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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으로서의 선지서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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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Reading the Prophets as Christian Scripture

에릭 털리

신윤수 역자

부흥과개혁사

2024년 02월 15일 출간

ISBN 9788960929364

품목정보 178*235mm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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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턴 신학 저널 2022 북어워드 수상작”


이 입문 교재는 구약 선지서를 기독교 성경으로 읽어야 한다는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저자, 배경, 역사 같은 중요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주요 초점은 선지서의 메시지와 신학과 기독교 정경에 대한 기여에 맞추어져 있다. 각 선지서의 구조 같은 문학 문제에도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풀컬러 일러스트, 도표, 삽화가 본문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서론]


바울이 이르되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행 26:25-28).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설명하는 성경 구절이나 누군가를 기독교인이 되도록 설득할 수 있는 성경 말씀을 떠올리면 요한복음이나 로마서 같은 신약 성경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히브리어 성경만 가지고 있던 사도 바울은 구약의 선지서에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배웠다. 아그립바왕도 선지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위에 인용한 구절에서 바울의 질문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바울과 아그립바는 구약 성경의 선지서들이 단지 유대인의 성경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성경이라고 믿었다.

이 책은 시리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 성경으로서 구약 성경의 ‘선지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여기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포함되어 있다. 선지서는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서 하나님을 대변했던 고전 선지자들의 대화, 행동, 설교, 예언을 담고 있는 복합적인 책이다.


기독교 성경으로 구약 읽기

나는 이 책의 제목에 있는 “~으로”(as)라는 단어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다. 어쩌면 이 제목은 이 선지서들이 본질적으로 기독교 성경이 아니지만 기독교 성경“으로” 읽는 것도 가능하다는 인상을 줄지 모른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구약 성경은 우리가 특정한 기법이나 규칙에 따라 읽는다고 해서 기독교 성경이 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방식으로 읽는다고 해서 다른 것이 되는 것도 아니다. 구약의 선지서들은 기독교 성경이다. 그 책들은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거나 “교회” 또는 “세례”라는 단어를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세상 창조와 아담과 하와의 죄에서 마지막에 있을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에 이르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다윗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백성의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승리로 다시 살아나 평화와 정의의 왕으로 통치하는 하나님의 메시아에 대해 말한다.

신약 성경에서 바울은 디모데라는 젊은 목회자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라는 편지를 썼다. 바울이 이 글을 썼을 당시에는 신약 성경이 기록되고, 확인되고, 수집되는 과정에 있었으므로, 바울이 언급한 것은 선지서를 포함한 구약 성경이다. 구약 성경은 우리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하나님 말씀이다.

우리는 선지서를 기독교 성경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읽지는 않지만, 선지서가 기독교 성경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가 선지서를 읽는 방식에 몇 가지 큰 영향을 미친다. 첫째, 구약의 선지서는 구약과 신약을 모두 포함하는 기독교 정경의 일부다. “정경”(canon)이라는 단어는 공식적인 것, 중요한 것을 의미한다. 정경은 무엇이 성경으로 포함되느냐와 관련될 뿐 아니라 무엇이 제외되느냐는 문제와도 관련된다. 좀 엉뚱하지만, 이런 예를 생각해 보자. 어떤 사람들은 “스타워즈 캐넌”(Star Wars canon)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떤 영화와 책이 실제 스타워즈 스토리와 우주에 포함되는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앉아서 루크 스카이 워커(Luke Skywalker)에 대한 이야기를 쓸 수 있지만, 그것은 캐넌이 아니며 아무도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어쩌면 당신은 오랜 팬이고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중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른다. 형편없다! 그러나 그것이 공식 영화 중 하나라면 중요하다. 그것은 캐넌이며,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더 큰 우주의 권위 있는 일부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각 선지서 역시 성경 정경의 일부다. 즉 이 책들은 공식적인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받으며 창세기나 고린도전서만큼이나 권위가 있음을 의미한다.

위의 디모데후서 3장 16절 인용문에서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썼다. 이것을 우리는 ‘영감’이라고 부른다. 선지서의 인간 저자들은 특정 언어(히브리어 또는 아람어)로, 특정 시간, 특정 장소와 환경에서, 특정 청중을 대상으로 글을 썼다. 그러므로 선지서들은 모두 서로 상당히 다르며, 각기 성격이 달라 서로 다른 관심사를 다룬다. 그러나 모두 ‘하나님의 숨결’이 담겨 있고 성경 정경의 일부이므로, 그 안에서 말씀하시는 궁극적이고 신성한 저자는 한 분 하나님이다. 선지서는 많은 선지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지만, 이 목소리들은 모두 변함이 없는 살아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을 대변한다. 따라서 선지서들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하거나 사건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는 있지만 상충하는 관점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선지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역사에서 어떤 일을 행했는지를 상반되게 이해하지 않는다.

