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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길에서 은혜를 만나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떻게 고난 속에 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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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od’s Grace in Your Suffering

데이비드 폴리슨

권명지 역자

토기장이

2023년 02월 15일 출간

ISBN 9788977824898

품목정보 135*200mm144p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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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분노, 선한 분노」, 「일상의 성화」, 「일상의 영적 전쟁」의 저자

데이비드 폴리슨이 풀어가는

우리의 고통 속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고통’과

그분의 ‘은혜’를 엮어내시는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묻고 있는 이들,

성경이 주는 약속을 현실에서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숙련된 성경적 상담가 데이비드 폴리슨의 깊고 따뜻한 통찰!


고통에 관한 한 빠른 해결책이나 쉬운 해답은 결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힘겨운 삶과 씨름하며 고통 속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성경 말씀,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 찬송가 “얼마나 견고한 토대인가”의 가사를 엮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고통에 개입하시는지 탐구하고, 각자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고난 속으로 직접 들어오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와 끝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닻을 내린 우리의 경험을 발판 삼아 기꺼이 다른 이들의 고통에 손 내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고난의 종류나 고난의 강도가 아니다. 고난 가운데 누가 함께하시느냐의 문제다. 고난의 이유를 찾는 사람들에게 폴리슨은 고난의 해답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라고 말한다.”

_고상섭 (그 사랑교회 담임목사, CTCKorea 이사)


★ 독자 대상

-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기 원하는 성도

- 계속되는 고난에 힘들어하며 “왜 하필 나인가” 묻는 성도

-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원하는 성도

- 나에게 임한 고난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기 원하는 성도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 당신이 겪는 심각한 고난

2 얼마나 견고한 토대인가

3 잘 들어보라

4 내가 너와 함께 있다

5 나는 목적을 가지고 너와 함께한다

6 내 사랑의 목적은 너를 변화시키는 것임이라

7 네 인생 끝 날까지 나의 사랑을 나타내리라

8 나는 절대 너를 버리지 않으리라


코다(끝맺음)


본문 펼쳐보기


고난은 시금석이면서 촉매제 역할을 한다. 즉, 고난은 믿음을 드러내고 형성한다. 또한 가짜 믿음을 폭로하고 파괴한다. 고통은 상상 속 신들에게 거는 덧없는 희망을 들춰낸다. 이러한 환멸감은 선한 것이며 혹독한 자비라고 할 수 있다. 가짜인 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회개와 진정한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를 신뢰하는 믿음을 불러일으킨다. 고난은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선물, 생명을 주시는 분인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좋은 것을 잃어버리는 상실을 맛보게 한다. 고난은 불신을 원망, 절망, 중독, 극심한 환각, 심지어 더 치명적인 자기만족, 혹은 끊임없는 생각의 굴레 속으로 몰아간다. 특히 그 보물이 허영이라면 인생의 목표를 상실하는 것은 분수령적인 회개를 가져온다. 우리는 한 사람이 어떻게 고난에 대처하는지를 보고 하나님의 호의와 냉대를 가늠할 수 있다. 

〈서문〉 중에서


옳은 답을 구식으로 들리게 만들 수 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보장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놀라게 하실 것이다. 당신을 멈추게 하시고, 씨름하게 하실 것이며, 갑자기 세우기도 하실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은 상처받을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시간을 들여 당신을 믿음과 사랑 안에서 성장하게 하실 것이다. 무엇보다 당신에게 기쁨을 더하실 것이다. 이 과정이 당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더 좋을 것이다. 선함과 자비가 당신의 모든 날에 따를 것이다. 그 긴 길 끝에 드디어 집에 이를 것이다. 얼마나 많이 들었든지, 얼마나 오래 알고 있었든지, 얼마나 잘 읊을 수 있든지, 하나님의 응답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나중에 기쁘고 평안하게 끝나더라도 다른 누군가를 의존하는 과정은 썩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도울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의 염려를 당신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벧전 5:7). 당신의 염려가 당신보다 더 크다. 당신은 압박을 받으며 취약하다. 당신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당신은 스스로 통제하거나 고칠 수 없는 문제들을 지고 산다. 인생은 고달프다. 짓눌리고 근심걱정으로 찌들어 있고 위협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이럴 때는 당신의 재산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염려를 가지고 피난민처럼 주님께 나와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을 돌보신다. 그분은 능력의 주이시며 선하시다. 드디어 안전해졌다! 그리고 결국에 당신은 평안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3. 잘 들어보라〉 중에서


