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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을 부르는 애가

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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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감은사

2024년 09월 30일 출간

ISBN 979119315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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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에게 예레미야서의 부록 정도로만 취급되어 온 책,

지금도 매년 음력 아브(5) 월 티샤(9)일 성전 패망일에 전세계 유대인 회당에서 낭독되는 책, 

히브리어 철자의 순서와 숫자에 맞춰 운을 밟으며, 평행법을 따라 읽는 재미에 눈뜨게 해주는 책,

애도의 가치를 새삼 밝혀주며, 슬픔에서 희망을 길어 올리게 해주는 지혜 문학의 꽃,

행 구분을 따라 운문(韻文)으로 소리내어 읽을 때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는 책,


한글로 읽으면서 어떻게 히브리어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을까? 히브리어 구문을 따라 직역한 이 책은, 한글 성경의 장 절 구분을 살리면서도 히브리어 본문의 행과 연을 따라 친절하게 해설을 곁들이고 있다.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미지들을 찾아 주고, 어휘를 설명하고, 단어와 구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도 보여준다. 누가 예레미야애가를 썼는지 살펴보는 과정에서,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일곱 애가와 대조하는 부분은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 첨부된 관용어 사전과 성경 색인은 자칫 놓치기 쉬운 단어들의 의미와 상호 연관성을 꼼꼼히 챙겨준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전에 예레미야애가를 읽었던 시간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목차


추천의 글  /  9

감사의 글  /  15

일러두기  /  17

프롤로그  /  19


제1부

제1장 애가는 어떤 책인가  /  27

제2장 애가를 어떻게 낭독할 것인가  /  41

제3장 낭독 애가 본문  /  53


제2부

제4장 낭독 애가 해설  /  83


제3부

제5장 애가는 누가 썼나  /  187

제6장 일곱 애가 본문 및 해설  /  199


에필로그  /  227

관용어 사전  /  231

애가 단어 색인  /  235

참고 문헌  /  241



추천의글


고통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 고통에 오롯이 동참하는 것은 아픈 이를 치유하는 것뿐 아니라 함께 슬퍼하는 자의 상처마저 어루만져 줍니다. 이것이 바로 신비입니다. 그 신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_(송민원, 더바이블 프로젝트 대표, <지혜란 무엇인가> 저자)


이 책은 애가를 히브리어로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히브리어로 읽어야 알 수 있는 그 운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번역/저작됐다. 이 책을 읽으면 낭독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운문의 정서가 살아나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_(윤희원, 전주효성교회)


저자는 모든 성경을 산문으로 대하여 오직 논리와 이해의 차원에서 성경을 머리로 읽는 현대인에게 운율이 있는 시로 기록된 예레미야애가를 읽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낭독을 통해 애가의 아름다움과 참된 의미를 경험하도록 안내하는 『낭독을 부르는 애가』는 성경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우리에게 저자가 선사하는 뜻밖의 선물입니다.

_(유병현 YWAM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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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경북대학교 문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원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 석사과정 졸업 노량진 삼성교회 담임목사 역임 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선교사역임 YWAM 몬타나 SBS 전과정 수료 뉴욕 참 교회 개척 현 예슈아 성서연구원 대표, 한국 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저서 [생각하는 믿음, 행하는 믿음](주)엠마오 [당신을 통해 하나님 배웠소](주)엠마오 [성경핸드북](주)엠마오 [책별 성경연구 시리즈1-12](주)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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