둘째, 구약 성경 선지서는 영감으로 쓰인 정경이며 기독교 성경이므로, 우리는 그 권위에 따라 독자로서 접근한다. 우리가 본문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나는 메일함에서 스팸 메일을 발견하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의심하면서 읽는다. 정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뉴스 보도를 읽을 때, 나는 배움에 열려 있지만 모든 기자가 의제를 가지고 있음을 알므로 여전히 조심스럽다. 소득세 양식의 지침을 읽을 때는 이해하고 준수하려고만 노력한다. 소득세 양식은 권위 있는 것이므로 내가 동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어떤 글을 읽을 때 특정한 자세를 취한다. 부모나 배우자의 다정한 쪽지, 직장 상사의 지시,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누군가의 글 등 어떤 것이든 읽을 때 특정한 태도를 보인다.

구약의 선지서는 기독교의 성경이므로, 우리는 본문을 비판하거나 잘못을 찾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 접근한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구약 선지서를 내부자(insiders) 관점에서 읽는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그분의 교회 구성원이라면,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 백성의 일부이며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 놓으셨는지 두려워하지 않고 기대할 수 있다. 선지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든 우리는 순종할 것이다. 그들이 비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우리 삶에서 제거할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 어떤 주장을 하든, 우리는 그것을 우리 신학에 통합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이런 말은 어쩌면 순진하게 들릴 수도 있다. 우리는 비판적으로 읽지 않으려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는 상세하고 분석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비판적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본문에 우리 자신의 선입견을 강요하지 않고 본문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때로 이것은 우리가 평생 들어왔던 일반적인 생각과 해석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구약의 선지서는 어렵다

구약 성경은 교회에 중요하지만, 항상 이해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 페이지마다 우리는 폭력적인 이야기, 이상해 보이는 율법, 왕이나 지리적 구역의 목록, 전혀 뜻밖의 환상과 상징을 읽는다. 현대의 많은 기독교인에게 선지서는 특히 이해하기 어렵고 오늘날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선지서가 어려운 이유 중 몇 가지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문제들이 바로 이것들이기 때문이다.

첫째, 구약의 선지서는 독자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신 모든 일과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가정하므로 우리에게 종종 어렵다. 선지서는 우리가 이런 신학적 맥락을 이해한다고 가정한다. 선지자들의 윤리는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에서 모세에게 주어진 율법에 기초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구체적인 요구를 하셨으나 그들은 (늘 그렇듯이)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런 율법은 하나님의 가치를 반영하며,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그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 예언의 메시지 대부분은 창세기, 출애굽기, 사무엘하에서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과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다. 구약의 나머지 부분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이런 신학적 언급이 더 분명하게 이해될 것이다. 선지서들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거대한 신학적 환상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그들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있게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선지서에 들어가면 우리는 이미 진행 중인 논의의 한가운데로 발을 들여놓는 것이다.

둘째, 구약의 선지서는 종종 특정한 역사적 맥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어렵다. 선지자들은 고대 사회를 특징짓는 특정한 죄악에 대해 말한다. 그들은 종교 운동과 제사장 및 거짓 선지자의 행동에 대해 언급한다. 이들은 도둑질하고, 강간하고, 살인하고, 억압을 일삼는 실제 침략 군대 앞에서 청중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촉구한다.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여 부를 쌓은 이웃 나라들의 악에 대해 말한다. 선지서의 페이지마다 우리는 선지자가 왕이나 정치권력자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는 이야기를 듣는다. 많은 경우 선지자의 메시지는 이런 특정 사건에 기반을 둔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우리가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을 알려 주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가 그 배경을 이해하고 있다고 상정한다. 따라서 선지서를 제대로 읽으려면 역사적 배경과 상황을 연구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선지서가 어려운 세 번째 이유는 선지서가 복합적인 문학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컨대 사무엘하처럼 단순한 이야기도 아니고, 많은 시편처럼 짧은 시도 아니다. 선지서는 이야기와 시, 설교와 예언적 신탁이 혼합되어 있다. 끔찍한 죄를 밝히고, 완전한 멸망을 애도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을 파악하려고 애쓰는 등, 감정적으로 날것 그대로의 강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넷째, 선지서에는 목차와 같은 것이 없다. 고등학교 때 이사야 같은 책을 읽으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내게는 그 내용이 마치 믹서기에서 혼합되어 66개의 장에 흩어져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한 예언적 신탁이나 이야기가 다음 것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분간할 수 없었다. 사실 성경학자들도 선지서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 학자는 아모스서가 “내용이나 연대기적 순서를 거의 고려하지 않고 배열되어 있다”라고 말한다.1 또 다른 학자는 선지서들이 “어떤 뚜렷한 배열 원칙도 없이 뒤범벅된 끔찍한 잡탕”이라고 생각해도 크게 잘못은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2 우리는 각 선지서를 개관하면서 이런 구조 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스포일러 주의: 각 선지서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다!)