정직하게 씨름하는 것은 마술이 아니다. 단순히 “승리를 차지하라”는 차원의 문제도 아니다. 그 과정을 줄이기 위해 종교적 진리를 찾아다니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상처와 자기 연민에 빠져 뒹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신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그분이 당신을 먼저 찾으셨고 기꺼이 우리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신다.

〈3. 잘 들어보라〉 중에서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이 겪고 있는 심각한 고난이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작위로 일어나는 일은 없으며 목적 없는 괴로움도 없을 뿐 아니라 악운도 없다. 심지어 비극도 없다(이것은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비극이라고 하면 파멸, 몰락, 구원받을 길 없는 불행한 결말을 의미한다. 당신의 인생 여정에는 수많은 고난과 가슴 쓰린 일이 동반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인생은 원래 의도되었던 대로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희극이 될 것이다.

〈5. 나는 목적을 가지고 너와 함께한다〉 중에서


모든 일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높으시며 통치하시는 섭리는 삶에서 공황과 절망의 이유들을 쓸어 버린다. 이를 제대로 붙잡으면 당신은 절대 무심하거나 냉담하게 거리를 두고 있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행하시는 정결케 함은 삶의 실제적이고 즉각적인 상황에 그게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5. 나는 목적을 가지고 너와 함께한다〉 중에서


당신은 매우 어려운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죽음은 우리가 가는 길에, 심지어 아주 어린아이들에게도 수많은 메시지를 보낸다. 하지만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면 담대할 수 있다. 그 음성을 들으면 견딜 수 있고 끔찍한 전쟁 속에서도 선한 싸움을 할 수 있다. 그 음성을 들으면 당신이 구원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전쟁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전쟁을 통과하기 위해, 결국 전쟁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 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들으면 살 수 있다.

〈7. 네 인생 끝 날까지 나의 사랑을 나타내리라〉 중에서


우리의 찬송가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버리지 않겠다”라는 말씀에 “결코”라는 말을 연속으로 6번 반복한다. “나는 결코, 결코, 결코—결코, 결코, 결코 너를 버리지 않겠다.” 단순히 두 번 정도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6배나 되는 능력의 약속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강력함과 승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목회적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버림받지 않을 것이며 혼자 남지 않을 것이다. 그분이 당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절대 잊지 말라. 절대 잊지 말라. 절대, 절대, 절대 그분이 당신을 버리지 않으실 것을 잊지 말라. 

〈8 나는 절대 너를 버리지 않으리라〉 중에서


만약 어떤 면에서 당신의 믿음이 깜깜한 세상을 비추는 3와트짜리 불빛이라고 할지라도 왜 나는 안 되겠는가? 당신의 고난이 세상에 구세주를 나타낼 수 있다면 왜 나는 안 되겠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채울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분이 당신의 가장 깊은 괴로움을 정결하게 하신다면? 당신이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분이 당신을 그분의 팔에 안으신다면? 당신의 약함이 모든 잘못된 것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당신의 솔직한 씨름을 통해 다른 이들이 어떻게 두 발로 안전하게 디딜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의 삶이 다른 이들을 위한 소망의 원천이 된다면? 왜 나는 안 되겠는가?

〈코다(끝맺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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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폴리슨
데이비드 폴리슨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필라델피아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Christian Counseling & Educational Foundation)에서 교수와 상담가로 활동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가르쳤으며, <성경적 상담 저널>(The Journal of Biblical Counseling)의 편집인이기도 했다. 저서로는 「악한 분노, 선한 분노」, 「일상의 성화」(토기장이), 「성경적 관점으로 본 상담과 사람」(그리심) 등이 있고, 공저로는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그는 30년 이상 상담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저술을 남겼으며,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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