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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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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규장

2024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9116504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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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곳이다!”


삶의 여정을 올바르게 안내하는 인생 지도 민수기를 통해 자신만의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 


37년간 대학 교회에서 수많은 제자를 믿음의 사람으로 세운 이제훈 목사의 말씀 결정체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백성은 인생 광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구약 민수기에서 발견하는 너무도 뚜렷한 십자가 복음! 


힘겹고 막막하며, 어디가 끝인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무슨 일이 닥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생은 광야에 비유되곤 한다. 꽃길만 걷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광야가 있다. ‘하나님 백성의 광야에서의 삶’을 기록한 민수기는 각자의 광야를 걷는 이들에게 인생 지도와 같다. 광야를 탈출하는 지름길보다는 길목 길목에서 은혜와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는 지도다. 


민수기의 가장 분명한 메시지는 출애굽 백성의 광야 고생담이 아니라 십자가다. 광야에서 자신의 고난만 바라보면 답이 없다. 광야 여정에 나타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분과 나의 아름다운 관계를 깨달아야 자신의 정체성이 분명해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광야 여정을 행복한 결말이 되게 할지 알게 된다. 


저자는 37년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대학교회에서 말씀에 충실한 복음 설교로 수많은 제자를 양육하고 그들의 심령에 진정한 부흥을 이루어 왔다. 십자가 복음의 감격을 함께 누린 그 제자들의 강청으로 나오게 된 이 책은 읽기도 어려웠던 구약 민수기에서 너무도 뚜렷한 십자가 복음을 발견하고 인생 광야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게 안내해 줄 것이다.


목차


제자들의 추천사

서문


PART 1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될 광야에서

01 말씀을 따라 행군하라

02 광야교회를 꿈꾸자 

03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것

04 순전한 복음을 순전하게 옮길 자


PART 2 하나님의 뜻이 펼쳐질 광야에서

05 거룩함의 자리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06 축복의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07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08 지성소에 서게 하시는 하나님


PART 3 직임과 사명을 감당하는 광야에서

09 우리는 그리스도께 드려진 선물 

10 우리는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

11 우리는 나팔수로 부름 받은 사람들

12 우리는 산을 넘어야 하는 사람들 


PART 4 믿음으로 싸워야 하는 광야에서

13 비방하는 자와 온유한 자

14 불신의 선택? 믿음의 선택!

15 절망을 딛고 소망으로 가려면

16 감정을 따르지 말고 말씀을 따르라


PART 5 하나님을 보여주시는 광야에서

17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18 나는 막아설 자를 찾는 하나님이다

19 나는 토기장이 하나님이다

20 나는 중보의 메신저를 찾는 하나님이다


본문 펼쳐보기


미래 예측이 불가능한 광야 같은 이 시대, 

광야의 인생 지도 민수기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우리는 지금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능의 시대, 충격적 현상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구약의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 길을 지날 때 이미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시대를 살았다.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의 안정과 수동적 시기에서 벗어나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광야를 살아내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불러내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이끄셨는지 보여주는 성경 민수기를 가르칠 때면 특히 비장해진다. 이 성경이야말로 누군가에게 삶의 여정을 제대로 안내하는 인생 지도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지를 민수기만큼 잘 알려주는 책이 어디 있을까. 민수기의 주된 내용은 한마디로 ‘하나님 백성의 광야에서의 삶’이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어떻게 이끄셨고,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의 기록이 바로 민수기이다. 이 책은 거칠고 황무하기만 한 광야 길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 아래 감동적인 인생길로 바뀔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 본문 中 -



광야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말씀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믿음으로 살아가야만 광야의 행진이 승리에 이를 수 있다. 

p. 24​


성도는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생명처럼 소중히 지켜내려는 구별되고 헌신된 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계속해서 충만히 임해야만 진정한 회복과 부흥이 임하기 때문이다. 

p. 35​


영적 혼합주의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본래 구별된 자들을 뜻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가장 경계할 것은 ‘영적 혼합주의’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세속적인 것과 섞어서 말씀을 내 생각, 내 뜻대로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도발과 다르지 않다. 

