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출판사상 최초의 조직신학 만화 시리즈!!!!

만화로 조직신학을 읽는다!

부흥과개혁사에서 한국 교회 출판사상 처음으로 만화 조직신학 시리즈를 발간했다.

우리 나라처럼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잘된 나라도 없다. 적어도 정보통신 인프라 측면에서는 우리 나라가 최고 수준의 선진국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인터넷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인터넷의 꽃은 더 이상 정보가 아니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정보에서 동영상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바야흐로 문자세대들이 대거 영상세대로 대이동을 하고 있다. 이런 사회 현상이 문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기독교 문화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우리의 현실은 날로 변해가는 세상의 흐름에 별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렇다고 옛것을 고집하며 두꺼운 교리서를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젊은이들에게는 일종의 고문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희소식이 전해졌다.

꼭 알아야하지만 부담스러웠던 조직신학을 만화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백금산 목사와 김종두 화백이다. 백금산 목사는 한국에 조나단 에드워드를 소개하는데 앞장서온 젊은 개혁신학자이며 현장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다. 이미 획기적인 책 읽는 방법을 한국교회에 제시함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바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처럼 살 수는 없을까?』라는 책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성화에 대한 열망을 불러 일으켰다. 구원론 원고는 지난 십여 년간 독서와 연구 강의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김종두 화백은 『세계선교발달사』와 지난해 『기독교 강요』를 만화로 출간함으로 세간에 화재를 낳은 기독교 만화가다. 이 두 사람이 어우러져 드디어 첫 열매로 구원론을 먼저 만화로 출간했다. 앞으로도 성경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을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김남준 목사는 이 책에 대하여 놀랍다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개혁신학에 근거한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그림의 조화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실 구원이란 말은 많이 사용하지만 구원이 무엇인지 질문하면 말문이 막힌다. 구원에 대한 관심과 배움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으로 구원에 이르는지, 구원의 확신의 근거는 무엇인지, 성삼위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에 관여하시는지, 구원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우리가 궁금했던 사항에 대하여 조목조목 자세하면서도 정확하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만드는 대목이 여러 군데다. 이처럼 예정에서부터 칭의, 성화, 영화에 이르기까지 12가지 구원의 과정을 공부하다보면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경륜과 깊이에 찬탄을 하게 되며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또한 우리가 왜 성화에 힘을 써야 하는지 문제의식과 온전한 구원인 영화를 바라는 소망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 신학교 교수연구실에서나 펼쳐볼 것 같은 조직신학을 만화로 볼 수 있게 됨으로 목회자에서 전도사, 교사, 평신도, 자라나는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입게 되었다.

추천의글

이 책은 구원의 교리를 쉽게 풀어서 만화로 그려 낸 작품입니다. 내용에 있어서 평신도를 위한 표준적인 교리서로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성경적인 교리들을 개혁신학에 입각해서 전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 비추어 풀어 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교리를 배우기 싫어하고 교회에서도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시대에는 이런 교리서가 꼭 필요합니다. 백금산 목사의 정확한 내용과 김종두 화백의 재미있는 그림이 독자들을 구원 교리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담임

구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만화 구원론』은 쉽고 간결하게 구원의 진리에 대해 성경적으로 써 놓은 글입니다. 구원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입니다. 구원이 없다면 기독교는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내가 입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담임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목사와 유명한 만화가가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만화 구원론』이 출판된다. 인간을 위한 구원이 어떻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루신 작품인지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고 정확하게 제시해 준, 현대 문화에 어울리는 책이다. 바울이 말한 “이 큰 구원”을 잘 설명해 주어서 구원의 은혜를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책이다.

-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담임

독자들이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이전에 다 알지 못했던 구원이라는 풍성한 은혜의 바다에 빠져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게 될 것입니다. 그토록 제대로 알고 싶었던 삼위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대하여 명쾌한 이해를 얻게 될 것입니다.

- 김성곤 목사 풍성한교회 담임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다 보면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도리의 초보에 대해 질문한다. 이들에게 『기독교강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추천하는데 그 때마다 구원론을 기초부터 쉽게 풀어 놓은 책이 필요함을 절감한다. 이런 점에서 『만화 구원론』은 전도받은 영혼들의 양육에 필독서가 될 것이다.

