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 미니북 (스카이블루)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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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배준영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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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걸어라
박한수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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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오대식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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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것
강영안 |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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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DNA
최상훈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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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이찬수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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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설명서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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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마이클 호튼 | 아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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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소강석 |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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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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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열심 (스터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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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악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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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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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마크 브로갑 |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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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는 덫일까, 아니면 선하신 하나님의 증표일까?
하나님을 향한 의심의 뿌리를 뽑는
가장 강력한 복음!
출판사 서평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풀리면
성경과 삶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
믿음과 의심을 오가며 요동하는 신앙의 정중앙에 선악과가 있었다.
궁금해도 물어볼 데가 없던 선악과에 대한 의문
“하나님은 선악과를 왜 만드셨을까?”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단순한 의문은 섭섭함과 두려움 등의 앙금을 남긴다. 그리고 삶의 굴곡마다 툭 불거져 나와 의심과 불만을 키운다. 선악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순간순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선악과는 덫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일까? 선악과에 담긴 은혜를 깨달으면, 흔들림 없는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
선악과라는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마지막 프러포즈
선악과가 덫이 아니라, 인간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바라신 하나님의 프러포즈라면 어떨까? 저자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하던 중, 선악과가 바로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첫 번째 사랑 고백에 실패하신 하나님이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하셨다는 것, 그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내건 마지막 프러포즈를 오늘 우리에게 내밀고 계신다. 아담은 비록 실패했지만 두 번째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감춰진 은혜 선악과』가 해결해 주는 선악과에 대한 의문들
Q. 처음부터 만들지 않으셨으면 될 걸, 선악과를 만드신 진짜 의도가 뭐야?
Q. 과일 하나 따 먹었을 뿐인데 너무 심한 형벌 아니야?
Q. 아담만 죽는 게 아니고 왜 나까지, 그리고 모든 인류가 죽어야 해?
Q. 인간은 선악을 알면 안 되는 건가? 선악은 하나님만 아셔야 해?
Q. 선악과가 유도된 덫은 아닐까?
‣ 추천합니다!
- 신앙생활을 오래했지만, 선악과의 의미를 속 시원히 설명하지 못하는 분
-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심한 믿음에 자괴감이 드는 분
-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느낄 수 없어 삶의 여정이 무겁게 느껴지는 분
- 하나님을 믿는데도 삶에 대한 불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는 분
-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제한과 고난을 두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때로 분노가 생기는 분
추천사 _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_ 내가 만난 선악과의 은혜
들어가는 글 _ 요동하지 않는 믿음
1. 선악과라는 걸림돌
- 물어보면 무조건 혼나는 질문
- 묵혀 두었던 질문의 부활
- 십자가로부터 선악과까지
2. 왜 나까지 죽어야 해?
- 선악과, 그 사건의 전말
- 과일 하나 따 먹었을 뿐인데
- 아담만 죽는 게 아니고 모든 인류가?
3. 선악은 하나님만 아셔야 하나?
- 인간은 선악을 알면 안 되나?
- 선악에도 기준이 있다
- 내 선악의 기준은 어떨까?
4. 선악과를 만든 진짜 의도는?
- 처음부터 없으면 될걸
-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
- 지키기 어려운 제안이었을까?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임을 증명하라
- 선악과는 정말 유도된 덫이 아닌가?
- 기독교가 독선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 예수님만 고통을 당하셨을까?
- 미련할 만큼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
6.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 나도 아담처럼 사랑하시나요?
- 인생의 최고 점수를 내라
나가는 글 _ 두 번째이자 마지막 프러포즈
접기
어릴 때부터 선악과에 대해 궁금했지만 누군가에게 묻기도 망설여지고, 용기 내어 목사님께 질문해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 김민정 목사님의 『감춰진 은혜 선악과』는 선악과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과 크신 사랑을 알게 해 준 정말 고마운 책이다.
삶의 고난으로 하나님께 섭섭할 때,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힘들 때,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해 괴로울 때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_노정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지 30년쯤 되었다. 짧지만은 않은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김민정 목사님의 책을 읽으며 믿음과 불신을 오가는 나의 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악과와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안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겹쳐 보였다. 그렇게 다시 만난 선악과는 처음과 끝이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증표였다.
_주수인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사는 동안 우리 모두는 고난 중이거나 고난이 예비된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피할 수 없는 고난 앞에 자주 흔들린다. 이 책은 연약한 믿음의 근원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채 덮어둔 선악과 사건으로 간단명료하게 풀었다. 고난 앞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께 품었던 여러 가지 의심을 걷어 낸 귀한 보석 같은 책이다. 선악과는 결국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
_홍경임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 책은 신자에게는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더라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근본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선악과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를 불온하게 사용한 인간에게 ‘암흑과 사망’이라는 형벌 대신 독생자를 보내셔서 죄를 대속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게 됐다.