p. 73~74


여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의 영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매우 놀라운 은혜라서 우리가 날마다 부르짖어 간구하며 찾아야 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인도하심을 구하기 전에 먼저 준비할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막’이다. 오늘날 이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예배를 뜻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해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가는 예배! 

p. 139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예표인 구약의 제사장들에게만 이스라엘의 이동을 알리는 나팔을 맡기셨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를 발견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는 생명의 복음을 십자가에서 실현하셨고, 그것을 이제 그분의 제자인 우리에게 맡기셨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맡아 생명을 걸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았다(행 20:24).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에게도 주님의 은혜로 성루에 세워진 나팔수가 되는 사명이 부여되었다. 

p. 155

​​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가시적으로 보면서도 그들에게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방증이다. 이를 통해, 인간이 아무리 놀라운 기적을 보거나 듣거나 경험한다고 해서 그 존재가 변화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막이나 구름기둥을 본 것, 수많은 율법을 듣고 안다는 것으로도 그들은 결코 변화되지 않았다. 변화란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오직 성령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만 가능함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p. 159

모두들 “이제 너는 망했다”라고 말할 만큼 어둡고 힘든 상황일 때도, 믿음의 시선을 발동해서 자신에게 스스로 소망의 언어를 발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는가? 모두가 “저 사람은 실패자야”라고 손가락질할 때, 믿음의 입술을 열어 그를 격려하고, 회복하게 하는 도전을 줄 수 있는가?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선택이 곧 내 삶의 내용을 결정한다. 우리 삶의 매 순간 온전한 선택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 있다. 

p. 190


이것이 이 땅을 사는 모든 인생의 모습이다. 우리를 깊은 절망에 빠지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의 근본 원인이 바로 여기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즉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인간을 절망 가운데 빠뜨리는 근본 원인이다. 그런 면에서 현대인들이 앓고 있으면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절망’이라는 영적인 병은 오직 하나님을 믿을 때만, 그분을 100퍼센트 신뢰할 때만 고침 받을 수 있다. 

p. 199  


여기서, 교회 안에서도 종종 “죽겠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짚어봤으면 좋겠다. 사실 너무 많은 사람이 습관처럼 “하나님, 나 죽겠습니다”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살아간다. 삶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하기보다는 ‘죽음’이라는 도피처를 향해 달리며 “죽겠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영적 허약함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이렇게 생각 없이 지껄이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도 말씀에 따라 말하고 움직이는 사람이어야지, 자신의 감정 상태를 따라 밤새도록 울고 원망하고 곡하는 사람들이 되어선 안 된다. 

p. 209


이 세대는 여전히 죽음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부정과 부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일이 염병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당신 귀에도 들려오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그 심판을 막아설 사람으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진노의 심판을 거둬 달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통해 이 세상을 구하고 싶어 하신다. 

p.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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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대학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중앙대 기독학생연합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캠퍼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안았던 그는 모교로 돌아오기를 기도한 지 정확히 10년 만에 교수가 아닌 교목으로 부름 받았다. 기독동아리 지도와 교양과목 강의로 학생들을 만나며, 몇 명의 학생과 함께 대학교회를 시작했다. 강의실을 전전하고 가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던 교회는 동문과 재학생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창립 10년 만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이를 학교에 기증해 캠퍼스 안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예배와 선교의 공간을 마련했다. 매년 졸업과 함께 대학교회의 많은 제자를 떠나보내야 하는 자신을 ‘나룻배 목회자’로 부르면서도, 각 사람을 하나의 교회로 든든히 세우기 위해 영적 아비로서 37년간 최선을 다해 말씀을 가르치고 사랑으로 양육해왔다.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총회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 전공 (M.Div) 후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D.Min)을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교목으로 재직하며 캠퍼스 내에 대학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
로 섬겼다. 현재 중앙대학교회 (안성) 원로목사, 중앙대학교 기독학생연합회 상임지도위원, 둘로스 네트 워크 선교회 이사이며, 저서로 《샬롬 연습》(구름다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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