽은 성경이 아니라 문화적 경향성이다. 

— 왜 바울은 심하게 퍼붓는 대신에 부드럽게 말하면서 그를 회심시키려 하지 않았을까? 진리는 불의한 대적에 대해서는 절대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 돼지를 책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말의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잠언 12장 18절에서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고 하셨다.

—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나는 지금도 우리가 성경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때에 진정한 신앙이 시작된다고 믿는다.

— 명제 자체는 큰 영향력이 없다. 명제가 인간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때로 이야기의 몸과 피가 필요하다.

— 하나님은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이야기를 사용하신다. 이야기는 하나님이 진리를 대대로 보존하기 위해 선택하신 수단인 것이다.

— 성경은 우리가 성경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도록 초청하고 있다. 우리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우리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은 선택의 긴장이다. 그리고 언제나 암시적인 물음이 있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왜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노래)하길 원하시는가?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 자신이 노래하시기 때문이다. 

— “내게 교회의 노래를 보여 준다면 그들의 신학이 어떠한지 보여 주겠다.”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가 부르는 노랫말이다.

— 음악과 말씀은 상충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음악을 주신 목적은 음악이 말씀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였다.

— 우리가 마음으로 찬양해야 하는 까닭은 찬양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찬양하라고 명하신다. 

— 어떤 사람들은 찬양할 때 지나치게 감성적이 될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문제는 감성이 아니라 느낌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감성주의다. 

— 활기찬 노래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와 우리를 뜨겁게 이어 주며, 따라서 우리는 교리와 예배를, 교화와 표현을, 지성과 감성을 결합할 수 있다. 

— 당신에게 노래가 있는가? 당신이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화해했다면 당신에게는 노래가 있다.


추천의글


저자들의 이름만 보고도 훌륭한 책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기대보다 훨씬 좋은 책이다. 서문을 비롯해 모든 장(章)들이 ‘말’이라는 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생생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모든 ‘말’들은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지 더없이 강한 힘을 갖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고자들은 이 주제에 대해 풍성하고, 성경적이며,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유익한 시각을 제시한다.

— 랜디 알콘(Randy Alcorn), 《헤븐》 저자


모든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의 책장에 비치되어도 손색없는 책이다. 이 책을 여권 삼아, 숙련된 언어의 직공들이 사는 나라로 들어가 보라. 그들은 하나같이 통찰력이 넘치며 창의적이고 실제적이다.

—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믿음 연습》 저자


삼위일체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자신의 계

명을 통해 그분을 닮아가게 하신다. 좋은 소통(하나님과의 소통뿐 아니라 인간 간의 소통까

지)은 멋진 보석과 같다.

— 마이클 호튼(Michael Horto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넘쳐나는 문자 메시지와 트위터, 인터넷 정보가 지배하는 문화 속에 살아간다. 따라서 말의 힘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 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성경에 담긴 지혜에 주목하고 자신의 스태프와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 매트 브래드너(Matt Bradner), 캠퍼스 아웃리치 회장


주님은 우리가 떡으로만 살지 않고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선포하셨다. 따라서 교회는 말의 의미를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저자들은 지혜로운 말로 이런 부주의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 알버트 몰러 주니어(R. Albert Mottler Jr.), 남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기도 하다(요 1:1-14). 곧 그분이 누구신지 드러내는 근본적인 요소다. 이런 점에서 우리의 말도 우리 삶의 핵심이 된다. 저자들은 이 주제와 관련해 성경적이고 사려 깊은 글을 소개하고 있다.

— 존 프레임(John Frame),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 상황에 따라 말을 더하거나 덜하게 되고, 부드럽고 담대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자신의 말에 더 주의하게 된다.

— 에드워드 웰치(Edward T. Welch), 기독교상담 및 교육연구소 고문


우리가 소홀히 여기는 주제를 시기적절하게 다룬 아주 놀라운 책이다. 우리 사회는 말과 이미지의 홍수에 빠져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른 목적을 가진 말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으며, 말을 통해 하나님의 경이를 표현하려는 갈망을 심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

었다.

— 리랜드 라이큰(Leland Ryken), 휘튼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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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존 파이퍼 JOHN PIPER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미국 처치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 사람인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대학 시절, 기쁨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는 명령을 따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 존 파이퍼가 말하는 기쁨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닌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이 땅의 일시적인 기쁨에 쉽게 만족하지 말고 더욱 크고 깊은 기쁨을 추구하라는 이 메시지는 자칫 기독교의 경건을 지루하고 고루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참 모습을 알려 준다. 오늘날 명목상 그리스도인과 열정을 잃은 그리스도인,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을 포함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참된 행복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줄 것이다.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학사 학위를, 뮌헨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들레헴 침례교회(Bethlehem Baptist Church)에서 33년간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베들레헴 신학대학(Bethlehem College & Seminary)의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desiringGod 미니스트리즈를 설립해 지난 30년간의 설교와 기사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신앙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전수하고 있다. 베스트셀러가 된 여러 저서를 집필했는데, 그 가운데서도 본서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현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가장 핵심이 되는 대표작이다. 그의 모든 책은 이 책에서 시작해 이 책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메시지를 신앙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시킨 그의 다른 책으로는 ECPA 금메달 수상작인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의 돈, 섹스 그리고 권력』,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desiringGod 웹사이트 | www.desiringgod.org 존 파이퍼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ohnPiper 존 파이퍼 트위터 | www.twitter.com/JohnPiper
저스틴 테일러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현재는 Crossway의 출판 담당 부사장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유산을 다룬 에세이 「A God-Entranced Vision of All Things, Reclaiming the Center」를 비롯한 여러 책을 편집하고 기고했다. 또한 ‘TGC(The Gospel Coalition)’ 사이트의 ‘Between Two Worlds’라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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