- 김정주 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백금산 목사님의 구원론이 김종두 화백의 화필을 거쳐 『만화 구원론』으로 탄생하였다. “아, 멋지다!” 이것은 우리집 손주들의 표현이다. 이 작품은 영상문화 시대의 감성에 민감한 모든 세대에게 구원의 참된 진리를 깨닫고 생각하며 믿게 하는 데 정말 멋진 시도요, 창조적 노력이다. 이런 창조적 노력이 조직신학 전반에 걸쳐 시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김요한 총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비주얼 시대에 걸맞게 만화로 구원론을 배운다니 참으로 발상 자체가 경이롭기까지 하다. 구원론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점에서 풀어 가는 방식은 매우 정통적이지만, 그것을 알기 쉬운 언어와 그림으로 전달하려는 시도는 파격적이다. 신학과 예술의 조우, 목사와 화백의 만남은 하나님의 구원을 좀더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게 만든다. 신세대 신학생들과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 류호준 교수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

『만화 구원론』은 아마도 조직신학의 내용을 만화로 꾸민 최초의 작품이 아닌가 한다. 우선, 그런 작품의 효시라는 점에서 갈채를 보내고 싶다. 『만화 구원론』에는 개혁파 구원론의 요체가 정확히 밝혀져 있다. 동시에 이런 진리가 만화의 형식-추상적 개념의 형상화, 구체적 실례, 내용의 풀이, 우스꽝스러운 표현들, 강조점의 단순화 등-을 빌어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내용이 돋보인다. 나는 주저함 없이 이 『만화 구원론』을 신학생, 목회자 그리고 일반 교우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 송인규 교수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이웃간, 세대간 커뮤니케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입니다. 구원의 복음이야말로 총체적으로 전해져야 할, 그 무엇을 가지고 대치할 수 없는 의사소통의 요체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뿐 아니라 어른들도 호감을 가지는 ‘만화’라는 도구를 취하여 구원의 도리를 깨닫게 하는 시도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백 목사님의 탄탄한 글과 김 화백의 그림이 조화되어 많은 이의 가슴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각인되길 바랍니다.

-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 담임

『만화 구원론』은 조직신학을 만화로 그린 교회사 최초의 시도일 것입니다. 영상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교리 교수법 혹은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금산 목사의 글은 간결하고 명쾌하며, 김종두 화백의 그림은 재미있고 통찰력을 줍니다. 이 책은 목회자나 신학생에게는 구원론을 알기 쉽게 설교하거나 가르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며, 일반 성도들에게는 구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귀로 듣고, 입으로 읽고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그 가운데서 특히 눈으로 보는 것이야말로 마음이 가장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는 최상의 길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에 씌어진 구원의 진리를 언어적 기술에서 회화적 표현으로 바꾼 『만화 구원론』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리에 가장 확실하고도 가장 쉽게 다가가게 하는 놀라운 역작이다. 탈문자화와 영상의 시대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이 책은 복음의 원리와 구원의 도리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선포하고 있는 회화적 교의학이다. 이 만화를 읽는 이들에게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6)라고 하신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 전광식 교수 고신대 신학과 교수

『만화 구원론』은 구원에 대한 교리를 개혁주의 입장에서 만화로 잘 묘사한 책입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원의 풍성한 진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내용은 깊고 체계적이며 형식은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구원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나, 구원을 더 분명하게 알고자 하는 성도 모두에게 이 책은 큰 유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정필도 목사 수영로교회 담임

교리는 ‘기독교 신앙’이란 건축물의 구조요 골격이다. 성경적인 교리에 올바로 기초해야 단아한 신앙의 집이 규모 있게 세워진다. 이번 부흥과개혁사를 통해 시도된 『만화 구원론』은 이런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특별히 신학과 교회 섬김이 늘 성경적이기를 염원해 온 백금산 목사님과 만화란 장르를 통해 복음 전하기를 애써 온 김종두 화백의 노고를 통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말씀에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기원한다.

- 최홍석 교수 총신신대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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