선지서는 이 네 가지 이유 말고 다른 이유로도 어렵다. 이 모든 특징은 작품의 장르와 관련이 있다. 장르는 모든 본문을 해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내가 “광대, 신부, 오리가 술집에 들어왔다”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내 말을 농담으로 해석한다. 그런 다음 여러분은 나의 다음 말(요점)이 유머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또는 내가 “여기 당사자들이 앞서 언급한 일, 월, 연도에 증서로서 이 선물에 손을 얹었다는 증거로”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이를 법적 문서의 일부로 해석한다. 이 경우 여러분은 서명 아래에 날짜를 입력할 곳을 찾는다.3 우리는 사회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서를 처리하면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의미를 창출하는지,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그 문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평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구약 선지서를 능숙하고 충실하게, 그리고 그 자체의 관점에서 읽으려면 우리는 구약 선지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선지자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등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의 구조

구약 선지서는 장르가 매우 뚜렷하고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다음 일곱 장에서는 이런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겠다. 2장과 3장은 선지서의 맥락을 다룬다. 2장에서는 신학적 맥락을 다루며, 성경신학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줄거리 안에 선지서를 위치시킨다. 3장에서는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고 이스라엘 역사의 주요 사건과 선지서들이 연대순으로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4-8장은 예언 현상을 다룬다. 4장에서는 구약 선지자의 본질적인 “직무 설명”을 살펴본다. 선지자의 임무에 대한 이런 고찰은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의 거짓 선지자들을 살펴보는 5장의 반대 관점에서도 계속된다.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은 종종 거짓 선지자들과 갈등을 겪으며 그들과 구별되었다. 6장에서는 선지서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몇 가지 핵심 메시지를 살펴본다. 7장에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종종) 적대적인 청중에게 (종종) 인기 없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특별한 전략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선지서 자체의 기원과 선지서가 어떻게 성경책으로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해석에 대한 함의를 논의한다.

9-24장에서는 구약의 각 선지서를 한 장씩 다루겠다. 상상할 수 있듯이 이사야서나 에스겔서처럼 길거나 복잡한 책에 대한 장은 더 길고 다른 장은 훨씬 짧다. 각 장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먼저 “길잡이”에서 선지자의 정체성과 그가 처한 특별한 상황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본문 탐구”에서는 책의 문학적 구조를 살펴본 다음 그 내용을 부분별로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적용”에서는 각 선지서의 주요 신학적 요점을 요약하고, 전체 기독교 성경과 우리 신앙 안에서 각 책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살펴본다. 각 장은 더 깊이 생각해 보기 위한 몇 가지 토론용 질문으로 끝난다.


가치 있는 여정

나는 여러분이 선지서를 직접 읽을 때 이 책이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책은 단지 안내자일 뿐이다. 진정한 가치는 성경 본문을 읽는 데서 나온다. 성경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딤후 3:16) 해 준다.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 선지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내 믿음은 격려와 힘을 얻었다. 여러분의 믿음이 선지서를 공부하면서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선지자들은 오래전에 살았지만, 하나님 말씀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우리는 마음과 영혼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므로,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오늘날의 교회에 매우 중요하다.


목차


감사의 글

약어표

선지자들의 연대표


1장 서론


1부 선지서의 맥락

2장 선지서의 신학적 맥락

3장 선지서의 역사적 맥락


2부 구약의 선지자

4장 구약 선지자의 역할

5장 거짓 선지자와 이방 선지자들

6장 선지자들의 메시지

7장 선지자들의 설득 전략

8장 예언 말씀에서 성경책으로


3부 선지서

9장 이사야

10장 예레미야

11장 에스겔

12장 다니엘

13장 호세아

14장 요엘

15장 아모스

16장 오바댜

17장 요나

18장 미가

19장 나훔

20장 하박국

21장 스바냐

22장 학개

23장 스가랴

24장 말라기


미주


추천의글


“이 책은 고대 이스라엘의 예언과 구약의 선지서에 대한 유용한 개론을 매우 읽기 쉬운 문체로 제공한다. 에릭 털리는 기독교와 관련된 신학적 교훈을 일관되게 발굴하고 선지서의 메시지를 신약으로 이어지는 구속의 궤적과 연결한다. 지도, 유익한 사이드바, 사려 깊은 질문으로 잘 정리된 『기독교 성경으로서의 선지서 개론』은 유용한 교과서이자 참고서가 될 것이다.”