_이하림
교회에서 비중 있는 봉사를 하고, 양육을 통해 성장하는 영혼들을 보며 기쁨과 보람도 느끼는데, 가끔씩 지치고 무기력할 때가 있다. ‘왜 이렇지? 내가 무언가 놓친 걸까?’ 질문하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선악과로부터 시작해, 삶에서 겪은 영적 스토리로 저자가 복음을 명료히 드러내는 동안 내 마음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래,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는데 무엇을 더 바란단 말인가!” 이 책을 모태 신앙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먼저 권하고 싶다.
_이송희
사람의 머리로 흔쾌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성경 본문을 접한 적 없습니까? ‘하나님이 왜 그러셨을까’라는 의혹을 품어 본 적은 없습니까? 신앙생활 가운데 미심쩍은 문제와 마주치면 우리는 믿기를 거부하거나 믿어야 하는지 의심하며 흔들립니다.
김민정 목사의 『감춰진 은혜 선악과』는 ‘선악과’라는 오랜 신앙의 의혹을 명쾌하게 풀어냅니다. 하나님의 유도된 덫, 혹은 과도한 처벌처럼 보이는 선악과 사건이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저자 특유의 일상 언어로 쉽게 전달합니다.
성경에 대한 의혹,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의구심, 믿음을 흔드는 모든 문제 앞에 견고히 서는 온전한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의심을 확신으로 이끌어 주고, 확신 끝에 다다른 은혜에 뜨거운 감사를 드리게 합니다. 누구나 쉽게 묻지만 누구도 쉽게 대답하지 못했던 문제를 분명한 은혜로 풀어 설명한 이 책을 한국 교회 성도님들께 추천합니다.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내가 하나님의 언덕에 오르지 못하도록 막은 거대한 쇳덩이는 ‘의심’이었다. 정말 하나님은 날 사랑하실까? 정말 하나님은 선하실까? 정말 하나님은 언제나 날 위해 최선의 것을 준비하실까?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의심의 뿌리는 제법 깊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의심의 정중앙에 선악과가 있음을 깨달았다.
_들어가는 글, p. 18
기독교를 안 믿는 누군가가 “하나님은 선악과를 왜 만들었어? 선악과를 만든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라고 물을 때, “물론이지,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셔!”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_‘왜 나까지 죽어야 해?’, p. 35
선악과 사건의 핵심은 선악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선악을 아느냐에 있었다.다시 말해,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아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샘을 내고 싫어하신 게 아니다.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그것을 따 먹어서 알게 되는 선악이 하나님의 선악과 다르다’는 데 있었다.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하나님의 선악’과 ‘나의 선악’이 완전히 달라지고 말았다.
_‘선악은 하나님만 아셔야 하나?’, p. 52-53
나의 무능함과 왜곡된 선악 때문에 때때로 고민하고, 실수하고, 죄에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온전한 선택권을 주신 하나님, 내가 자발적으로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기를 바라시는 그 크신 사랑과 존중에 나는 감동했다.
_‘선악과를 만드신 진짜 의도는?’, p. 81-82
선악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인간을 존중하시고, 높이시고, 우리의 눈을 마주 보며 “나와 동행하자. 우리 서로 사랑하자” 하신 하나님이 “네, 그러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을 받기 원하신, 인간을 향한 그분의 첫 번째 프러포즈였다. 선악과는 장난도, 덫도, 억하심정도 아닌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 고백이며 하나님이 보이신 최고의 인간 존중이었다.
_‘선악과를 만드신 진짜 의도는?’, p. 82
죄의 올무에 걸린 인간은 죽음을 당하고 지옥에 가게 되었다. 선악과로 인해 인간은 괴로워졌다. 표면적으로는 말이다.
그런데 그 끔찍한 결과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은 더 큰 희생을 치르셨다. 하나님 스스로가 죽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세상 어떤 존재가 자신을 더 괴롭게 하는 덫을 놓겠는가. 그것이 덫이고 함정이라면 온전히 상대방이 괴로워야 맞는 것 아닌가?
_‘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임을 증명하라’, p. 92
신이 인간을 위해 죽으셨다. 신이 자신을 내어 주셨다. 자신을 주었다는 것은 다 주었다는 것이다. 무엇을 더 내어 줄 수 있을까? 이것이 하나님의 두 번째 프러포즈이자 인간을 향한 마지막 프러포즈다.
_‘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임을 증명하라’, p. 93
선악과는 하나님의 진의가 의심되는 대표적인 부분이었다. 그 처참한 결과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없었다. 그런데 선악과가 하나님의 눈물겨운 사랑이었다니, 그 깨달음은 나를 모든 불신에서 해방시켰다.
선악과는 사랑의 증표이며, 나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용서다. 이제 나는 선악과를 생각할 때마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전히 유효한 마지막 프러포즈인 십자가를 내가 기쁨으로 받아들인 행운에 가슴이 벅차다.
_‘두 번째이자 마지막 프러포즈’, p.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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