- M. 대니얼 캐럴 R., 휘턴 대학 및 대학원


“『기독교 성경으로서의 선지서 개론』은 복음주의 학생들에게 구약 선지서에 대한 사용자 친화적 개론서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예언 현상을 탐구하고 각 선지서를 소개하기 전에 다양한 책들의 풍부한 신학적・역사적 맥락을 탐구한다. 훌륭한 도표, 연대표, 지도, 그림이 책의 가치를 더한다. 또한 개별 선지서를 기독교 성경으로 읽는 방법에 대한 에릭 털리의 모델링도 매력적이다.”

- 매리언 테일러,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대학


“선지서를 하나님 백성을 위한 성경으로 읽고, 이해하고, 선포해야 한다면 에릭 털리가 이 책을 저술함으로써 교회에 큰 봉사를 한 셈이다. 저자와 연대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복음주의 청중을 대상으로 글을 쓰면서도 비평학계와 교류하고 자신의 해석적 결정을 설명한다. 이 책은 접근하기 쉽고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며,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종종 수수께끼 같은 성경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목회적 초점을 가지고 있다.”

- 보 림, 시애틀퍼시픽 대학교


“기본적으로 이 책은 매우 읽기 쉬운 구약 선지서의 개론서다. 따라서 저자, 연대, 역사적 및 신학적 맥락, 구조, 정경 등 개론서의 표준적 주제를 다룬다. 그러나 선지서를 성경으로 읽는다는 것은 비밀스러운 해석의 열쇠를 억지로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털리가 명쾌하게 밝히고 있듯이) 본문을 있는 그대로,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읽는 것이다.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평이하게 서술하고 있어서 신학교 1학년 학생에게도 적합하지만, 동시에 구조적・신학적 주제를 끈기 있게 풀어내어 고급 독자에게도 놀라운 자극을 준다.”

-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선지서의 문학적・정경적・신학적 측면을 이토록 명쾌하게 통합한 선지서 관련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해석적 틀을 통해 독자는 쉽고 명확하게 고대와 현대의 의미를 모두 고려할 수 있다. 털리의 책은 시각적 학습자에게 특히 유익하다. “시각적으로 생각하기”라는 제목의 내용에서 훌륭한 데이터를 표로 정리하고 그림으로 표시하여 사실을 조명하고 진지한 학생으로 하여금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선지서 수업에서 이 책을 기꺼이 교재로 사용하겠다.“

– 도나 피터, 고든콘웰 신학교


“『기독교 성경으로서의 선지서 개론』을 통해 독자는 구약의 선지서를 새롭게 만나게 된다. 털리는 최근의 논쟁과 도전적인 이슈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현대 독자가 선지서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옛 선지자처럼 매우 시각적이며 창의적인 접근법을 활용한다. 이 책은 이사야서부터 말라기서까지 선지서 본문을 소개하기 전에 선지자를 인물과 책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해석적 틀을 제공한다. 이 책은 늘 선지서를 이해하고 싶었던 사람을 위한 훌륭한 입문서다.”

– 마크 보다, 맥매스터 신학대학


“이 책은 스스로 밝힌 목적을 훌륭하게 완수한다. 이 책은 명확하고 간결하면서도 철저한 선지서 입문서로 선지자가 처한 역사적 맥락과 그들을 둘러싼 신학적 갈등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세계를 열어 준다. 또한 그들의 수사학과 예언의 말씀이 설교와 구두 신탁의 형태로 전달되던 구전 메시지가 어떻게 기록된 일련의 정경 본문으로 전환되었는지에 대한 질문도 탐구한다. 털리는 또한 각 선지서에 대한 세심한 소개도 포함하고 있다. 전체 논의는 기독교 독자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선지자들이 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아름답게 구성, 배치되어 있고 읽기 쉬워 그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다.”

– 두에인 개릿, 서던 침례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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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털리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와 나쇼타하우스 신학교에서 가르치다 지금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박사 과정 책임자이자 구약학 및 셈어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무디 성경 학교(B. A.),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 Div.),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Th. M., Ph. D.)에서 공부했다. 복음주의 신학회(ETS)와 성경문헌학회(SBL) 정회원이며, 『호세아 페시타 번역과 번역자』, 『구약 본문 비평 개론』(공저), 『호세아-히브리어 원문 핸드북』 등을 저술했으며 현재 에스겔 관련 서적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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